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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간편식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산채 부각’제조기술을 천등산전통발효식품(대표 김영자)에 기술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간편식 연구개발 기술이전(사진=충북도 제공)  산채 부각은 병풀, 뽕잎, 곤드레, 참나물, 당귀 등 각종 산채나물을 김부각과 접목시켜 만든 간편식품으로 산나물 특유의 향이 건강한 맛을 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대중적인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특히, ‘뽀각 부각’을 제품명으로 선정해 다양한 연령대의 친밀성을 높였다.기술이전 업체인 천등산전통발효식품은 산척면에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사과고추장, 된장, 사과식초, 간장 등의 발효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이번 기술이전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상품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뽀각부각을 기술이전 후 판매 및 홍보를 통해 지역 가공품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라며 “충주 농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충주를 대표하는 간편식을 개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간편식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쌍화차·작약차, 사과맛보리 등 시제품 5건 개발, 슬라이스잼, 오곡강정 등 기술이전 3건을 완료한 바 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0-24 14:11

전국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고창 배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으로,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고창 배 영농조합법인(대표 신점식)이 지난 18일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대미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선적작업을 실시하고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금번 수출 물량은 46 농가가 정성스럽게 키운 황금배 13.8톤(약 5000만 원)이며, 금년에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약 300톤의 수출량과 15억 원의 소득 창출이 예상된다.고창 배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되고 서해안 해풍을 맞으며 자라 껍질이 얇고 과육이 연하며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인기를 끌어왔으며, 2003년도부터 수출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미국, 대만, 베트남 등에 수출하며 한국 배의 위상을 높였다.고창 배 영농조합 신점식 대표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고창에서 생산되는 고창 배를 전 세계인이 신뢰를 가지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배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유기상 고창군수는 “한국 농산물이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시기에 고창군 대표 수출품목인 배가 지속적으로 해외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어업 | 이세호 기자 | 2021-10-20 19:19

무안군은 충북 음성 축산물공판장에서 지난 12일 열린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해제면 정훈농장 박성순 대표가 영예의‘대통령상(1위)’을, 무안읍 민주농장 손현균 대표가 ‘축산물품질평가원상(7위)’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제37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에서 몽탄면 현진농장 김원길 대표가 거세우 부문 3위를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출품축의 육질, 육량 평가 및 유전능력 등을 평가해 ‘국내 최고 한우’를 선발하는 행사이다.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고 한우 사육농가라는 명성을 얻게 된 박성순 대표의 출품축은 출하체중 897kg에 도체중 542㎏, 등심 단면적 136㎠, 등지방 두께 11㎝, 육량지수 63.38로 최종 등급 1++A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또한 한우능력평가대회 역대 최고가인 7046만원에 낙찰되었으며, 거래가는 ㎏당 13만원으로 올해 거래된 전체 한우 평균 경매가 대비 6배 이상 비싼 가격이다.무안군은 목포무안신안축협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자질이 우수한 한우를 체계적으로 개량하기 위해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우등록사업, 1등급 고능력 정액 지원 등을 통해 무안한우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김산 무안군수는 “무안한우가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박성순, 손현균, 김원길 농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무안 축산농가 소득증대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 강성섭 기자 | 2021-10-16 19:38

