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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 포스터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농업인과 도시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제16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를 개최한다.보령시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매력있는 보령농업, 살고싶은 보령농촌’이라는 주제로 6년 만에 전시·체험·판매·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5회 보령시 국화전시회’, ‘제2회 귀농·귀촌·지역민 어울림 한마당대회’와 함께 열린다.첫날인 20일 오전 11시 농업교육관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우수농업인과 4-H회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11M 삼색가래떡 커팅식과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21일과 22일에는 농산물 요리 시연, 마술·버블 공연, 지역동아리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이 열린다. 전시 프로그램으로 만세보령 최고의 농특산품, 다육식물, 스마트팜 신기종농기계, 친환경자재 등 전시와 반려동물 문화관을 운영한다.또한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VR) 체험, 디지털농업 코딩 체험, 농부 체험, 힐링 명상 체험 등이 진행된다.아울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청년농부 상생장터,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한우마당, 충남여성농업인 제철 농산물 홍보판촉전 등 다양한 판매행사가 동시에 열린다.이 밖에도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시설인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스마트온실, 자연학습 식물원, 농기계대여은행, 조직배양 순화온실 등을 관람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다.김동일 시장은 “6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이니 만큼 농업인과 도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화합하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3-10-17 13:12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전라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후원)가 오는 22일까지 무주에서 개최된다.  17일 등록을 마친 선수와 관계자들은 18일 시범경연대회와 태권도 문화교류 페스타, 품새 세미나에 참가하고 메타버스체험을 즐겼으며, 19일에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품새 경연과 글로벌 태권도 캠프 등의 주요 행사를 비롯해  한여름밤의 콘서트 등 부대행사에도 참여했다.   19일 T1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황인홍 무주군수, 이해양 무주군의회의장, 서거석 도 교육감, 정강선 도 체육회장, 박범계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이병하 조직위원장과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원로들,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등 세계 20개국의 선수단과 사범, 심판, 그리고 무주군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인도의 배우 겸 영화감독, 주 의회의원, 정부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함께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임상규 행정부지지사는 “태권도의 중심 변화하는 태권도라는 슬로건을 품은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문화와 역사, 스포츠와 교육을 포괄하는 태권도축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15년의 시간을 함께하며 태권도인이라는 자긍심을 안겨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무도로서의 태권도와 문화콘텐츠로서의 태권도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라며 “여기에 여러분의 꿈과 젊음, 우정이 더해져 앞으로 태권도 발전을 도모하는 태권도축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건립 추진에 들어간 국제태권도사관학교가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대학원대학으로 세계 태권도인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20일에도 겨루기 경연을 비롯해 지도자간담회 등에 참여했으며,  21일에는 품새 · 겨루기 A매치에 이어 폐회식, 그리고 무주군 와인동굴을 비롯한 전주 한옥마을 등지로 문화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자연특별시 무주 안내를 홍보부스를 마련해 운영했으며, 21일에는 문화탐방에 나선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스포츠 | 백종기 선임기자 | 2023-08-21 13:59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7일 진주시 동방호텔에서 열린 제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받았다. 박범인(오른쪽) 군수 축제리더상 (사진=금산군 제공) 박 군수는 올해 축제에서 젊은 세대에게 인삼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했을 뿐 아니라 약재에서 음식으로의 인삼 활용 영역 확대,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 조성 등을 통해 인삼약초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공로를 인정받아 ‘도시재생 부문’ 축제 리더상을 수상했다.이외에도 금산인삼축제가 ‘SNS 매체 부문’ 금상을 비롯해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 ‘대표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받았다. 박범인 군수 (오른쪽부터 두번째) 축제리더상 (사진=금산군 제공) 군은 올해 인삼축제에서 미래 소비 주역인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아 ‘SNS 매체 부문’ 금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영상&오디오 부문’에서는 금산인삼축제 40년의 역사와 상징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점이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했고 ‘대표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인삼캐기체험여행이 캐기체험 이외에도 요리 콘텐츠를 접목해 체험의 다변화를 이끌어 동상을 수상했다.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개최돼 전국에서 103만 명이 다녀갔고 국제인삼교역전에서 100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40회를 맞이한 금산인삼축제는 젊은 세대의 인삼 소비 부진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이라는 역경 속에서 그 어느 해보다 대담한 변화와 혁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금산인삼축제가 세계인이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로서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는 세계축제 올림픽으로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국내 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등용문 역할 뿐 아니라 세계적인 트렌드를 접목해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인물포커스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0-31 09:13

