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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보다 공동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생산품을 판매하는 장이 전주에서 열렸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국으로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주시와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2일과 23일 전주자연생태관 등 전주시 일원에서 ‘2021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생활愛 스며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10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조직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JTV 전주방송을 통한 특집방송이 송출되고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2일에는 JTV 전주방송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 정책을 소개하고 사회적 기업을 홍보하는 특집방송이 송출됐다.  특집방송 종료 후에는 1일차 라이브커머스가 운영됐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초코파이 제작 키트, 청국장 세트, 수공예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판매됐다.23일 오전 10시 JTV 특집방송(재방송)이 방영된 이후에는 2일차 라이브커머스가 뒤를 이었다. ‘착한 기업, 착한 상품 할인 판매전’으로 열린 이날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비빔밥 건조나물 세트비빔밥, 비빔면, 초코파이, 우리쌀누룽지, 단호박 등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할인된 가격으로 선을 보였다.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체험행사에서는 △빨대를 활용한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가죽공예를 활용한 다용도 키링 만들기 △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움(terrarium) 만들기 △천연섬유 탈취제 만들기 △헌 옷을 활용한 업사이클 브로치 만들기 등도 다채롭게 운영됐다.시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해 널리 알리면서 실시간 댓글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간 이번 박람회가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을 전국 단위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사회연대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전주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문화·예술, 서비스, 체험·교육, 생산·판매,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차별화된 통합 행사로 발돋움했다”면서 “시민들의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 | 이상호 기자 | 2021-10-25 18:58

외식 200만명·체육 100만명·영화 160만명·숙박쿠폰 150만명 혜택 전망  정부의 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방역체계 전환과 더불어 내수 폭발 기대감이 피어나고 있다.2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소비·관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대면 소비를 활성화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전처럼 국민들이 여행·외식·체육 활동을 즐기며 '완전한 일상회복'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정부는 우선 코로나19 위기 기간에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던 소비쿠폰을 다시 가동할 계획이다.위드 코로나 시작 시점과 연동해 외식·숙박·관광·체육·영화·프로스포츠 관람 등 쿠폰 사용을 다시 허용하겠다는 것이다.외식 쿠폰은 그동안 배달앱 등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사용 때만 지급했는데 오프라인 사용으로 지급 범위를 넓힌다.카드로 2만원 이상의 음식을 3번 먹으면 4번째에 1만원을 돌려주는 방식이다.정부는 오프라인 쿠폰 지급 재개시 온라인·오프라인 사용 실적을 합산해 인정할 계획이다. 배달앱으로 2번 음식을 시켜먹고 음식점에 직접 가서 1번 외식하면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다.외식쿠폰 예산은 200억원 가량이 남아있어 200만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다.체육 쿠폰은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이용료를 월 3만원 할인해주는 쿠폰이다. 300억원 가량의 예산이 있는 만큼 최대 100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영화관람권 1매당 6천원을 지급하는 영화쿠폰은 100억원 예산이 있어 약 160만명이 쓸 수 있고, 배구·농구 등 관람시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는 프로스포츠 관람권은 30억원 예산으로 5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숙박쿠폰은 정해진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하면 숙박비 7만원 초과시 4만원, 7만원 이하시 3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으로, 400억원 가량의 예산이 있어 150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관광쿠폰은 공모에 선정된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을 선결제하면 30% 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관련 예산은 90억원 가량 남아있다.정부는 애초 KTX 등 철도·버스 왕복 여행권을 50% 할인해주는 철도·버스 쿠폰도 발행하는 것을 검토했으나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감액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정부는 쿠폰별 사용방식 등을 추가로 논의해 세부 내용을 확정하고 재개 시점과 함께 26일 발표할 방침이다.재개 시점 결정 후 외식·체육·영화 쿠폰 등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관광쿠폰 등은 사업자 공모 등 절차를 거쳐야 해 시차를 두고 가동될 전망이다.