순창군이 올해 초 보급한 순창고추 채계와 아미가 다른 고추 품종보다 많은 수확량과 고품질 고추가 생산되어, 농가들의 수확량 증대가 기대된다고 11일 밝혔다. 채계 고추는 태양초 생산이 가능한 조생 품종으로 타 품종과 비교해 초기 수확량이 약 32%이상 높아 홍고추 및 햇고추 출하로 농가 소득이 향상되었다. 아미고추는 칼라병 저항성 대과종으로 만생 품종이다. 지금까지 수확된 건고추 수확량은 밭 재배시 10a(아르)당 300kg, 논 재배시 10a(아르)당 450kg이 수확되어 전국 평균 수확량 10a(아르)당 283kg를 웃돌았다. 올해는 기상 조건이 좋아 9월 끝물 수확까지 이어져 평년작 이상의 수확이 기대되고 있다. 순창고추를 재배한 적성면 농업인은 “조기 정식으로 저온피해와 총체벌레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많은 걱정을 했으나 순창 채계 고추는 키가 다소 컸으며 길고 때깔 좋은 태양초를 수확할 수 있었고, 순창 아미 고추가 칼라병에 강한 만생종으로 작년과 비교해 30% 이상 더 많은 고추를 수확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보급한 순창 고추 채계와 아미는 지난 3년간 지역 검정을 통해 우리 순창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잘 맞는 품종으로 만들어 수량과 맛이 뛰어나다. 특히 고추의 매운맛을 결정짓는 캡사이신이 100g당 90~110mg을 함유하고 있어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농어업 | 최광식 기자 | 2021-10-14 10:29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소득 과수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정읍 태추단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태추단감의 수확철을 맞아 지난 8일과 9일 호남고속도로 상행 녹두장군휴게소 내 행복장터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한 어려움 속에서 정읍 태추단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높여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시식과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정읍에서 재배한 질 좋은 태추단감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블로그 홍보로 태추단감의 온라인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우수하고 안전한 고품질 태추단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했고, 농가는 도시지역의 소비 기반층을 확보해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의 효과를 거뒀다.태추단감은 평균 18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일명 ‘배단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다른 과일과 비교해 월등한 맛을 자랑하지만, 저장이 어려워 10월 수확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과일로 손꼽힌다.  정읍 지역에서는 1997년 처음 재배되었으며,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해 현재는 65개 농가 32ha에서 재배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태추단감은 농가소득 틈새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태추단감의 고유 특성을 제대로 살려 태추단감 주 생산지로 거듭나 전국적인 브랜드로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 태추단감 구매는 농특산물 대표쇼핑몰인 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무료 배송된다.  

농어업 | 이세호 기자 | 2021-10-14 10:15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대추 수확기를 맞아 적기 수확 및 과실 선별, 저장 등 수확 후 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대추 수확 작업 (사진=충북도 제공) 대추는 착과 후 보통 110일 정도에 수확하는데,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40~50일 동안 개화가 이루어지므로 단계별로 착과된 과실의 발육에 차이가 있다.생대추 수확은 진동기를 이용해 일시 수확하는 건대추와 다르게 과실의 착색 면적이 80% 이상으로 착색된 과실을 손으로 수확하며 그 기간은 보통 10월 초부터 대략 20일 정도가 된다.수확이 너무 이르면 당도가 낮아 맛이 덜하며 너무 늦게 수확할 경우 과실이 물러지는 등 생대추 상품가치가 떨어지게 된다.수확된 대추는 미숙과, 열과 등 비상품과를 골라내고 크기별로 상처에 유의하며 선별한다.생대추는 주로 수확 당일 포장되어 택배로 발송되나 저장이 필요할 경우 90% 이상의 습도를 유지해서 저장을 해둔다.대추 수확이 끝나면 내년 생산될 대추 과실의 품질과 수량 증대를 위해 적절한 시비 및 병해충 방제, 배수구 정비 등 전반적인 과원 관리에 돌입해야 한다.수확이 끝난 후 땅이 완전히 얼기 전 깊이갈이와 함께 각 과원의 토양검정을 통해 필요한 적정량의 비료와 퇴비, 석회 등을 살포해준다.도 농업기술원 대추호두연구소 박희순 연구사는 “보은 대추축제에 명품 보은대추를 꾸준히 선보이기 위해서는 수확 시기를 준수하고 수확 후 적정 시비와 병해충 방제 등 철저한 후기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역특화작목으로 정착한 보은 대추의 안정적 수량 확보 및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서는 농업인들의 기본에 충실한 과원관리가 매우 중요한 핵심기술이다.”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0-14 10:12