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6회 정남진 장흥 전국 마라톤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발병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며, 오전 9시에 풀코스 참가자부터 출발하게 된다. 올해에도 풀코스 126명, 하프코스 256명 등 전국 마라톤 동호인 2,000여 명이 참가한다.군과 마라톤연맹은 안전을 위해 장흥교에서 영암군 금정면까지 코스별 경찰, 자율방범대과 협의하여 도로 교통 통제 및 안전 확보에 나선다.풀코스인 장흥교~유치면 관동마을 구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면 통제한다. 군은 사전 대회코스 도로 시설물 정비·청소를 완료했으며, 유치면과 부산면 이장단들에게 협조 요청과 교통 통제 안내를 마쳤다.또한 구급차량 및 의료진도 배치했으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 실시 등 안전 관리도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김성 장흥군수는 “수려한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탐진강과 장흥댐을 끼고 자연과 하나되어 달릴 수 있는 최고의 호반코스에 걸맞은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 홍성표 기자 | 2022-09-23 11:15

전국 최고의 맛과 영양분을 보유한 고구마를 맛볼 수 있는 제16회 충주천등산고구마 축제가 17일(토)~18일(일) 산척면 고구마 육묘장 일원에서 열린다. 2019년 고구마 축제 모습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천등산고구마작목회(회장 이승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구마 캐기, 민물고기 잡기와 고구마 경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초청가수 공연, 먹거리장터, 농산물 직판장 등으로 구성됐다. 2019년 고구마 축제 -고구마 캐기 모습 (사진=충주시 제공) 체험행사 신청은 인터넷을 통한 사전접수(충주천등산고구마.com) 또는 당일 오전 12시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19년 고구마 축제 -고구마 캐기 모습 (사진=충주시 제공) 참가비는 한 가족당 15000원이며, 만 10세 미만 아동이 동반한 가족은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구마 캐기 체험, 참여 가족은 5㎏ 한 상자에 고구마를 담아 가져갈 수 있고 별도로 제공되는 체험 비닐팩에 수확한 고구마 줄기, 다슬기, 민물고기 등을 담아 갈 수 있다.또한, 행사장 방문객 모두에게 군고구마가 무료로 제공되며 고구마 빵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이승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주천등산고구마 브랜드화의 정착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판매구역을 전국적으로 넓히는 계기를 만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15 15:19

2022년 제16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다시 찾은 보물’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제16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포스터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예총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2020년 초정행궁 준공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축제이다.이번 축제는 예전과 달리 행사총감독제를 도입한다. 문화기획자인 변광섭 청주대 교양학부 겸임교수가 행사총감독으로 위촉됐다. 초정행궁 전경 (사진=청주시 제공) 공식행사의 백미인 어가행차는 9월 28일 오전 10시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세종대왕 초정행차의 역사적 의미를 서울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본행사 기간인 10월 8일에도 초정행궁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어가 도착 퍼레이드가 진행된다.이 밖에도 7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국악 신동 김다현 양이 청주시립국악단과 함께 신명 나는 우리 음악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공연마당은 시민참여형 행사로 열린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를 스토리로 한 음악극을 비롯해 조선유람단, 춤·노래 등의 시민문화 콘테스트, 재즈와 국악 한마당, 국악 공연과 조선시대 옛 거리퍼포먼스, 청풍명월 초정약수 가요 한마당 등이 3일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 중 8일 오후에 열리는 ‘재즈와 국악 한마당’에는 청주 내수 출신의 유명 래퍼 원슈타인이 특별 출연한다.관람객은 세종대왕 초정행차 당시의 공예문화를 엿볼 수 있는 초정12공방을 비롯해 초정치유마당, 우리 술·우리 가락, 초정약수 체험, 뷰티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이야기마당에서는 ‘위대한 유산 한글’을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과 토크 콘서트, 낭독의 밤, 가족 시 낭송회, 해설이 있는 영화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조선의 궁(宮) 도자아트 특별전을 비롯해 세종대왕 초정약수 문화상품전, 세종대왕과 초정 10경 사진전 등이 펼쳐지고,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사생대회·백일장, 별밤문화캠프, 청춘 버스킹, 조선장터, 특산품 한마당, 사진 촬영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안용혁 관광정책과장은 “내실 있는 축제를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는 물론이고 지역 대학과 기업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9-11 07:00

