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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과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농가에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는 시기에 효과적인 웃거름이다. 일반 벼의 경우 이삭패기 전 25일경(어린 이삭 1∼1.5mm)에 주는 것이 좋다.지역 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신동진은 도복 방지와 미질 향상을 위해 출수 15일 전에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시용량은 10a당 N-K복합비료 11∼12kg를 주고, 요소비료와 염화가리 비료를 각각 줄 경우엔 요소 4∼5kg과 염화가리 3∼4kg을 기준으로 잘 혼합해서 준다. 또한 잎 색이 짙은 논과 도열병 발생 논, 기온이 낮거나 장마가 계속될 때는 질소시비량을 30% 적게 주거나 생략하고 대신 칼리비료를 20∼30% 증시해 관리해야 한다.이삭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도복에 약하고, 늦으면 이삭이 출수 된 후 이삭목과 벼알에 질소 성분이 많아져 도열병 등의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도열병은 비가 자주 오고 낮은 기온이 오랫동안 계속되는 경우 곰팡이에 의해 나타나며, 벼의 잎이나 줄기, 이삭을 말라 죽여 수량과 미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잎에 회색 방추형의 반점이 보이는 잎도열병 발생 초기에 등록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센터 관계자는 “최근 잦은 비로 인하여 도열병 등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므로 벼 출수 전· 후를 통한 병해충 종합 방제로 병충해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중점 지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농어업 | 이세호 기자 | 2021-07-26 12:26

태안군이 지역 대표 수산물로 손꼽히는 바지락의 가치 극대화에 앞장선다.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 조성(사진=태안군 제공) 군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근소만 해역 4개소에 게르마늄 120톤을 살포하는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살포 작업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 조성(사진=태안군 제공)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바지락의 명품화 및 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근흥면 2개소(정산포, 마금)와 소원면 2개소(신덕, 법산)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자갈을 어촌계당 30톤씩 살포하고 있다.게르마늄은 인체에 유입된 산소의 효율적인 활동을 돕는 산소 촉매 역할을 하며, T-임파구를 증식시켜 항암효과를 높여주고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군은 어장관리선과 경운기, 바지선, 굴착기 등을 동원해 살포에 나서고 있으며, 이달 중 살포를 마무리한 후 10월까지 바지락 성장 과정 중에 유기 게르마늄이 바지락 체내에 전이됐는지를 살펴 성분을 분석하고 사업 효과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고품질 게르마늄 바지락을 내년 봄부터 생산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나설 것”이라며 “태안만의 차별화된 명품 바지락 생산으로 어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7-22 10:56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정읍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 등 여러가지 특성을 고려한 특색농업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작목을 발굴해 지역 농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신규 소득원을 발굴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것이다.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특색농업으로 새싹 인삼을 선택하고, 북면 케이팜팩토리를 시범사업 농가로 지정해 농업 경쟁력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범 농가에는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경재배에 필요한 지하수 소독시설과 산소 공급기, 새싹 인삼 가공에 필요한 가공 기자재 지원 등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기술을 적용했다.특히,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연중생산과 재배환경 관리, 비용 절감, 생산성과 경쟁력 극대화 등에 중점을 두고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를 통해 새싹 인삼의 생산량 증대와 품질향상은 물론, 다양한 가공 상품개발로 농가의 부가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새싹 인삼은 뿌리와 잎, 줄기 등을 모두 먹을 수 있는 약용작물이다. 잎과 줄기 등에 기능성 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높아 항암·혈압강하작용·뇌 신경 보호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연하고 질감이 부드러워 샐러드, 쌈 채소, 녹즙, 고급 튀김 요리 등으로 활용도가 높아 일반 채소처럼 가정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다.시는 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능성 새싹 인삼 소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높은 영양 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새싹 인삼은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가공상품과 음식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케이팜팩토리는 2018년도에 처음으로 새싹 인삼 재배를 시작했다. LED 시설과 항온항습이 설치된 첨단시설에서 연간 15t의 새싹 인삼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새싹 인삼은 정읍시에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농어업 | 이세호 기자 | 2021-07-22 10:50