홍성군이 김 양식 복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반찬 ‘광천 김’의 명성 되찾기에 나서고 있다. 김 채묘시설 설치 작업현장 (사진=홍성군 제공) 8일 홍성군에 따르면 천수만 어장 내 김 양식 어장 채묘 작업을 시작으로 김 양식 복원 시험연구어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올해 추진하는 김 양식 어장 복원사업은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시험연구어업으로 천수만 내 김 양식 가능성 확인을 위한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홍성군은 40여 개의 조미김 가공업체가 밀집해 있고 2021년 7월말 기준 수산물 수출액 약 6천만 달러로 충남도 내 최고 수출액을 자랑하는 조미김 주 생산지로 꼽히고 있으나, 현재까지 원초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아 다른 지역에서 원초를 수급하고 있다.이에 군은 어업인의 신 소득원을 개발하고 자체 원초 생산을 통한 안정적인 수급은 물론 조미김 산업과 연계한 김 주산지 지역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올해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김 양식 어장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이번 김 복원사업은 4개 어촌계(상황, 어사, 죽도, 남당)에서 각각 25책(1책 2mX40m), 총 100책 규모로 지주식 방법을 통해 추진되며, 병해에 강하고 생산성이 좋은 방사무늬김 품종을 시험연구 및 생산한다는 계획이다.홍성군은 도 수산자원연구소와 김 양식 복원 성공을 위해 김 채묘, 분망 및 김발 관리 요령 등 현장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양식장 해수 수질 조사 정보를 어업인에게 제공하여 양질의 김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장동훈 군 해양수산과장은 “김은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훌륭한 먹거리이며, 우리 군과 충남도에 수출 효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수산물이다.“ 라며 ”이번 김 양식 복원사업은 우리 군 김 산업발전을 이끌 전환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이를 위한 지원책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0-11 16:50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황숙주, 이하 진흥원)이 지난 7일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가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토종 종균 첨가제를 생산하는 GMP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첨단 발효 생산기지로 건립된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는 국비 등 총 80억이 소요되어 지난 5월 준공식을 가졌다. 첨단 액상미생물생산시설과 무균 자동화 발효 배양이 가능한 고상 종균생산시설을 동시에 완비해 전통 발효식품제조에 사용하는 발효미생물 종균을 연간 500톤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에서 생산되는 산업용 토착 종균은 김치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김치 유산균, 장류산업에 사용되는 황국균과 청국장균, 발효식초용 초산균, 기능성 홍국균, 막걸리용 백국균과 효모균, 장류 및 곡류효소를 제조할 수 있는 황국균 등으로 발효식품에 사용이 가능하다.올해부터 일반 가공식품에도 기능성 표시가 가능하게 한 관련법(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이 개정되어 현재 국내 식품업계에서는 기능성이 우수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창 1호 GMP 인증을 받은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에서 생산되는 기능성 발효소재는 국내 전통 발효식품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숙주 이사장은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의 GMP 인증 획득으로 순창에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1호가 설립되었다”면서 “순창의 토착 종균 제품이 하루빨리 전국 6,000여 발효식품제조기업에게 공급되는 것은 물론 국내 발효식품인 K-FOOD의 해외 수출에도 획기적인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진흥원은 지난 2011년 개원하여 지난 10여 년간 중요한 토착 발효미생물 관련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함과 동시에 국내 발효소재로부터 약 3만 여종의 토착 발효미생물을 자원화했다. 또한 진흥원은 기능성과 산업적 가치가 우수한 발효미생물 응용이 유망한 토착 종균을 연구 개발해 수십 건의 특허와 논문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먹는 미생물 전문 연구기관이다.

농어업 | 최광식 기자 | 2021-10-11 16:39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산성시장과 중동 먹자골목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특화상품을 판매하는 밤톨장터 마케터 60팀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밤톨장터 마케터 모집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밤톨 장터’는 얼굴 있는 먹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공예품을 판매하는 산성 상권 토요 장터라는 뜻이 담긴 자체 개발 브랜드다.시는 당초 상권을 방문하는 주말 고객에게 공주다운 장터의 모습을 홍보하기 위해 농산물과 문화연계 상품을 판매하는 토요 장터로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랜선 장터로 변경했다.참여하는 마케터에게는 스마트 스토어팜 입점,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쇼핑 라이브 4회, 라이브 커머스 전문교육, 라이브 커머스 룸 무료 사용, 공유가게 입점, 앞치마 두건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이번 장터는 산성 상권과 공주시를 대표하는 농산물과 공예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상인 농민 문화예술인 로컬 크리에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모집 안내는 공주산성상권 홈페이지(www.gstown.or.kr)를 참조하면 된다.황의정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고 고생하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언제든지 무료 사용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룸 조성과 마케터 전문교육까지 함께 진행한다”며, “이번 밤톨 장터를 통해 상권의 디지털 판매망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7억 원 이상의 매출까지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0-11 16:17

