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경미한 지진이 또 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포항에서 7일 오후 1시 43분 9초쯤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km 지역이며, 발생 깊이는 9km 지하다.
규모 2.0은 극소수의 사람 제외하고는 느낄수 없는 정도로 경미해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을 감지한 시민들은 "포항 살기 힘들어", "지진난 거 같은데 무섭다", "포항 지진 또 시작인가", "포항에 작은 지진났어요 심장 떨어질뻔" 등 불안한 마음을 표출했다.
진앙지는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km 지역이며, 발생 깊이는 9km 지하다.
규모 2.0은 극소수의 사람 제외하고는 느낄수 없는 정도로 경미해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을 감지한 시민들은 "포항 살기 힘들어", "지진난 거 같은데 무섭다", "포항 지진 또 시작인가", "포항에 작은 지진났어요 심장 떨어질뻔" 등 불안한 마음을 표출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일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