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HWPL 제3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에 가다
[현장취재] HWPL 제3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에 가다
  •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 승인 2019.01.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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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종교연합사무실 전북지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종교연합사무실 전북지부는 지난 17일 2시 전주시 소재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종교의 근간인 경서를 기준한 ‘제3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패널, 좌장, 청중목회자, 청중 70여 명이 참석했다. 패널에는 신천지 예수교회 이한빛 강사, 통일교 가정연합 교회 김인식 목사가 참여했으며, 토론 진행은 종교연합사무실 전북지부 신형식 과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은 무엇인가? ▲십자가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참의미는 무엇인가? ▲십자가의 피의 효력은 언제 발생하는가?’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 청중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통일교 가정연합 교회 김인식 목사는 “예수님께서 메시아로 강림하셨던 목적은 타락한 인간을 완전히 구원하시는 데 있었다.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인하여 인류 구원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졌는가”질의 하며 “그 목적을 완전히 이루지 못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하실 것을 약속하셨던 것이다.

그런 면에서 십자가로 인한 속죄의 한계는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과 그 재림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정확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우리는 인습적인 신앙 관념과 구태를 벗어나 신령면이나 진리 면으로 나 항상 바른 신앙을 가지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신천지 예수교회 이한빛 강사는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인류의 죗값으로 사망으로 있게 되었다. 모세 때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게 해주셨고, 구약의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죄 사함이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 임할 때에 마실 수 있다는 새 언약을 하시고 떠나셨으니, 계시록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약 2천 년 전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효력이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며 “그러니 모든 인류는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계시록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서 누구를 통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깨달아 지키는 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죄 사함 받아 구원받는 천국 백성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고 증거 했다.

청중으로 참여한 박말례(전주)씨는 “성경에 약속이라는 것이 있는지 몰랐다.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만 알면서 6년 동안 신앙을 해왔는데 오늘 처음으로 듣고 알게 됐다. 그래서 감사하다. 앞으로 구약과 신약에 대해서 더욱 알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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