무주 후지 사과의 품질유지와 저장성 향상을 위해 후지사과 신선도 유지제(1-MCP)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우수한 무주 후지사과를 저장, 신선도 유지와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후지 사과를 판매하기 위해서다.신선도 유지제(1-MCP)는 지난 2002년도 미국 환경청(EPA)에 등록 · 실용화된 물질로 인체에는 무해하며 과일에도 잔류 성분이 남지 않는 안전한 친환경 신선도 유지에 큰 효과를 거둔다.군은 올해 사업비 1억 4천만 원(군비 7천만 원 포함)을 확보하고 오는 11월부터 농가를 대상으로 본격 지원에 나선다. 신선도 유지제가 처리된 사과는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저장 및 판매가 가능하다.앞서 군은 과실 저장용 저온저장고를 보유하고 있는 개별농가 및 생산자 단체, 작목반, 농업법인 등 대상자를 선정하고 유지제 지원을 앞두고 있다.맛과 품질이 우수한 무주 후지 사과의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신선도 유지제(1-MCP) 사업 지원으로 내년 여름까지 신선한 무주 후지사과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사과 장기 저장에 의한 과실을 연중 공급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제고될 뿐만 아니라 사과 출하기 조절에 의한 홍수 출하 방지로 과실 가격 하락 방지가 기대되면서 농가소득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 김헌수 팀장은 “무주 명품사과가 국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신선도를 유지해 맛과 품질이 좋은 후지사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선도 유지제 사업을 진행한다”라며 “농가소득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저온저장고에 신선도 유지제(1-MCP)를 투입하면 사과의 숙성과 조직의 노화를 방지하는 등 상품성과 저장성을 유지시키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농어업 | 장서인 시민기자 | 2021-10-08 21:48

충북도는 내년 1월 전국 최초로 준공 예정인 “충청북도 산림바이오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준비단을 꾸리고, 5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 시험재배 및 생산단지 조감도(사진=충북도 제공) “운영준비단”은 옥천군 이원면 묘목로에 위치한 옛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를 새단장(리모델링)해 사무공간을 마련했다.충북도 공무원 2명과 옥천군 공무원 1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되며, 두 기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된다.산림바이오센터가 정식 출범하기 전까지 조례 제정, 개발목표 종자 확보 등 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전준비를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산림바이오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옥천군 이원면 건진․윤정리 일원에 200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며, 금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산림바이오센터는 본관(연면적 1,838㎡, 지상3층․지하1층)과 농가 및 기업지원실(연면적 722㎡, 지상2층), 그리고 시험재배․생산단지 107,517㎡로 구성된다.센터 본관에는 종자품질검사실, 식물조직배양실, 전자현미경실 등 주요 7개 연구실이 배치되고, 종자발아시험기 등 시험연구장비 133종 188대를 도입하여 산림생명 신종자 연구개발과 농가 기술지원을 담당할 계획이다.농가 및 기업지원실에는 상담실, 회의실, 전산실, 농가와 바이오 기업지원실이 설치되며, 묘목생산농가에 재배기술교육과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바이오기업들과의 공동연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시험재배․생산단지에는 스마트온실(6,446㎡), 연구관리동(2,998㎡), 야외생육시설(4,972㎡), 노지재배장(71,939㎡)이 조성되어 개발된 새로운 품종의 묘목을 대량 생산하여 공급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국내 생명자원 산업계는 지금까지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식품 등의 생산을 위한 산림생명자원 원료에 대한 수요는 많았지만 균일한 품질을 보장하는 생산․공급 체계가 미약해 천연물질의 67% 이상을 해외수입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충북도 산림바이오센터 건립을 통해 산림 속에서 필요한 천연물질을 확보하고, 생산하는 인큐베이터 역할과 산업계와 생산농가를 연결하는 산업화 매개체 역할을 할 전망이다.김연준 도 환경산림국장은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산림바이오센터를 통해 미래 충북 바이오경제시대를 이끌어갈 성장 동력 창출과 지역 농가의 소득향상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0-07 18:5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벼 수확이 한창인 장성군 남면 들녘을 찾아 올해 벼 작황을 살피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쌀값 하락을 대비해 선제적 시장격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현장방문은 김원일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재원 전국 RPC연합회 부회장, 양용호 광주·전남 RPC 연합회장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이들과 수확기 농협 RPC 벼 매입 계획과 향후 쌀값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올해는 전반적으로 벼 생육이 양호하다. 수확기 병해충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을 경우 전국 쌀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31만 톤 증가한 382만 톤이 될 전망이다.그러나 정부에서 정부양곡 31만 톤을 공매해 산지 유통업체의 재고량이 증가함에 따라 쌀값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는 신곡 생산량 증가와 산지 유통업체 재고 누적, 신곡 예상 수요량 등을 고려해 올해 수확기 쌀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조재원 부회장은 “수확기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서는 과잉 물량에 대한 신속한 시장격리 등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전남도가 나서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 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영록 지사는 “쌀 산업은 농업·농촌 경제의 근간으로 쌀값은 한 번 낮게 형성되면 회복이 어렵다”며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2021년산 쌀 예상 과잉 물량 28만 톤과 구곡(舊穀) 재고가 조기 시장격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전남도는 지난 9월말 수확기 쌀값 전망에 대한 농업인단체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21년산 쌀 공급과잉 예상 물량 시장격리 건의서를 발표한 바 있다.

