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30일 “미래 디지털 인재 확보와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 190여명을 채용한 데 이어 2020년 상반기에도 28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공개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되며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하여 선발한다. 단, IT분야의 경우는 지역 제한이 없다.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 2019년 12월 31일~2020년 1월 6일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심사, 온라인 인ㆍ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3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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