충남도는 통계청의 수산물 가공업 통계 발표 결과, 지난해 수산물 가공품 생산액이 전년보다 2971억 원 대폭 증가한 8538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수산물 가공업 통계는 통계청 지정 통계로 수산물 가공품 생산액과 생산량, 업체 수, 종사자 수 등의 전년도 실적을 다음 연도 1∼3월경 지자체에서 조사하고 해수부 검증 절차를 거쳐 6∼7월경 확정해 발표한다. 수산물 가공(사진=충남도 제공) 도내 수산물 가공산업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사상 첫 수산식품 수출 1억 달러 달성과 맞물려 수산물 가공품 생산액이 전년 전국 5위에서 3위로 뛰어오르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1조 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 수산물 가공(사진=충남도 제공) 도의 최근 3년간 수산물 가공품 생산액은 2018년 2811억 원, 2019년 5568억 원, 2020년 8538억 원으로 연평균 51%씩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지난해 전국 수산물 가공품 생산액은 6조 22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8% 소폭 증가했는데 도의 생산액은 8538억 원으로 53.4% 대폭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품목별로는 주력 수출 품목인 조미김 등 기타 수산가공품이 5494억 원으로 전체의 64.3%를 차지하며, 마른김 등 해조 제품이 1571억 원(18.4%), 젓갈류인 염신품이 510억 원(6%), 어묵 등 연제품이 476억 원(5.6%)이다.총생산량은 전년보다 4만 2000톤 증가한 11만 1400톤으로 집계됐다.아울러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는 318개소로 전년보다 68개소 증가했고 종사자 수는 3526명으로 전년보다 1274명 늘어 도내 수산물 가공품의 성장세가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도는 도내 수산물 가공품 생산액 증가 요인으로 △산지 가공시설 및 거점단지 등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 투자 △소비·수출 육성 정책 강화 △시군 통계 조사자 사전 교육 및 관련 자료 제공 등 조사 대상 발굴·확대 △수산식품 수출 증가 등을 꼽았다.조원갑 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물 가공산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물 형태의 다양한 수산물을 고부가가치 가공품으로 만들어 어업인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12월 비전 선포한 ‘충남 수산물 유통·가공·수출 육성 계획’에 따라 대규모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수산물 가공산업 인프라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7-20 10:11

홍성군이 해독효과와 항염효과가 우수한 ‘잔대’의 우량종근 대량생산 및 시설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홍성군, 해독효과 우수 ‘잔대’ 新소득작목 육성 추진_잔대 시범사업장에서 현장기술지원하는 모습(사진=홍성군 제공) 군에 따르면 시범사업 대상자 ‘잔대연구반’에서 연동비닐하우스에 1,388㎡ 규모의 잔대 육묘장을 설치, 이 시설을 활용하여 우량 모를 생산하고 지속적으로 농가에 보급하여 재배면적을 확대함은 물론 회원들 간 재배기술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이달 초 잔대의 조기 확산과 성공적 정착을 위해 시범사업장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의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하기도 했다.몸속의 100가지의 독을 해독한다는 잔대는 우리나라 3대 삼 중 하나로 꼽힌다. 항염효과와 면역체계를 강화해주고, 생리불순·자궁출혈개선, 출산 후 부기 제거와 산후풍 등 특히 여성에게 좋은 약용작물이다.특히 잔대 어린순은 나물로 섭취 할 수 있어 뿌리를 수확하기 전까지 새싹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수확 후 굵은 뿌리는 약용 또는 식용으로 판매하고 나머지 뿌리는 본포에 이식하여 재배할 수 있는 등 뿌리와 순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비교적 높은 수준의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소득작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윤길선 농업기술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맞춰 면역력 증대와 해독작용에 효능이 있는 잔대가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잔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촌 활성화를 위한 소득작물 발굴과 신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7-19 19:57

