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뤄진 제1076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는 '3·7·9·33·36·37'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모두 9명이다. 이들은 1인당 26억7268만9750원을 수령한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6명이다. 이들은 1인당 4661만6682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3109명은 1인당 128만9494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1인당 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521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1만7024명이다.
이번 주 1등 9명 중 5명은 자동 선택으로 당첨됐다. 수동 선택은 3명, 반자동 선택은 1명이다.
1등 배출점은 △복권마을(서울 구로구) △영광생활유통(서울 금천구) △돈벼락맞는곳(부산 기장군) △1등 로또방(광주 동구) △대박복권판매점(경기 고양시) △대운(경기 김포시) △금강복권(경기 김포시) △왕대박 복권방(전남 나주시) △로터리편의마트(경북 포항시)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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