농어업 | 윤진성 기자 | 2021-10-05 13:34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고품질 다수확 인삼 재배를 위해서는 예정지 경운작업을 이달부터 서둘러 실시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예정지 경운전(사진=충남도 제공) 다수확 인삼 재배는 예정지의 토양이화학성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경운효과는 갈아엎어 높았던 녹비작물(수단그라스 등), 유박, 퇴비 등 부숙을 촉진시켜 재배지 토양의 이화학성을 개선 시킬 수 있다.또, 논 인삼 포장의 성공적 재배를 위해서는 염류집적 장해와 적변삼 발생 등의 생리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논 토양 예정지에 가축분 퇴비를 다량 시용하면 염류농도가 높아져 인삼생육이 나빠지고, 적변삼 발생과 조기낙엽 등 생리장해 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다.인삼약초연구소는 인삼 종자를 파종하기 전 반드시 농업기술센터 등에 토양검정을 받아 염류농도(EC), 토양산도(pH), 질산태질소(NO3), 유기물(OM) 함량 등 비료사용 처방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성봉재 인삼약초연구소 팀장은 “인삼 예정지 토양이화학성 개선이 인삼재배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며 “10월 한달 간 여러차례 경운작업과 토양분석을 통한 재배지 토양특성을 파악해 균형있는 양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0-05 13:08

무주군은 (사)무주천마사업단이 지난 29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소재의 제품화와 공정기술의 사업화, 제형의 다양화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무주천마사업단의 천마상품개발 역량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원료가공 및 소재화 공정기술을 융합해 인삼과 천마를 활용한 소재와 제품을 공동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구 및 개발사업, 소재 제품 및 제형연구와 관련된 R&D협력,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필요 기술에 대한 정보공유와 상호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사)무주천마사업단 여환호 단장은 “두 기관의 기술과 노하우가 합쳐지는 만큼 천마와 인삼의 좋은 효능을 담은 상품이 나오게 될 것”이라며 “오늘의 업무협약이 두 기관을 넘어 무주와 금산 두 지역의 특화산업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은 “천마와의 융 · 복합이 인삼 본연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잠재소비자를 키우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며 “스트레스 완화 및 항염증 활성을 활용한 숙면유도형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천마사업단(2011.~)은 무주천마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전문 조직으로서 천마생산 및 유통 · 가공 기반구축, 브랜드화, 자립화를 위해 활동하며 무주천마의 대중화와 상품화를 주도하고 있다. 생천마를 비롯해 엑기스와 환, 액상추출차 등으로만 출시되던 천마 제품을 다양화시키기 시작, ‘천홍록’을 비롯한 ‘천마쌍화정’, ‘천마수’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금산인삼약초 산업(인삼제품개발, 제조, 수출 등)의 컨트롤타워로서 지난 6월 (재)금산국제인삼약초약초연구소에서 명칭을 변경, 개원했다. 인삼과 약초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이를 소재로 한 건강지능식품과 의약품을 개발하고 연구하는데 매진하고 있으며 연구 성과는 관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다.  

