감자 수확현장 찾은 이차영 괴산군수
감자 수확현장 찾은 이차영 괴산군수
  •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 승인 2020.06.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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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본격 감자 수확철을 맞아 19일 이른 아침부터 감자를 수확하고 있는 감물면 농가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감자 수확현장 찾은 이차영 괴산군수(사진=괴산군 제공)

감물면은 우수한 감자 생산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매년 3천명 이상 몰리는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축제가 취소됐으나, 대신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감물신협 앞 광장에서 감물 감자를 비롯한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판행사가 열린다.

직판장 감자(수미) 가격은 10kg에 1만5천원, 20kg에 2만5천원이다.

올해 괴산 감물에서는 농가 171곳에서 880ton(20kg들이 4만4천박스)의 감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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