임실군표 고품질 양파가 대만 수출길에 오른다.군과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엄귀섭)은 16일 2021년산 임실N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이날 선적식에는 심 민 군수와 정철석 오수관촌농협 조합장, 최동선 임실농협 조합장과 엄귀섭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해 2021년산 임실 양파의 대만 수출을 기념했다.대만 수출은 2015년과 2109년에 이어 세 번째이며, 총수출 물량은 48톤이다.이번에 수출되는 고품질 양파는 부산항을 통해 대만 바이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양파 농가 소득 확대와 판로 다양화를 위해 대만 바이어와 수출 협상을 벌여 이번 수출을 이끌어 냈다.군은 고품질 양파 생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가 초빙 양파 농가 재배 기술 컨설팅을 진행, 농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군 농업기술센터도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현장 기술 지도를 꾸준히 전개해 왔다.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정식하기 전부터 수확할 때까지 필요한 기술을 지도해 왔다.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판로개척을 전개하고, 공동작업과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한 양파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신시장 확보와 수출 품목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수출시장 다변화에 따른 수출 확대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농어업 | 백종기 기자 | 2021-07-18 18:54

금산군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어우름학교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어우름학교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진=금산군 제공)( 이 사업은 농촌지역개발 및 민간조직 육성을 통해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선순환 경제 육성 등 자립적 지역발전을 목표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7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고 있다.수강생 모집은 오는 7월 18일까지 금산군청 홈페이지의 ‘어우름학교 수강생 모집’ 배너 링크를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거나 금산읍 비단로 382에 위치한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수강대상은 네 분류로 △사회적경제 영역에서의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 희망 모임 △읍면을 단위로 공익적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읍면 단위 모임 △청소년 모임 △비영리 지역사회단체 등이다.군은 창업 희망 5개와 타 분류 10개를 포함해 총 15개 모임을 운영하며 각 모임의 인원은 최대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교육은 총 3단계 과정으로 1단계 집합 기초교육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5회 실시되며 사업추진 목적 및 방향성에 관해 교육이 이뤄진다.이어 2단계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3단계에서 모임당 200만 원 이상의 사업비를 활용해 설립목적에 맞는 사업을 실제로 시행해 볼 수 있다.창업 희망 모임의 경우는 준비된 2, 3단계 대신 팀별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법인화 수순을 밟는 신활력 아카데미 과정을 따로 진행한다.어우름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041-751-7883)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관내 주민 모임의 내실을 확보하고 건강한 의사결정 구조 속에서 사업을 시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함이 목표”라며 “이후 주민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7-14 18:15

충북 영동군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농업교육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전반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영농교육 유튜브 썸네일(사진=영동군 제공) 군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으로 농업인 대상 대면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고자 비대면 형식의 당면 영농기술 지원 및 교육을 추진하였다. 영농교육 유튜브 썸네일(사진=영동군 제공) 지난해 9월 15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지역 농업인들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만들었다. 온라인 영농교육 촬영현잔(사진=영동군 제공) 주요품목인 포도, 복숭아, 사과 등의 과수분야를 주축으로, 축산, 농산물 가공분야 등 품목별 자체 강사진 편성후, 품목별 상설교육 영상의 촬영·편집까지 자체 추진해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다양한 내용으로 농업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한다.지역 농업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농업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또한 농업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한 신기술, 유통동향, 병해충 예방 및 방제요령 등의 주요 농업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있다.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지역특화작목에 대한 품목별 핵심 영농기술 보급을 위해 추진한 2021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도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하여 교육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육성과를 높였다.녹화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여 교육 수강을 못한 농업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추가 수강을 할 수 있도록 해 교육편의를 높였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비대면교육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농업인들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 및 정보공유 등 비대면 시대에 신속히 적응하고 있다.지역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2021년 7월 현재 구독자수는 4,170여명을 기록하고 있다.누적 조회수도 22여만회로 농업인의 많은 관심으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현재 품목별 현장교육 영상을 통해 영농시기별 재배기술 및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온라인 방식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새롭게 변화된 온라인 교육환경이 점차 확대되어 농업인들께서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농업인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7-14 18:02