소비쿠폰과 함께 여행주간 등 관광 활성화 정책도 다시 시행된다.정부는 '2021 여행가는 달'을 운영하면서 철도·고속버스 할인권 판매를 비롯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행사 등 이벤트와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관광거점 도시 교통·숙박 인프라 확충, 지방 공항 입국 외국인 대상 맞춤형 관광 패키지 지원 등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 | 정연미 기자 | 2021-10-24 14:07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를 신청한 기업이 13일 오전 기준 1천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프랜차이즈, 온라인쇼핑, 전통시장, 수퍼체인, 수퍼마켓, 면세점 등 유통업계가 주도하는 민간행사다.13일 현재 신청 기업 1,000개를 돌파한 점을 감안하면 역대 최다 1,784개 참가기업 수를 기록한 지난해를 넘어 올해 2,000개사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했다.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31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행사 로고, 이미지 등을 다운받아 웹 배너·현수막·전단지 등의 홍보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기업별 세일상품·프로모션 정보를 기업이 희망하는 시점에 순차적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코리아세일페스타 김연화 추진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신청하며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며 “참가기업과 함께 11월 따뜻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여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든 소비심리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10월말까지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되지 않을 경우,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중심으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유통 | 정연미 기자 | 2021-10-16 19:54

남원시가 관내 소상공인의 배달시장 확대에 따른 배달앱 이용수수료의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에 박차를 가해온 남원형 공공배달앱 『월매요』가 12일 공식 출시되었다.시는 남원예촌 예루원에서 사또와 월매가 등장하는 포퍼먼스를 시작으로 남원형 공공배달앱『월매요』의 공식 출시를 알렸으며, 대대적인 시민 홍보를 통해 『월매요』가 빠르게 시민 생활 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남원형 배달앱은 소규모 도시에서 공공배달앱 도입시 행정예산 투입의 비효율성을 고려하여 남원시와 가맹점, 앱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형태의 지역맞춤형 배달앱이다.『월매요』가맹점은 매월 4만원의 이용수수료를 앱회사에 납부하고, 시에서는 이중 1만원을 가맹점에 지원해주며, 소비자는「월매요」에서 배달주문을 하면 주문 건당 1천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포인트로 지급받게 된다.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가맹점이 빠르게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속적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로 상향화를 시키고, 시정소식, 구인구직, 버스시간표, 병원, 약국 등 각종 생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형 공공배달앱 「월매요」가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에게 배달앱 이용수수료 부담을 경감하여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는 모바일상품권 할인구매와 주문시 1천원 포인트 혜택까지 더해져, 조금이나마 생활물가 절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통 | 백종기 선임기자 | 2021-10-14 10:14

정읍시 천변로 샘고을시장 인근에 예비 청년 창업자와 로컬 창작자를 위한 공간 ‘공유가게 1·2호점’이 지난 7일 문을 열었다. 공유가게는 정읍시와 SK넥실리스가 지역 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Joy n 정읍(이하 조인 정읍)’의 일환으로 조성됐다.지역 자원을 활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창작자와 청년 창업자가 판로를 마련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공유가게는 각 50평과 15평의 빈 점포를 리모델링했으며, 3~6개월 단위의 팝업 스토어 형태로 운영된다.시는 다양한 로컬 창작자와 예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또 SK넥실리스는 원도심이 정읍의 시그니처 지역으로 인지될 수 있도록 공유가게 1·2호점을 중심으로 신규 점포를 늘려나갈 예정이다.공유가게 1호점의 첫 입점 업체는 정희진 푸드 디렉터가 이끄는 ‘레스토랑 22’다. 다이닝 레스토랑 기획과 운영 경험을 살려 정읍의 특산물인 한우, 귀리 등을 활용한 유러피안 메뉴와 와인을 판매한다. 특히, 주기적으로 뉴욕에서 활동하는 유명 사진작가를 초청해 정읍시민의 문화생활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공유가게 2호점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로컬 창작자 모어앤모어가 입점했다. 모어앤모어는 내장산, 피향정 등 정읍을 대표하는 관광지에 착안한 조향 제품을 비롯해 정읍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제작·판매한다.시와 SK넥실리스는 청년들이 공유가게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며 가게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쌓게 하고, 청년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청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또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경우 청년발전기금에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등 청년창업 생태계 저변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SK넥실리스 김영태 대표는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정읍시민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지역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늘려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진섭 시장은 “정읍천과 100년 전통의 샘고을시장이 맞닿은 유서 깊은 거리에 공유 가게가 들어서 매우 뜻깊다”며 “사회적 가치를 귀하게 여기는 SK넥실리스의 선한 영향력이 정읍 곳곳에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통 | 이세호 기자 | 2021-10-11 16:44