삼길포축제위원회(위원장 권세한)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삼길포우럭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16회 삼길포우럭축제 포스터 (사진=서산시 제공) ‘삼길포우럭축제’는 바다와 수산물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로, 매년 여름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축제 기간 동안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깜짝 수산물 경매를 비롯해 맨손 붕장어 잡기, 전통 어로행위인 ‘독살체험’,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15회 삼길포 우럭축제 현장(사진=서산시 제공) 또한,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삼길포 앞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불꽃축제로 많은 방문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로, 안전 점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등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될 예정이다.한편, 삼길포우럭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2019년에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주민이 동참하는 서산의 대표적인 여름철 축제로 자리 잡았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7-28 14:58

대구시가 역대최대 규모의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2)’를 7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 전관에서 개최한다.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 케이메디허브, 대구의료관광진흥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대구시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 및 단체 350개 사가 900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첨단의료기기, 병원, 치과, 한방, 의료관광 등 보건의료 전 분야를 망라한 의료산업의 통합 보건의료 전문 전시회다.이 행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 2022)’과 함께 ‘제16회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제11회 대구국제의료관광전’, ‘제21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2022 대구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등 5개 전시회로 구성된다. 엑스코 동관 4, 5, 6홀에서는 건강의료산업전, KOAMEX가 치러지며, 서관 1, 2홀서는 의료관광전, 한방엑스포, 치과기자재전이 열린다. 특히 AI, 의료로봇 등 최신 의료 트렌드 반영하기 위해 스마트 의료·헬스케어 주제관을 조성하는 등 전시영역을 넓혔으며 방사선 장비, 혁신 의료기기 등이 특별관을 통해 확대 전시된다.주요 참가업체로는 진단 시약 글로벌 기업인 ‘씨젠의료재단’,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지멘스헬시니어스’, EMR 국내 1위 기업 ‘유비케어’, 디지털 X-ray 국내 1위 기업 ‘DK메디컬’, 산과 초음파 세계 2위 ‘삼성메디슨’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의료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를 비롯해 의료로봇 전문기업 ‘엑소아틀레트아시아’, ‘네이버클라우드’ 등도 참가한다.‘건강 100세, 스마트 의료·디지털 헬스케어와 함께!’를 주제로 한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 12,000명이 참가한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치위생사회, 방사선사회, 물리치료사회, 임상병리사회 등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보수교육, 종합학술제, 컨퍼런스, 국제세미나 등이 예정돼 있다.이와 함께 참가업체와 10개국 70개 사의 해외바이어가 함께하는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지역 선도의료기관을 비롯한 상급병원, 전문병원, 보건소들이 참여하는 ‘병원 구매상담회’가 전회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컨설팅 기업 메디 114의 ‘병원 개원 세미나’ 등이 전시 기간에 개최된다.또한, 일반 시민들이 ‘메디시티 대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초청특강, 체험부스 운영, 시민건강교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구강보건 교육관 운영, 한의약 무료진료 및 체험, 혈관건강 지킴이 등 체험부스와 심폐소생술 체험, VR 치매환자 간접 체험 등 시민건강 특별관도 운영되며, 참관객 대상 선착순 경품과 추첨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7월 3일은 오후 5시)이고, 모바일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여행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07-01 13:41

100주년 어린이날과 부안마실축제를 맞이해 오는 5월 1일부터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에서는 『루손 섬의 보석』 기획전시전을 개최한다. 루손(Lozon) 섬은 7,107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의 북쪽에 위치한 가장 큰 섬으로 이곳에 보석과도 같은 진귀하고 희귀한 곤충들이 서식하고 있다. 보석바구미, 보석하늘소, 에메랄드 공작나비, 보석광풍뎅이, 토파즈노랑나비, 미스틱부전나비 등.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보석과도 같은 곤충들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곳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누에나방의 하나인 카에사르대왕누에나방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기획은 『세계 유용곤충 대도감 시리즈』의 저자인 부안누에타운의 손민우 박사가 2014년에 필리핀 루손 섬의 누에나방 탐사와 함께 보석곤충들을 수집하여 기획전시를 가지게 되었다.유안숙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과장은 1일 “이번 제16회 부안누에타운 전문 기획전은 정말 보석보다도 더 귀한 신비한 곤충들이 100주년 어린이날의 큰 선물이 될 것으로 희망 한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는 2022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시하며, 부안누에타운은 부안뽕 오디의 고장 유유마을(변산면 마포리 434-20)에 위치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063)580-4334/4082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 이세호 기자 | 2022-05-02 15:58