충북 괴산군의 대표 특산물인 괴산대학찰옥수수가 지난 13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괴산군 대표 브랜드 괴산대학찰옥수수 첫 출하(사진=괴산군 제공) 군은 이날 오전 칠성면 두천리에서 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괴산대학찰옥수수는 30년 간 재배 노하우와 다양한 재배기술을 활용하여 원조 대학찰옥수수의 자부심을 지키고 있다. 괴산군 대표 브랜드 괴산대학찰옥수수 첫 출하(사진=괴산군 제공) 군은 올해 총 1,823농가에서 작년보다 293㏊ 증가한 1,222㏊ 면적의 옥수수를 식재했으며, 1만 998톤의 대학찰옥수수를 생산해 211억 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군은 본격적인 대학찰옥수수 출하를 대비해 △대도시 자매결연 자치단체 사전 주문 확보 △도·농 직거래 행사 추진 △주요 도시 광고매체 및 SNS홍보 △괴산장터 온라인 쇼핑몰 이벤트 개최 △산지 직거래 판매 및 농협 수매 등 다각도의 판매망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괴산대학찰옥수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5년 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됐고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으로부터 웰빙상품으로 인정받았으며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 표시 77호 등록된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이다.최봉호 前 충남대 교수가 지역농민의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1991년 시험재배에 나서 12년의 연구 끝에 결실을 맺은 괴산군 대표 상품이다.장연면 방곡리 일부 농가에서 시험 재배하던 것을 괴산군이 주력 소득작목으로 정해 정책적으로육성한 끝에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대학찰옥수수는 얇은 껍질이 치아에 끼지 않아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아 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나며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최근에는 그날 새벽에 수확한 대학찰옥수수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고, 냉동포장으로 가공해 사계절 내내 간편하게 즐길 수도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괴산 대학찰옥수수의 명성을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 피서는 청정 괴산을 찾아 휴식도 즐기고 대학찰옥수수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7-14 17:55

부안군이 부안형 푸드플랜 신소득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육성한 애플수박이 지난 7일 동진면 안성리 정인섭 씨 농가에서 첫 수확됐다. 그동안 감자 농사를 짓고 있던 정인섭 씨는 올해 초 부안형 푸드플랜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관계 공무원과 작부체계 컨설팅을 거쳐 애플수박을 식재했다.  군은 애플수박이 1인 가구가 증가함으로써 나타나는 소비패턴에 부응하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등 향후 시장 전망이 긍정적이어서 부안로컬푸드 전략품목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정인섭 씨는 “동진애플수박은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돼 당도가 12 브릭스 이상 나오고 식감이 좋다”며 “동진 수미감자와 함께 부안군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 수확 현장에 방문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존 비닐하우스 시설을 그대로 활용함으로써 추가 시설비 투입 없이 생산한 애플수박은 부안로컬푸드직매장에 전량 출하할 수 있어 농가소득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어업 | 이세호 기자 | 2021-07-09 17:54

충남도가 생산량 급감으로 ‘금값’을 주고도 구하기 어려운 새조개에 대한 ‘육상 대규모 완전 양식’에 도전한다. 새조개 방류 기념(사진=태안군 제공) 또 대량 인공부화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새조개 치패를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천수만 해역에 방류, 추가 자원 조성에 나섰다. 새조개 방류 행사 (사진=태안군 제공) 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칠봉)는 서산 대산에 시험포를 구축, ‘새조개 대량 생산을 위한 축제식 양식 기술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새부리 모양과 비슷해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쫄깃한 식감과 바다향 가득한 맛 때문에 서해안 대표 별미로 각광받고 있다. 새조개 축제식 양식장(사진=태안군 제공) 그러나 새조개는 남획 등에 따른 생산량 급감으로 해마다 가격이 급등하며 ‘돈’ 주고도 못 구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실제 통계청이 공식 집계한 도내 새조개 생산량은 지난 2003년 1156톤으로 정점을 찍고 내리막길을 거듭, 2010년 7톤, 2011년 1톤을 기록한 뒤 2012년부터 8년 연속 ‘0’을 기록했다.지난해에는 25톤이 생산되며, 9년 만에 ‘0’을 탈출했다. 새조개 치패(사진=태안군 제공) 전국 생산량은 △2010년 949톤 △2012년 426톤 △2014년 1910톤 △2016년 293톤 △2018년 194톤 △2020년 439톤 등으로 증감을 반복하며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이로 인해 새조개 1㎏당 소비자가는 2017년 5만 원 선, 지난해 7만 5000원 안팎, 올해 6만∼7만 원으로 고공행진 중이다.이 같은 상황에 따라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16년 도내 새조개 모패를 활용한 인공부화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이를 통해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첫 해 새조개 인공 산란 기술을 확보하고, 2017년 인공 성 성숙 유도 기술을 개발했으며, 2019년 대량 인공 산란 유도를 통해 어린 새조개 생산을 성공했다.국립수산과학원 연구교습어장 연구사업 대상에 선정되며 추진하는 이번 축제식 양식 기술 개발은 새조개 양식 완성을 위한 최종 단계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서산 대산에 2㏊ 규모의 축제식 양식장을 확보하고, 지난달 17일 1㎜ 크기의 치패 80만 패를 구입해 입식했다.입식한 새조개 치패는 인공적으로 주입하는 바닷물 속 식물성플랑크톤을 섭식하며 자라게 된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내년까지 이 양식장의 환경과 수온 변화, 새조개의 생육 변화 등을 살피며 최적의 양식 기술을 찾게 된다.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새조개 양식의 가장 큰 난제인 대량 인공 종묘 생산 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시험양식까지 성공하게 되면, 어업인들은 고부가가치 품종인 새조개를 저비용으로 손쉽게 생산하고,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풍부하게 새조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6일 홍성 죽도 인근 해역에서 천수만 새조개 자원 조성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지역 어업인과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경과 보고와 방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방류한 새조개 치패는 0.5∼1㎝ 크기 50만 패로, 모두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인공부화 방식으로 생산했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19년에도 자체 생산한 새조개 치패 30만 패를 천수만 해역에 방류한 바 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7-07 09:54

