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대전시가 7일부터 내년도에 대전시와 함께 시정홍보를 선도해 나갈‘제12기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를 모집한다. 2021년도 대전시와 함께 할 소셜미디어기자 모집 포스터(사진=대전시 제공)  소셜미디어 기자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대전의 언택트 관광지를 발굴하고, 축제, 행사, 시정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시와 인근 지방자치단체(세종·충북·충남) 거주자(외국인 포함), 대전 소재 직장인 및 대학생으로서 평소 대전 시정에 관심을 갖고 월 2회 이상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하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활용 능력을 갖춰야 한다. 모집인원은 50명 이내로 신청은 12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http://naver.me/x251rMBs)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한 해 동안 대전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시 주최 주요행사에 대한 우선 참여 기회를 갖는다. 또한, 작성한 기사에 대해서는 평가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고, 기자단 역량강화 교육과 팸투어 등 다양한 활동혜택이 주어지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대전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기타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홍보담당관실(042-270-0223)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0-12-09 11:18

무주군은 제12기 반딧불농업대학 수강생을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2기 과정은 사과반과 포도반, 농산물마케팅반으로 운영(4~11월)될 예정이며 과정별 수강인원은 각 50명 내외다.원서접수일 기준, 무주군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인원이 초과할 경우에는 최근 3년간 농업대학에 다닌 적이 없는 수강생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군민은 각 읍 ‧ 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나 농업기술센터 강소농육성팀, 읍 ‧ 면 상담소에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반딧불농업대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무주군 홈페이지(열린마당-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농업지원과 강소농육성팀(063-320-2848)으로 문의하면 된다.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강소농육성팀 하현진 팀장은 “농업대학은 장기교육으로 배운 내용을 농업현장에 접목하고, 자신만의 재배기술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12기 과정도 무주군이 지향하는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 기반이 되는 동시에 농업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009년 운영을 시작한 반딧불농업대학은 현재까지 총 1,392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지역특화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1년 과정의 장기교육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수업은 주 1회 4시간씩 이론 및 실습과 현장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12기 반딧불농업대학의 사과반은 매주 화요일마다 총 22회, 포도반은 수요일마다 총 21회, 농산물마케팅반은 목요일마다 총 22회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 백종기 기자 | 2020-02-22 16: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 이하 국학진흥원)과 함께 1월 3일(금)부터 2월 14일(금)까지 신청을 받아 ‘제12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1,000명을 선발한다.‘이야기할머니’는 여성 어르신들이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이다. 할머니들에게는 노년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접하고, 핵가족화되어 있는 현대사회에서 노년층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그동안 ‘이야기할머니’를 원하는 수요에 비해 실제 이야기할머니가 배치되는 수가 적었던 만큼, 올해는 지난해의 330명보다 약 3배 증가한 1,000명을 선발한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 가능한 연령대를 기존 56세~70세에서 56세~74세(1946년 1월 1일~1964년 12월 31일 출생)로 확대하였으며, 선발된 할머니들은 최대 80세까지 활동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 어르신으로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 구연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을 가진 분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이야기할머니에 도전하실 분은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www.storymama.kr)에서 선발 공고문을 확인하고, 1월 3일(금)부터 2월 14일(금)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사업단’에 우편으로 접수(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하면 된다.합격자(예비 이야기할머니)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올해 3월 20일에 결정된다. 예비 이야기할머니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2021년부터 5년간 거주 지역 인근의 유아교육기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5년간의 활동 내용에 대한 평가를 통해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작년까지는 교육과정 이수 후 그 이듬해에 이야기할머니를 현장에 파견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교육과정에서 교육 실적이 우수한 예비 이야기할머니들은 조금 더 일찍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문화 | 백종기 기자 | 2020-01-04 14:30

전라남도는 14일 완도 신지면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지역 주요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산벤처대학 제11기 경영자과정제12기 벤처과정 수료식과 제1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한국수산벤처대학은 전라남도, 완도군, 조선대가 업무협약을 맺어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시킬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 공동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수산정책, 경영, 마케팅, 벤처창업 지원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로 12번째 수료식을 갖는 한국수산벤처대학은 이번 93명의 수료생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천4명의 벤처경영자과정 수료생을 배출, 수산 전문교육 기관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이번 제13기 55명의 입학생 중에는 전남지역 어업인 외에도 서울, 경기, 전북, 광주 등 관외 거주자가 22명이나 된다. 수산업을 고소득산업으로 인식하고 미래산업으로의 가치를 내다본 학생들이다.정상동 전라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어촌과 수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이 많지만 혁신 인재들이 전남 수산업을 새롭게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에서도 양식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산업 유통기반을 넓히는 등 수산업 발전과 잘사는 어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국수산벤처대학은 매년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완도군 해양정책과, 읍면사무소에서 우편과 방문접수를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누리집, 한국수산벤처대학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19-03-14 15:16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