동네문화카페 수채화 꽃집 군산시는 침체된 지역 경제 골목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사업의 2022년 제1기 교육강좌가 오는 4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시민의 건강한 학습과 수준별 교육으로 운영되는 이번 제1기 과정은 총 357개 강좌로 357개소 학습장에서 시민 2,468명(학습자 1,916명, 강사 472명, 학습매니저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된다. 동네문화카페 첼로 지난 2018년 10월부터 첫 시행한 동네문화카페 사업은 연중 3기에 걸쳐 1기당 10주(주 1회 2시간) 수업으로 진행하며, 5명 이상의 시민들이 가까운 학습장소를 섭외해 온라인으로 강좌 신청을 하면 시에서 강사와 매니저를 파견하고, 학습장을 제공한 소상공인 상가에는 공간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습자의 건강하고 편리한 학습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기존의 방문 신청을 온라인 신청으로 전환했으며, 온택트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시스템을 준비했다. 올해에는 학습자 강좌신청 및 강사 배정, 학습자의 주도적 성장을 위해 2년 이상 연속 학습자들을 위한 지속 성장형 학습동아리 형태 강좌 27개를 새로 추가하는 등 시민 맞춤형 학습지원 시스템으로 전환 운영한다. 또 시민의 건강하고 원활한 강좌 진행을 위해 지난 2월 17일․18일, 3월 18일․25일 4일간 학습매니저 8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준수사항 교육을 포함한 실무교육을 실시해 학습 관리를 강화했다. 올해에는 사업 내실화를 위해 강사 및 매니저의 역량 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전문성을 함양시키고, 디지털 영상 전문 동아리 결성지원 등으로 시민의 평생학습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또, 가족․직장 단위 시민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시키고, 또한 배움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학습성과물을 사회적 약자 등 많은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평생학습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시가 평생학습으로 시민 화합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발한 군산시만의 특화된 학습형 일자리 평생교육사업이다. 시민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움을 무료로 제공받고, 강사와 매니저는 일자리가 창출되며, 소상공인은 소득이 증대되는 효과를 얻었다. 동네문화카페는 학습자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이 이뤄져 평생학습 공간의 틀을 깨고, 시간 제약을 넘었으며, 강사와 매니저에게는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상공인은 장소사용료 지원으로 지역 상권을 살렸으며, 평생학습으로 시민은 소통과 화합 분위기 조성되는 일석오조(一石五鳥) 효과를 얻어 군산시의 대표 평생교육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그동안 총 3,176개 강좌, 2,844개 학습장, 시민 24,395명 참여해 2020년도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 만족도 96%, 강사은행제 등록강사는 4년 만에 86%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이 사업으로 불꺼진 지역 골목상가에는 활기를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군산시민들이 화합되고 자신감이 빠른 속도로 되살아나고 있다. 동네문화카페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작년 11월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평생교육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인 최우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10월 전세계 38개국 510개 도시로 구성된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국제회의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오는 10월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제16회 IAEC 세계총회에서 우수사례 발표와 성과 단행본이 게재될 예정으로 군산시 동네문화카페의 사업 우수성은 점차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동네문화카페가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시민들이 학습 수준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는 만큼 평생학습동아리 형태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최소 인원 분반이나 상황에 따른 대면 또는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참여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평생학습과 지역 상권의 어려움 극복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 박용섭 시민기자 | 2022-04-03 14:05