충청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대상지로 제천시와 보은군, 옥천군, 음성군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등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시군은 2022년부터 4년간 70억원(국비 49억원, 지방비 2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농식품부는 총 100개 사업을 목표로 2018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왔다. 작년까지 80개소를 선정했으며, 올해 20개소가 마지막 공모인 만큼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했다.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는 지난해까지 7개 시군(영동군, 충주시·증평군, 진천군·괴산군, 청주시·단양군)이 선정됐으며, 올해 4개 시군이 선정돼 도내의 모든 시군이 본 사업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도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희망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을 실시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였고, 도 자체 심사를 통해 시군의 강·약점 분석하며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중앙 평가를 철저히 대비해 왔다.이번에 선정된 제천시는 자연치유와 한방을 주제로 기존의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농산업의 기능을 강화하고, 신규농업인 양성 및 치유농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친환경 치유농업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보은군은 보은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해 농촌 신활력 플러스 거점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및 농특산물 생산·판매·홍보에 대한 통합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옥천군은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는 주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먹거리복지, 옥천푸드’를 실현할 계획이다.음성군은 농업·농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민의 삶을 기록화하며, 이를 통해 음성만의 농촌다움을 재발견해 농촌체험관광과 연계할 계획이다.조경순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어렵게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만큼 이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특화산업 육성으로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겠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4개 시·군과 지속적인 업무 협조 및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7-05 17:40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성환 지역의 특산물인 개구리참외가 올해 출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개구리 참외 (사진=천안시 제공) 개구리참외는 매년 6월부터 7월까지 맛볼 수 있는 100년 전통의 재래종 과일로, 외형과 과피색이 개구리를 닮은 특이한 형태를 가져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구리 참외 (사진=천안시 제공) 보통의 참외보다 단맛은 적지만 특유의 향이 좋고 과육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의 함량이 풍부해 이뇨, 숙취, 성인병(당뇨, 고혈압 등)에 효과적인 기능성 참외로 알려져 있다.개구리참외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생과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믹서기에 갈아 생과일주스로 마시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초기 생산량이 많지 않으므로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서둘러야 맛볼 수 있다.성환 지역의 특산물 개구리참외는 천안시 배원예농협 하나로마트(☎041-588-8008)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개구리참외 재배 농가의 안정적 재배기술 정착과 소비확대를 위해 농가와 연계한 시험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재배 농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7-02 15:54

