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한옥교회, 전주한옥마을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열린한옥교회, 전주한옥마을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 승인 2019.10.28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지역은 예로부터 맛과 멋의 고장이며, 풍류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빅테이터 분석 결과 2년 연속 천만명을 돌파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쓰레기도 많이 발생하지만 행정의 손길이 충분히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한옥 마을 전북 예술 회관 앞에 위치한 전주 열린한옥교회(담임 신명근) 교인 20여명이 지난 20일 오후2시 경기전과 전동성당 일대 및 교회 주변 오물과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쓰레기 5봉투(20L 기준)를 수거했다.

한편 신명근 열린한옥교회 담임은 "한옥마을은 전주시민 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가을을 맞아 이곳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주 지역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종교인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