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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대표적인 물놀이 휴양지인 북하면 남창계곡에 최근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다.북하면 신성리 입암산 기슭에 있는 남창계곡은 여섯 개의 골짜기가 약 3km 규모로 이어진 ‘천연 워터파크’다. 울창한 숲과 풍부한 수량을 지녀 ‘장성 8경’ 중 하나로 꼽힌다.장성군은 2017년부터 이 지역을 물놀이 관리지역을 지정하고, 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운영해 왔다.올해에도 남창계곡 내 주요 지점 5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구명장비함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수칙 안내 현수막을 눈에 잘 띄는 곳에 걸었다.아울러, 물놀이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월 공개채용을 통해 2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했다. 안전요원들은 소방서에서 주관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하고 7월부터 남창계곡에 배치됐다. 현장에서는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노란색 안전조끼와 모자를 착용한다.요원들은 오는 8월 말까지 인명 구조와 응급 처치, 안전사고 발생 예방활동 등을 수행한다.장성군 북하면 관계자는 28일 "남창계곡을 찾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장성군은 남창계곡의 이용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구명장비함과 안전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21-07-29 16:47

광주문화예술회관은 8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광주국악상설공연은 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전통국악, 창작국악, 우리춤,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광주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8월 첫 번째 주간에는 ‘떠나자! 시원한 국악바캉스’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먼저 3일에는 예술이 숨 쉬는 곳, 예락팀이 변사극 ‘레트로 춘향전’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춘향전을 1900년대 감성과 시점의 변사극으로 표현하고 국악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국악무대로 꾸며진다.이어 4일에는 올라팀의 ‘福바람에 흥이 Ola!’, 5일 창작국악단 도드리 ‘여행을 떠나요’, 6일 루트머지 ‘다섯빛깔 여름’ 등이 펼쳐지며, 7일에는 향산주연 판소리보존회가 ‘休歌(휴가)’를 주제로 한국무용, 국악가요, 국악관현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20일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무더운 여름 국악축제’를 공연한다. ‘도라지타령’ 관현악 무대를 시작으로 해금으로 연주하는 탱고음악 ‘댄싱 오브 더 문라이트’, 생황협주곡, 관현악&연희 ‘판놀음Ⅱ’ 등 아름다운 국악선율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21일에는 광주시립창극단이 여럿이 장구를 연주하면서 발림과 가락을 선보이는 ‘김오채류 설장구’로 문을 연다. 또 민요 ‘금강산타령, 동해바다’, 단막창극 ‘나 토끼 아니오’ 등을 공연한다. 단막창극 ‘나 토끼 아니오’ 는 판소리 수궁가의 내용을 각색한 작품으로 별주부의 꾐에 넘어가 수궁으로 들어간 토끼가 자신의 배를 가르려고 하자 자신은 토끼가 아니라며 부인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소고를 들고 즉흥적인 춤사위의 멋을 담은 ‘입춤소고’로 막을 내린다.이 밖에도 12개 단체가 국악을 주제로 매일 특색있는 공연을 준비해 관객과 만난다.광주국악상설공연은 휴관일인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거리두기 지정좌석제(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광주문화예술회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자세한 일정 확인과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2-613-8379)로 하면 된다.※ 국악상설공연 바로가기 : https://gjart.gwangju.go.kr/ko/cmd.do?opencode=p0101&boper=view&bnum=4787※ 유튜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02x5SS_0-45ZZ13ROGsdtQ성현출 관장은 “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문화 갈증을 풀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마련했다”며 “상설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광주의 전통예술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 | 홍성표 기자 | 2021-07-28 10:18

전남 곡성군이 지역 대표 쌀 백세미의 아마존 론칭을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지난 16일 곡성군 관계자,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석곡농협 관계자,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 운영사가 곡성군청에 모였다. 이들은 세계적인 온라인 유통채널 아마존에 백세미를 성공적으로 입점시키고자 머리를 맞댔다.백세미는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2회 연속 선정되며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곡성군의 대표 농산물이다. 골든퀸 2호 품종 특유의 구수한 누룽지향과 석곡농협의 빈틈없는 품질관리로 일반 쌀에 비해 2~3배 높은 가격에도 없어서 못 팔 정도다.전남도는 백세미를 스타품목으로 지정하고 아마존을 통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미 아마존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백세미 누룽지와 함께 백세미 자체를 판매함으로써 명품 친환경 유기농 쌀로 확실하게 브랜드화한다는 생각이다.간담회 참석자들은 백세미의 성공적인 입점을 위해 다양한 요건에 대해 세심하게 의견을 나눴다. 무엇보다 농산물인만큼 품질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이같은 일환에서 전라남도 관계자들과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운영사는 이날 백세미 도정 시설인 백세미 방앗간을 방문하기도 했다.이들은 항상 15℃로 유지되는 저온창고에 보관된 백세미를 보면서 위생적이고 건강한 품질 관리에 만족감을 보였다.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운영 관계자는 “이렇게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니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백세미를 국내를 넘어 세계화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쌀로 키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07-28 10:02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서장수 회장)는 지난 25일과 26일 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김회재, 서동용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1948년 여순사건이 최초 발발한 여수시를 평화와 인권의 상징적 도시로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시 신월동에 주둔한 제14연대 일부 군인이 제주4‧3 진압 명령을 거부하며 일으킨 사건으로, 사건의 최초 발발지였던 여수는 정부군에 의한 진압이 이루어지기까지 가장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다.여순사건 여수 유족회는 25일 광양에 있는 서동용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을 찾아 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여순사건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철저한 진실규명이 급선무라며 역사적 정의 확립에 함께해 줄 것을 부탁했다.26일에는 김회재 국회의원과 함께 여순사건 당시 집단 학살지였던 여수시 만덕동의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했다.서장수 여수 유족회장은 위령비 앞에서 “진실 규명과 명예회복을 통해 이러한 불행한 국가폭력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여순사건 발발지인 여수가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와 인권의 상징적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건의문을 낭독했다. ▲ 지난 26일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는 김회재 국회의원과 함께 위령비 참배 후 사건의 발발지이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여수시를 평화와 인권의 도시로 조성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경동 부회장, 김재식 재정이사, 서장수 회장, 송정선 사무국장) ▲ 지난 26일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원들과 김회재 국회의원이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하고 사건 당시 가장 피해가 컸던 여수를 평화, 인권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위령비 중심 왼쪽 김회재 국회의원, 오른쪽 서장수 여수 유족회장) 김회재 의원은 “여수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권의 도시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순의 희생이 있었던 지역 곳곳에 기념공원과 같은 추모시설들을 하루 빨리 조성해서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마지막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여순사건 특별법은 73년 만인 6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 9일 정부로 이송됐고 13일 국무회의 의결과 문재인 대통령 재가를 거쳐 7월 20일 공포됐다.한편 여수시는 특별법 공포에 따른 선제적 후속조치로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여순사건 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 중 특별법 제정 내용 및 계획에 대한 시민 설명회를 준비하는 등 후속조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07-28 09:58