조길형 충주시장은 23일 호우 피해 현장인 신니면 원평마을을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피해 농민들을 위로했다. 우박피해 현장(사진=충주시 제공) 시는 지난 22일 저녁,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충주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최대 63mm의 비가 내렸다, 우박피해 현장(사진=충주시 제공) 특히, 일부 지역에는 비와 함께 우박이 떨어져 사과, 복숭아, 고추, 파, 담배, 고구마 등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우박피해 현장 - 조길형 충주시장,(사진=충주시 제공) 이에 시는 도로, 가로수, 주택, 농작물 등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복구를 동시에 실시하며,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기 전까지 재해 예방체계를 확립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조 시장은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직후 곧바로 현장을 확인하며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농작물, 시설물 점검·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며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합당한 농작물 피해 구제 대책을 세워 정부 차원의 작물피해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집중 호우를 겪었던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지 않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각오로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도 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7-01 17:53

청주시가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이달 28일(미원면 달천 일원), 30일(문의면 대청호) 전염병 검사를 마친 쏘가리 치어 3만 1000여 마리를 방류한다. 청주시, 쏘가리 치어 3만 1000여 마리 방류(사진=청주시 제공) 쏘가리는 담수에 서식하는 농어과의 대표 어종으로 동작이 매우 민첩하고 지느러미에 독가시가 있어 우리나라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로 외래어종의 퇴치에 많은 도움을 주는 보배다.또한 쏘가리는 육식어종으로 보통 20~30cm정도의 개체가 흔히 발견된다.시는 이번 방류를 통해 내수면 수산자원을 증식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매년 관내 주요 하천과 저수지, 호수 등에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수면 어족자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치어가 정착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어로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매년 예산을 늘려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내수면 토속어종에 대한 치어 방류사업을 계속 추진해 내수면 수산자원을 증식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6-29 14:14

태안군이 천수만 가두리 양식장의 고수온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해안 최초로 추진한 ‘중층 가두리 양식 기술’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중층 가두리 시범사업 성과보고회 (사진=태안군 제공) 군은 22일 안면도 아일랜드리솜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중층 가두리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사업 경과보고 △표창패 수여 △중층 가두리 개발 동영상 시연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경과보고에서 군은 천수만 지역 가두리 양식장의 고수온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방안으로 수온이 급상승하지 않는 지역에 가두리 양식장을 이설하는 ‘중층 침설식 가두리 시험양식’을 안면도 내파수도 인근 해역에서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의뢰해 추진했다고 밝혔다.시범사업 과정에서 낯선 환경으로 인한 그물파손, 사육생물 유실 등의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사업을 끝까지 추진한 결과 성장률이 포항 대조구에 비해 약30% 빠르고, 여름철 최고수온이 26도로 고수온에 따른 폐사가 전무한 성과를 거뒀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지난해 해양수산부로부터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재해상습어장 중층가두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해당 사업으로 군은 안면읍 승언리 내파수도 인근 해상 8ha에 중층가두리 48틀을 제작 설치하고 19톤 규모의 어장관리선과 가두리그물 및 안전시설 등을 설치해 조피볼락(우럭) 50만 미(75톤)를 입식했다.군은 올해 말까지 자연산 우럭과 큰 차이가 없는 전국 최초 무항생제 조피볼락 약 300톤을 생산해 약 4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중층가두리 양식기술의 성공으로 천수만 지역 가두리 양식장의 고질적인 고수온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중층가두리 양식시설에 4차 산업을 결합해 더욱 부가가치 높은 양식방법으로 발전시켜 어민 소득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6-27 16:52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22일 생태계 복원과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금강유역에 어린 참게 11만 6000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참게 방류 행사(사진=충남도 제공) 이날 서천군 한산면 일원에서 열린 방류 행사에는 노박래 서천군수와 충남도의회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양금봉 위원장, 오인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지역은 참게의 산란장인 금강 하구역에서 도내 하천으로 올라가는 통로로, 참게 서식에 최적지로 꼽힌다.방류한 참게는 가을철에 번식을 위해 바다로 이동해 하구 근처에서 교미 후 암컷이 알을 품고,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한다.주로 찜·탕·게젓을 담는 데 이용되며,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중요한 내수면 자원이다.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참게 자원량의 증강뿐만 아니라 금강의 자연성 회복의 시작점이 되는 중요한 자리”라며 “도 민물고기센터는 금강의 생태복원과 참게의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1994년에 처음으로 참게 종자 생산에 성공한 뒤 지금까지 총 535만 마리의 참게를 도내 금강, 하천 등지에 방류한 바 있다. 

농어업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06-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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