60~70년대 멋쟁이의 끝판은 구두였다. 특히나 뽐내며 신은 수제화의 매력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을 위한 신발이라는 특별함이 있다. 수제화는 장인이 직접 발 치수를 재고, 그것에 맞게 가죽과 바느질을 통해 오직 신발 주인의 편안함과 품격을 구현해주는 작품이다.정읍에도 손으로 한땀 한땀 정성으로 제작하는 수제화 장인들을 꿈꾸며 그 명맥을 이어가는 곳이 있다. 오직 자신만의 브랜드 신발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리는 젊은이들을 통해 수제화 산업의 부활을 꿈꾸는 곳. 수성동에 자리한 청년 메이커센터를 소개한다. 수제화 장인의 요람, 정읍 청년 메이커센터정읍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메이커센터’를 개관하고 청년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구축에 나서고 있다.시는 청년들에게 어려운 취업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주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메이커센터를 건립하고 지난 4월 본격 개관했다.청년 메이커센터 건립사업은 2019년 행정안전부 지역 일자리 모델 육성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이다.수제화 기능인의 노령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수제화 사업을 지방의 저렴한 땅과 인력 공급을 통해 비교우위 산업으로 육성하고, 정읍 특색의 수제화 분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성동 525-41번지 일원(스타벅스 뒤편)에 자리를 잡은 청년 메이커센터는 국비 7억원, 도비 4억원을 포함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753㎡의 2층 규모로 조성됐다.시는 이곳을 청년들의 꿈과 새로운 시도를 지원하고, 실현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30년 이상 된 장인들의 1대1 도제 방식 교육청년 메이커센터는 슈메이커 양성사업을 통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역 정착이 목표다. 센터에는 각종 교육장비와 시설이 설치된 기술 교육장을 갖춰 기초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수제화 제작에 관한 고급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했다.한켠에는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쉼터 공간도 있고, 통로에는 수제화 제작과정과 손으로 만드는 수제화의 역사, 다양한 구두 제작과정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또한 안정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준비 공간과 작업실, 회의실 등도 마련되어 있다.이곳에선 미래의 수제화 장인을 꿈꾸는 20여 명의 교육생이 꿈을 키워가고 있다.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수제화 장인들의 1대1 도제 방식교육을 통해 기술을 익힌다. 기초와 심화 과정을 통해 미래의 수제 장인으로 거듭날 교육생들은 이 기능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꿈꾼다.사양산업으로 불리는 수제산업의 맥을 잇고자 하는 젊은 예비 장인을 가르치는 장인들의 열정도 뜨겁다. 청출어람을 꿈꾸는 ‘제2의 수제화 예비 장인들’ 그들의 발걸음은 거침이 없다. 2021년 시군 일자리 정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시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 메이커센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인건비 상승과 기술 인력의 고령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에 따른 임대료 상승, 대형 유명브랜드들의 시장장악 등으로 성장 한계에 직면한 수도권 제조산업을 유치해 지역 재생형 일자리 모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또 여타 지역과는 차별화되는 지역특화산업으로 만들어 향후 지방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시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전라북도가 주관한 ‘2021년 시군 일자리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 도시재생 청년 인턴십 운영 등을 인정받은 것이다.더불어 취약계층과 위기 근로자를 위한 각종 일자리 사업 추진과 청년지원조례 제정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수제화 300여 점 전시, 슈메이커 교육생 제작 솜씨도 뽐내센터 1층에는 수제화 상시 전시장과 시민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전시장에는 슈메이커 양성반 교육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제작한 300여 점의 수제화 작품을 전시하고, 오가는 시민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있다.교육과정에서 나온 교육생들의 실습 결과물을 전시함으로써 그동안 노력한 성장 과정을 알아보고 교육생들의 기술 공유를 통해 기술인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시는 앞으로도 명품 수제화 산업의 전통을 이어갈 예비 구두 장인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기초 교육과 심화 교육 수료 후 안정적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유진섭 시장은 “청년 메이커센터는 청년들의 꿈과 새로운 시도를 지원하고, 실현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자생력을 키워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통 | 이세호 기자 | 2021-10-08 21:56