농어업 | 장서인 시민기자 | 2021-10-02 20:57

전북도는 가을철 성육기 어·패류를 보호하고 어업질서를 확립하고자 10월 한 달 동안 해상 및 육상에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과 함께 불법어업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해양수산부(서해어업관리단), 법무부, 전라북도와 수협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전북도는 어업지도선 4척과 어업감독공무원 20여 명을 투입한다.중점 단속 대상은 ▲도 경계 위반 불법어업, ▲무허가·무등록 어선의 불법어업, ▲허가외의 어구적재 행위, ▲수산자원 포획·채취 금지기간 및 체장 위반, ▲김양식장 무면허 시설, ▲어구사용 금지기간·구역 위반, ▲불법어구 사용 등 어업기초질서 위반 행위다.특히 전북도는 올해 불법어구를 강제 철거한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역에서의 불법어구(닻자망) 설치 및 불법어업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통해 관내 어업권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단속에 적발될 경우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사법처분과 어업허가 취소, 어업정지 등 행정 처분한다.전북도는 해상 및 육상 단속을 병행해 비어업인·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개정된 ‘수산자원관리법’ 내용도 적극 알린다.기존에는 ‘수산업법’에 허용되지 않은 어구 등을 제작·판매·적재 시에만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처벌** 받았으나, 법령 개정으로 수입·보관·운반·진열 행위까지 확대 처벌이 되기에 이와 관련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수산자원관리법 제24조(특정어구의 소지와 선박의 개조 등의 금지)** 수산자원관리법 제65조(벌칙)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서재회 전북도  수산정책과장은 “가을철 불법어업 합동단속을 통해 수산자원이 남획되지 않는 풍요로운 어장을 만들겠다.”라며, “불법어구를 사용하는 행위는 합법적으로 성실하게 어업하는 어업인과의 갈등을 조장하며 어업질서를 저해하는 요인이 되므로, 향후 불법어업 행위에 강력히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어업 | 이상호 기자 | 2021-10-02 20:54

