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 5월 통합축제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2일 보성군은 보성읍 시내에서 ‘보성 5월 통합축제’를 알리는 전야 행사로 1일 군민들이 참가해 시가 퍼레이드가 펼쳤다고 밝혔다.
퍼레이드에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염원하는 12개 읍․면민을 비롯한 사회단체 유관기관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보성군 5월 통합축제는 5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제45회 보성다향대축제(5.2.~5.6.), ▲제22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5.3.~5.5.,) ▲제18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5.4.~5.6.), ▲율포 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5.4.~5.)이 동기간에 집중적으로 열린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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