국내 발포주 대표 브랜드 필라이트의 다섯 번째 신제품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을 출시하고 발포주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필라이트 라들러’에 이은 두 번째 과일 발포주이다. 하이트진로는 홈술시장이 활성화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가볍게 즐기는 과일저도주의 인기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알코올 도수 2도의 과일 발포주를 출시하게 됐다. 특히,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필라이트 라들러가 뜨거운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지난 3월 정식 출시되면서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도 기획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상쾌한 필라이트에 상큼달콤한 자몽과즙이 더해져 언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과일 중에서도 소비자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고 글로벌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몽을 선택하게 됐다. 패키지는 신선하고 상큼달콤한 레드자몽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적용하고 지난 4월 리뉴얼을 통해 더욱 친숙하고 귀여워진 필리 캐릭터를 활용해 필라이트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355ml캔 제품 1종만 출시되며, 30일 첫 생산 후 내달 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몽 필리'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며 브랜드 대세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3일부터 필라이트와 인기 이모티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옴팡이’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필라이트X옴팡이’ 텀블러, 비어캔글라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 달 중순부터는 신제품 자몽 필리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국내 처음 발포주 시장을 개척한 하이트진로는 2017년 '필라이트', 2018년 '필라이트 후레쉬', 2019년 '필라이트 바이젠', 2020년 ‘필라이트 라들러’ 등 매해 신제품을 출시하며 선도 기업으로서 소비자에 새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실제 필라이트 브랜드는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력, 캐릭터 마케팅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와 혼술, 홈술족의 지지를 받으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하는 가정시장(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출시 4년 5개월 만에 12억캔 판매를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발포주 No.1 브랜드로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와 입맛을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발포주 소비층을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내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통 | 이상호 기자 | 2021-10-02 20:54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인 임실N치즈가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추석 명절 인기몰이에 성공했다.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22일까지 판매된 임실N치즈 매출 집계 결과 다양한 판촉 활동과 소비자 맞춤형 판매전략에 힘입어 지난 설 명절 때보다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임실N치즈 홍보와 유통을 전담하는 (사)임실엔치즈클러스터(이사장 심민) 사업단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설 명절 대비 40%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임실치즈 농협(조합장 설동섭)은 20% 이상 증가한 25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의 유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생산농가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속도로 휴게소, 치즈카페 등 직영 판매장 6개소와 온라인 판매망을 운영하며 연 35억 원의 유통 매출을 올려 관내 소규모 영세업체의 판매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온라인 판매망은 비대면 소비패턴으로의 변화에 발맞추어 SNS 홍보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한 결과 매출이 급격히 늘며 임실N치즈 유제품 판매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임실N치즈를 활용한 임실N치즈 소시지도 온라인 홍보와 판매 덕에 설 명절 때보다 두 배에 달하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임실N치즈는 우리나라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치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이러한 노력 들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8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등 전국의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심 민 군수는 “다양한 판촉 활동과 소비자 맞춤형 판매전략에 힘입어 임실N치즈 관련 상품이 많이 소비되어 지역 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판매전략과 마케팅 활동으로 유가공업체가 마음 놓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통 | 백종기 선임기자 | 2021-09-28 17:57