충남도가 금강 종어 양식 산업화의 일환으로 특화먹거리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종어(사진=충남도 제공) 이번 종어 특화먹거리 개발은 2019년 1월 부여군과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체결한 종어 복원 및 양식 산업화를 위한 협약의 일환이다.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지난 27일 특화먹거리 개발을 위해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 종어 30마리를 제공했다.식품개발에 활용하는 종어는 인공종자생산 시험연구를 통해 부화‧육성한 것으로 무게는 1kg 내외다.종어는 80㎝ 3㎏ 이상으로 성장하는 대형 어종으로, 4∼7년 정도 성장하면 산란이 가능하다.민물고기센터는 특화먹거리 개발과 함께 인공종자생산기술을 지속 연구‧개발해 양식 산업을 확산시킬 계획이다.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 관계자는 “종어는 살이 연하고 식감이 좋은 고급 어종으로, 금강 종어는 임금에게 진상한 것으로 전해진다”며 “금강 종어의 양식기술개발과 함께 특화먹거리 개발로 내수면 양식 산업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9-29 14:08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사업을 진행한 '강화도 후포항 사업 준공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사진은 준공 후 후포항 전경@해양수산부 제공. 정부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를 맞은 어촌을 되살리고자 2030년까지 어촌 사회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고 민간 투자 유도 등으로 소득 기반을 확충한다.이를 통해 2030년 어가 평균 소득 8천만원을 달성하고, 인구는 현재와 비슷한 10만명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해양수산부는 29일 이런 내용의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어촌사회 진입장벽 대폭 낮춰…양식업 면허 공공임대·준귀어인 제도 신설우선 어촌에 전입하는 사람에게 양식업과 마을어업 면허를 공공기관이 임차해주는 '공공임대형 면허'를 신설한다.현재 양식업·마을어업 면허는 기존 어업인이 우선으로 받게 돼 있고 공공기관이 제삼자에게 면허를 임대할 수 없게 돼 있어 새로 어촌에 들어오는 사람은 면허를 받기 어려웠다.앞으로는 구성원 과반수가 신규 귀어인으로 이루어진 어업회사법인에도 양식장 임차를 허용한다.매년 양식수산물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제한적으로 발급되는 신규 양식면허 중 일부는 귀어인에게 발급한다.자본 마련이 어려운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공공기관이 유휴 어선 등을 낮은 비용으로 임대하는 '청년어선임대사업'을 시행한다. 해수부는 내년에 시범사업으로 10척을 임대한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부산, 전남 등 전국 5곳에 조성 중인 스마트양식클러스터 부지에는 공공스마트양식장을 조성하고, 예비창업자와 양식어업인을 교육하는 시설로 활용한다.◇ 국가어항 유휴부지에 관광레저·쇼핑시설…6년내 민간투자 6천억원 유치정부는 국가어항 유휴부지 등에 관광레저시설, 쇼핑센터, 기업연수원 등을 조성해 민간투자 유치를 확대한다.이를 통해 2026년까지 총 6천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위판장에 대해서는 자동화·저온화 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골자로 하는 '위판장 현대화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진행한다.양식장, 어선, 주거단지 등에 민간 투자가 들어올 수 있도록 정부출자에 민간 투자금을 매칭하는 '어촌자산투자펀드'(가칭) 조성방안도 검토한다.어업에 직접 종사하지 않는 귀촌인을 위한 '준귀어인' 제도도 신설한다. 귀촌을 희망하는 펀드 투자자 등에게 '준귀어인' 자격을 부여하고 주거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만 40세 미만 귀어인에게 지원하는 창업지원금 대상을 내년에는 220명으로 올해보다 20명 더 늘린다.해수부는 지원 범위를 창업자 외에 취업자, 창업자가 속한 가구원 등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현재 전국 4개 지역에 운영 중인 귀어학교는 모두 7개로 확대하고, 귀어인 교육비용도 전액 지원한다.식품업과 접객업을 제한하는 어촌 마을에는 식당과 제과점 등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개발도 지원한다.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어촌지역은 수산물 공급처의 역할 뿐만 아니라, 국토면적의 4.4배에 달하는 해양영토를 수호하고 해양수산 자원을 확보하는 등의 공익적 기능을 담당하는 지역"이라면서 "여러 세대와 다양한 직종을 아우르는 활기찬 어촌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 정연미 기자 | 2021-09-29 14:05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목재펠릿 공장 ‘에코에너지원’ 남원공장이 남원 어현 농공단지에 들어섰다.남원시는 28일 오후 3시에 어현 농공단지에서 이환주 남원시장, 양희재 남원시의회의장, 김수흥 국회의원, 이형세 전북지방경찰청장,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에코에너지원 남원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특히 축하화환을 받지 않은 대신 기부 받은 쌀(10kg 400포)을 남원시에 기부하는 행사로 대체돼 훈훈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친환경산업을 선도하는 에코에너지원(대표이사 유성민)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드펠릿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기업으로 ‘에코에너지원’은 그동안 남원공장 설립을 위해 750억원을 투자, 60여명의 고용인원을 목표로 약 3년의 기간 동안 투자협약 및 입주계약 등 제반절차를 거쳐 최근에 준공을 마쳤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들어선 ‘에코에너지원’ 남원공장은 제조시설 면적 39,650㎡(1만2천평), 부대시설 면적 3,255㎡(1천평) 규모로 1차 준공됐으며, 향후 2차 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이환주 남원시장은 “아시아 최대 목재팰릿 기업으로 부상할 에코에너지원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에 들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인 인프라 정비 및 홍보•마케팅을 통해 전국의 우수기업들을 활발하게 유치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에코에너지원은 2016년 설립하여 2020년 연 매출 167여억원을 올린 기업으로 세계 각국에 펠릿을 납품하고 있다.

농어업 | 백종기 선임기자 | 2021-09-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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