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과 그의 아버지 김홍택 교수의 가족관계가 포털에서 삭제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4일 로이킴과 김홍택을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검색하면 서로의 이름이 가족관계란에 나오지 않는다.
4일 로이킴과 김홍택을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검색하면 서로의 이름이 가족관계란에 나오지 않는다.
일부에서는 김홍택 교수가 아들의 행실에 불만을 가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교수는 이번 사건 이전부터 아들의 정준영과의 사교를 말리는 등 크게 주의를 기울여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로이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 신분"이라며 "빠른 시일 내 귀국해서 조사 받도록 통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로이킴은 당초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음란물 유포 정황이 확인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킴은 당초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음란물 유포 정황이 확인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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