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전국 14개 ‘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금융교육을 비롯해 최신 금융환경을 반영한 은행원 직업체험, 복주머니 만들기 등의 다양한 내용이 담긴 ‘어서와, 겨울방학 특강은 처음이지?’로 2019년 12월 31일～2020년 2월 5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전국의 각 교육센터의 교육일 2주전부터 ‘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할 수 있고 지역별로 일정 및 교육대상이 다르기에 센터별 교육일정 및 교육관련 자세한 정보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훈 은행장은 “겨울방학 특강 금융교육에 참여해 뜻깊은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학생들과 소외계층 등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됐고, 2018년 한 해 동안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는 556회, 1만1511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광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