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0회 로또 당첨번호 서울 3번 연속 빠져 '주목'
제890회 로또 당첨번호 서울 3번 연속 빠져 '주목'
  •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 승인 2019.12.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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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행복권

제890회 로또 당첨번호 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9명 나온 가운데 서울은 3주연속 1등이 안나와 주목을 끌었다.

2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부산 수영구 GS25(수영광안점) ▲부산 연제구 성광복권명당 ▲대구 대명동 GS25(대구교대점) ▲경기 연천군 대박복권방 ▲강원 강릉 CU(강릉내곡점) ▲경남 김해 복슈퍼 ▲경남 창원 명당로또 ▲제주 연동 제주대림점 ▲ 제주 연동 로또명당목련 등 9곳이다. 

한 네티즌은 "1주에 로또가 7000만장 전후로 팔린다고 가정하고 로또 판매량중 서울 판매량이 35%라고 가정하면 서울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안나올 가능선은 2% 정도로 1년에 한번정도 이며, 연속으로 서울에서 1등 당첨자가 안나올 가능성은 0.04% 정도로 48년에 한번정도 있는 확률이다. 하지만 3주 연속 서울에서 1등이 안나올 확률은 십만분의 일보다 낮은 확률이므로 이 경우 조작가능성이나 오류발생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한편 동행복권은 21일 '1, 4, 14, 18, 29, 37'이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로또 890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9명이다. 이들은 각각 23억3549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8명으로 각 6040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76명으로 14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485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1만55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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