공공 조달 종합박람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1'이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올해로 21번째인 이번 엑스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0개 우수 조달기업이 참가한다.개막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올해는 인공지능(AI)기반 민원안내 시스템, 3D프린터 등 연구개발(R&D) 신기술제품과 창업·벤처기업 제품의 공공수요를 창출해 혁신성장을 지원하는데 행사의 초점을 맞췄다.혁신성장관을 대폭 확대하고 기술마켓 공동관, 공공판로 육성관을 신설해 혁신조달 경진대회 수상 제품 등 다양한 혁신제품을 전시한다.디지털 서비스관, 케이(K)-방역관을 신설해 디지털전환 시대에 걸맞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제품과, K-방역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 코로나 진단키트 등 다양한 혁신제품을 선보인다.해외 바이어 초청 온라인 상담회에는 미국, 칠레 등 17개국 바이어 43명이 참가해 국내 147개 조달기업과 1대 1 수출 상담을 한다.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해 올해 처음으로 동반성장 구매 PR 챌린지라는 새로운 형식의 구매 상담회도 진행한다.국내외 조달담당자들이 참가하는 국제조달워크숍은 '혁신·포용적 공공 조달'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전자조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한·동티모르 양자 화상 회의도 열린다.김정우 조달청장은 "그동안 나라장터 엑스포가 지속해서 성장해 온 만큼 우수 중소기업들의 혁신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조달시장에 많이 진출해 혁신성장의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통 | 이강석 기자 | 2021-09-28 17:44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스마트팜을 통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재배·유통 및 시설 판매를 하는 스타트업 ‘㈜그린’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스마트팜 시장이 향후에도 안정적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임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린이 운영하는 스마트팜의 특징은 도시에서도 설치 가능하다는 점이다.현재 마곡과 김포에서 도시 농장을 운영 중이며, 허브, 스테비아, 와사비, 미니양배추, 애플수박 등 고부가가치 특수작물 13종을 재배하고 있고, 재배한 특수작물은 요식업체와 고정 공급계약을 체결, 식자재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스마트팜의 특성상 외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만큼 낮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세로수직재배 ▲비닐하우스형 수경재배시설 ▲ 특수양액 ▲LED개발 등 자체 개발한 시스템과 설비들은 타 스마트팜과 차별화된다. ㈜그린만의 스마트팜 기술 및 시설로 해외 진출도 모색하고 있고, 향후 두바이에 도시농장법인을 운영 예정이며, 콜롬비아에 시설 수출도 협의 중이다.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스마트팜은 잠재적 시장규모가 큰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그린과 같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하이트진로는 푸드,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유통 | 이상호 기자 | 2021-09-17 11:54

장수군이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실시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함께하는 장수사과 판매전에서 총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군은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내 ‘쇼핑 25시’, ‘슈퍼위클리’ 등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장수사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했다.관내 통합마케팅 조직인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 장수농협, 장계농협, 장수사과원협과 신농영농조합법인 총 5개 주요 유통주체가 모여 명절이후 판매가 어려운 20~24과로 공급품목을 한정해 판매하기로 결정했고,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위원회와 협력해 상품별 최대 25% 할인쿠폰도 발행해 소비자를 공략했다.그 결과 추석명절 전 소비가 어려운 20~24과 소과 26톤의 재고를 조기 소진해 약 1억 2000만 원의 판매를 6일 만에 달성했다.이번 판매전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홍보와 명품 장수사과의 맛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린 계기가 됐으며 “장수사과 최고‘라는 약 300여개의 상품평으로 13일~15일 사이 우체국 쇼핑몰 BEST에 자리 잡기도 했다.장수군이 보증하고 관내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및 참여조직, 신농영조조합법인의 체계적인 선별 및 공급기반을 통해 12시 이전 당일 발송 체계를 원칙으로 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장수사과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이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킨 것으로 분석된다.앞으로 군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함께하는 장수사과 판매전을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추가로 제15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인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축제 기간에도 장수군 농특산물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추세에 맞춰 TV광고 및 라이브커머스 판매 방안들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근동 농축산유통과장은 “치열한 판로확보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지역 농산물 판매율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수사과 구매 희망자는 우체국쇼핑몰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함께하는 장수사과 판매전’에서 할인된 가격에 주문 가능하다. 

유통 | 장서인 시민기자 | 2021-09-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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