사)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추진위원회는 24일 군민회관에서 정길수 축제추진위원장 주재로 2022년 추진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는 철저하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예산결산,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추진위원회 위원 변경 위촉 및 추진위 임원 임기연장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장수군 대표 축제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의 레드컬러 농특산물(한우·사과·오미자·토마토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축제로 장수군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해 진행된 제15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축제로 개최해 방문 관광객 21만 명, 농특산물 판매액 9억 1,800만 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축제를 추진했다.이에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인센티브 7,0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 전라북도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2022년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방역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대면 축제 가능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온라인 축제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될 경우 온라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정길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오늘 정기총회는 2022년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시작을 알리고, 지속적인 축제 발전을 위한 추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지난해 제15회 축제가 코로나 상황에도 철저한 대응과 성공적인 축제 운영으로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만큼 올해 제16회 축제도 내실있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전라북도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행 | 백종기 선임기자 | 2022-02-28 18:24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목포대학교, 세계김치연구소, (재)진안홍삼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한 한국 전통식품 기반 코리안 패러독스에 대한 온라인 포럼이 19일 개최됐다.(사)한국장류기술연구회의 16번째 포럼인 이번 포럼은 언제든 다시 보기가 가능하도록 제공되며, 장류, 김치, 막걸리, 젓갈 등 한국 전통 발효식품 및 천일염의 패러독스에 대한 주제로 5명의 연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정도연 원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장류 기능성 규명(안전성 모니터링)사업 기반의 연구성과 결과를 공유하며 한국 전통 장류식품이 글로벌 식품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탰다. ‘코리안 패러독스(Korean paradox)’는 다른 나라 사람에 비해 소금 섭취가 많은데도 소금의 역효과가 방지되는 발효식품의 효과를 말한다. 프랑스 사람들이 미국인이나 영국인에 비해 고지방 식사를 해도 심장병에 덜 걸리는 현상으로 프랑스인의 역설이라고 불리는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에서 온 단어다.  순창군과 (사)한국장류기술연구회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인의 전통 발효식품이 안전하고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식품임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힘쓰며 장류 소비자 인식 변화에 기여해왔다.(사)한국장류기술연구회 신동화 회장은 “이번 포럼 주제를 통해 한국의 발효식품이 더욱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온라인으로나마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의미 있고, 이러한 공유의 시간이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에 ‘장류포럼’을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통일경제TV | 최광식 기자 | 2022-01-22 12:14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일정이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 제16회 이사회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축제관광재단(이사장 문정우)은 지난 22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16회 이사회를 열고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사업 결과보고와 내년 금산인삼축제 시기 결정 등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축제 기간은 추석을 기점으로 날씨와 연휴 일정, 인삼수확시기, 국내 대형 엑스포 개최시기, 주민참여 등의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지금까지 인삼축제는 10일간 개최됐으나 내년에는 1일을 늘리고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휴무까지 총 6일간의 휴일을 축제기간에 포함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함께 인삼판매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이날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도 이뤄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금산인삼축제를 대신해 추진한 이번 사업을 통해 55억여 원의 수삼매출을 이끌어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금산인삼 슈퍼위크는 1주일간 30억여 원의 수삼판매에 기여했으며 전국 대형마트·마켓 공동판촉행사는 21억여 원, TV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입점, 대도시 게릴라 판촉전에서는 4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며,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과 함께 수삼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이밖에 금산 삼계탕축제의 판매방식 변화와 개최시기 고정, 비단고을 산꽃축제의 건강테마 부각, 금산인삼축제의 농민단체 참여방안 등 재단의 사업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 사업을 통해 모처럼 인삼약초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인삼 소비촉진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내년 인삼축제는 휴일을 하루 더 포함해 개최하는 만큼 인삼판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군은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 외에도 지난 10월부터 금산인삼 페이백 행사를 전개해 47억 원의 수삼판매 실적을 추가로 올린 바 있다.  

여행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2-24 13:54

정읍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복)가 올 한 해 자원봉사에 헌신한 봉사자를 격려하고 사기진작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자원봉사센터는 1일 연지아트홀에서 ‘제16회 정읍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대신해 박복만 복지교육국장과 조상중 정읍시의회 의장, 김수봉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기선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 등 9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 유공자와 단체에 위로와 격려를 위한 표창 시상과 자원봉사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전라북도지사 표창 개인 6명과 단체 2개소를 비롯해 정읍시장 표창 4명과 시의회 의장 표창 3명 등 총 31명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용복 센터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 덕분에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박복만 국장은 “나 혼자 살아가는 것 보다 우리를 생각하며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공동체 정신이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와 자원봉사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 | 이세호 기자 | 2021-12-04 17:33

 전라남도는 26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쌀전업농 회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16회 쌀전업농 전라남도 회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쌀전업농 회원대회는 회원 간 정보 교류와 쌀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격년제로 추진하는 행사다.전남도가 후원하고 (사)한국쌀전업농 전남도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남쌀이 대한민국 밥을 짓다’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2일간 열린다.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성도남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 박서홍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이은만 쌀전업농 중앙회장 등 쌀 관련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우수 쌀전업농 표창, 감사패 전달, 사랑의 쌀 전달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시상식에선 우수 쌀전업농으로 선정된 화순 구호성 씨에게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순천 김회민 씨 등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밖에 공로자 10명도 한국농어촌공사장,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쌀전업농중앙회장 표창 등을 받았다.어려운 이웃돕기 동참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 전달식은 행사를 빛냈다. 연합회는 전남 17개 시군연합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2톤 규모 쌀 100포(1포당 20kg)를 “주변의 힘든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영록 지사에게 전달했다.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올 한해 풍년농사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로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이 위기를 겪으면서 쌀 농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업의 중심인 쌀전업농과 함께 농업의 희망찬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사)한국쌀전업농 전남도연합회는 지난 1997년 발족해 1만 1천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단체로, 전남 쌀 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1-11-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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