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본격 개막했다.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진용훈 위원장은 등나무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첫날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개막식과 다양한 행사 체험을 하며 모처럼 맑은 주말 한 때를 즐겼다.
이번 축제는 다음 달 4일까지 등나무운동장을 비롯해 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예체문화관, 지남공원, 남대천 일원, 신비탐사지 등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백종기 선임기자 baekjk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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