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기사회생할까 “40만 당원 참여 전당대회로 다시 국민께 인정받을 것”
민생당 기사회생할까 “40만 당원 참여 전당대회로 다시 국민께 인정받을 것”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1.05.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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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생당 제공
사진=민생당 제공

원외정당인 민생당이 전당원 직접투표에 의한 새 지도부 선출을 통해 재건을 모색하고 있다.  

민생당은 27일 54차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합당 후 처음으로 치뤄질 제1차 전국당원대표자대회 소집을 위한 준비위원회 및 선거관리 위원회 활동을 보고받았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현)는 이날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일을 2021년 6월 27일자로 하는 선거일 공고를 했다.

민생당 이내훈 대변인은 “민생당은 4ㆍ7 재ㆍ보궐 선거 참패의 아픔을 딛고 다시 국민께 인정받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40만 당원이 참여하는 제1차 전국당원대표자대회는 그 시작”이라며 “공정과 원칙으로 당을 바로 세우고 비판뿐이 아닌 대안 제시로 민생을 살리고 정치를 바꾸는 민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당은 지난해 4.15 총선 패배와 지난 4.7 서울시장등 보궐선거 참패로 제3당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당의 존립마저 위태로와지고 있다.

더구나 전 비대위원장인 이수봉 등 몇몇 당원들이 최근 자신이 지명한 새 비대위원체제를 인정하지 않고 당대표 인장 인계를 거부하는 등 내홍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생당은 오는 6월 당대표 선출 등을 통해 대안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되찾는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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