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가 23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조수미 신보 '마더(Mother)'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4년 만에 발매 되는 조수미의 새 앨범 '마더'는 '어머니'라는 단어가 주는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과 현대인들의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곡들을 모았다.
조수미는 신보 '마더'의 발매와 함께 전국투어도 준비했다.
조수미의 어머니에 대한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과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보내는 존경과 찬사를 음악으로 선보일 '마더 디어'는 4월 21일 용인에서 시작해 강릉, 대구, 창원, 제주, 부산, 여수에 이어 5월 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마무리한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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