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광교에서 오는 6월까지 웰커밍 페스티벌
신도시 광교에서 오는 6월까지 웰커밍 페스티벌
  • 김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 승인 2019.05.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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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웨이 광교’가 5월 1일 새 출발과 함께 오는 6월까지 웰커밍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도시에 잊혀졌던 ‘골목’의 따스했던 정서적 경험을 다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구상된 공간인 ‘앨리웨이(Alleyway) 광교’는 사람 중심의 로컬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일상에서 여유를 즐기면서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머무름과 쉼이 있는 공간이자, 지역민들의 취향을 반영해 쇼핑센터이상의 고유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도시문화를 창조하면서 로컬 마크(Local Mark)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앨리웨이 광교’는 새 출발과 함께 3가지 카테고리의 웰커밍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테고리는 첫 번째로 골목에서 발견하는 놀이와 특별한 선물까지 경험을 할 수 있는 페스티벌 프로그램, 두 번째로는 가장 중요한 로컬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마지막으로는 유명 해외 아티스트 작품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웰커밍 페스티벌은 5월 1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앨리웨이 광교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활력 있고 역동적인 골목 문화와 특별한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앨리웨이 광교’를 개발 및 운영하는 네오밸류의 손지호 대표이사는 “신도시 광교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앨리웨이 광교가 발돋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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