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7건)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가 재개된 3일 주식시장 공매도 거래 규모는 총 1조여원으로 집계됐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 공매도 거래 대금은 8천140억원, 공매도 거래량은 1천854만5천154주였다.투자자별 거래 대금은 외국인이 7천38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기관 636억원, 개인 132억원 순이었다.이날 코스닥시장 공매도 거래 대금은 2천790억원, 공매도 거래량은 968만3천989주였다.투자자별 거래 대금은 외국인 2천176억원, 기관 565억원, 개인 49억원 순으로 많았다.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일일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931억원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 거래대금이 9천559억원으로 87%를 차지했다.공매도 재개 첫날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66포인트(0.66%) 내린 3,127.20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21.64포인트(2.20%) 내린 961.81로 마쳤다.이날 대형주들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혼조세로 전환해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가운데 바이오 헬스케어 종목들은 약세를 보였다.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 재개로 인해 시장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반발했다.공매도 거래 재개와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으나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공매도에 대해 반대하는 중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30일 오후 5시30분 기준)까지 공매도 모의거래에 참여한 투자자의 수는 6694명이며 이 중 이수를 완료한 투자자는 4473명으로 집계됐다. 

보험증권 | 정연미 기자 | 2021-05-03 16:25

시중의 갈곳 없는 유동성 자금이 상반기 또 다른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공모주 청약에 몰렸다.28일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SKIET 청약 첫날 경쟁률은 약 78.93대 1을 기록했다.이날 청약 증거금은 22조1천594억원으로 지난 3월 9일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청약 첫날 증거금 14조1천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전체 청약 물량의 46.4%가 배정된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006800]의 청약 경쟁률은 80.84대 1이었다. 한국투자증권(배정 비율 32.1%)은 59.92대 1, 인수회사 SK증권[001510](배정 물량 14.3%)은 46.87대 1을 기록했다.상대적으로 적은 물량이 배정된 삼성증권[016360](3.6%)은 211.19대 1, NH투자증권[005940](3.6%)은 221.13대 1로 역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앞서 SKIET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을 통틀어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인 1천883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0만5천원으로 결정했다.2019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물적분할해 설립된 SKIET는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을 생산하는 배터리 소재 전문 기업으로 상장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특히 중복 공모 청약 금지 이전 마지막 '대어' IPO로 꼽히고 있어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청약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계좌 개설을 위해 많은 고객이 지점을 방문하는 등 SKIET는 청약 전부터 돌풍을 예고했다. SK증권은 영업점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공지하기도 했다.이날 오전에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청약을 받는 주관사들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이번 청약 배정은 일반 공모 청약 물량의 절반 정도를 청약자들에게 똑같이 배분하는 균등 배분 방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청약 최소 단위인 10주의 증거금 52만5천원을 납입하면 1주를 기대할 수 있다.나머지 물량은 기존처럼 증거금 규모에 비례해 배정한다.SKIET의 공모 청약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재개돼 오후 4시에 마감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내달 11일 예정돼 있다.

보험증권 | 정연미 기자 | 2021-04-28 17:27

기업분석 보고서를 내기 전 주식을 미리 사 놓고 차익을 챙기는 방식으로 수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전 증권사 애널리스트(리서치센터장)가 1심에서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다.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DS 투자증권 전 리서치센터장 A씨에게 징역 2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서치센터장의 지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는 범행을 저질러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성, 효율성이라는 공적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또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을 통해 얻은 시세차익의 대부분을 개인적으로 소비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전날 임대 중고폰으로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등 범행을 적극적으로 감추고자 시도했다"고 지적했다.A씨는 자신이 작성하는 기업 조사분석자료(매수추천)에 기재된 종목을 지인인 B씨에게 알려줘 매수하게 한 뒤, 분석자료를 공표해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하는 '선행매매' 방식으로 4억5천만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사건이 불거진 뒤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A씨의 지시를 받아 주식을 매매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B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 벌금 2억원이 선고됐다. B씨는 A씨의 추천으로 증권사에 입사해 전문투자 상담역으로 근무하다 퇴사했다.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해 6월 A씨의 자택과 DS투자증권 등을 압수 수색을 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후, 같은 해 10월 구속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 금감원 특사경이 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 신병을 직접 확보한 첫 사례였다.서울남부지검은 특사경으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후 보강 수사를 거쳐 A씨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지난해 출범한 금감원 특사경은 시세조종을 비롯한 주가조작이나 미공개 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수사하는 조직이다. 금융감독원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증권선물위원장이 긴급조치로 검찰에 이첩한 사건을 검사 지휘하에 수사할 수 있다.

보험증권 | 정연미 기자 | 2021-04-05 13:39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