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지난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장소가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박지윤과 조수용 공동대표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사운즈 한남에 가족들만 초대해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사운즈 한남은 조수용 공동대표가 세운 디자인 회사 제이오에이치(JOH)가 운영하는 것으로 조 대표가 카카오 공동 대표로 선임된 이후 카카오 자회사로 편입됐다. 5개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유명 레스토랑 및 와인 전문점 등이 입점했다.
이른바 '힙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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