강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9일 강진 관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강진회춘탕’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촌닭, 전복, 문어, 한약재로 구성된 키트와 레시피를 각 가정에 배부해 비대면으로 운영했다.각 가정에서는 중복을 맞이해 강진군의 대표음식인 회춘탕으로 복달임하고 아이들과 요리 활동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춘탕 만들기 키트를 배부해 각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윤정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힘들어진 아이들과 부모를 위해 가정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응프로그램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며 “보양식 만들기를 통해 참여한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한편, 건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는 가족관계역할지원, 가족돌봄, 다문화가족교류 및 소통공간 운영,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지원 등 다문화가족과 한부모 가정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07-23 15:48

장성 황룡강 상류지역인 황미르랜드에 조성된 ‘은행나무 수국길’이 숨겨진 명소로 알려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은행나무 수국길은 황룡강 기슭에 위치한 작은 테마 정원이다. 황미르교를 건너 우측으로 향하면 만날 수 있다. 명칭 그대로, 은행나무와 수국이 조화를 이룬 곳으로 이색적인 풍광을 지녔다.이곳의 은행나무들은 여느 나무들과 달리 독특한 사연을 지니고 있다. 나무들은 80년대 장성군 동화면 면 소재지에 식재됐던 가로수다. 식재 초기에는 병충해에 강하고 가을마다 샛노랗게 거리를 장식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나무가 자라나며, 열매들로 인한 악취가 마을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했다.또 뿌리가 보도블록을 밀어내고 인근 가옥 및 주택 담벼락을 파손시키는 등 재산 피해도 유발했다.참다못한 동화면 주민들은 나무를 제거해줄 것을 장성군에 요청했다.군은 전담반을 구성해 자체 회의와 면밀한 현장 조사를 거쳤다. 그 결과, 굴취 작업 후 황룡강 황미르랜드 기슭에 이식하기로 했다.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면서 황룡강에 새로운 볼거리도 만들 수 있는 묘안이었다.지난해 여름, 장성군은 총 101주의 은행나무 중 이식이 가능한 수목 69주를 황미르랜드 인근에 최종적으로 식재했다.우여곡절도 겪었다. 심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장성 전역에 큰 장맛비가 내리는 바람에 은행나무 한 그루가 유실되고 말았다. 다행히도 비가 그친 뒤 발견해 다시 심을 수 있었다. 한동안 생명력을 회복하지 못하다가 올봄부터 새 이파리가 돋아나기 시작해 지역민들 사이에서 ‘희망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다.은행나무 주위를 아름답게 감싸고 있는 수국도 시선을 끈다. 초여름까지는 다채로운 빛깔의 원예수국(꽃수국)이 활짝 피었다가, 근래 들어서는 우윳빛 목수국이 절정이다. 은행나무 수국길과 함께 서삼장미터널 인근에서도 수국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조경을 감상할 수 있다.유두석 장성군수는 “동화면 주민들을 괴롭히던 천덕꾸러기 은행나무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숨겨진 보물로 다시 태어났다”면서 “장성 황룡강의 가을 풍경이 더욱 아름다운 노란빛으로 물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유두석 군수는 이어서 “앞으로도 지역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07-23 15:46

영암군 삼호농협이 지난 14일부터 영암 무화과 수매에 나섰다고 전했다. 삼호농협 무화과유통센터에서는 11월 중순까지 무화과를 수매할 계획이다.올해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0℃가 4∼5일간 지속되어 무화과 동해피해가 크게 발생하여 생산량은 작년 대비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영암군에서는 무화과 동해피해를 입은 농가에 영양제(411ha), 터널형 부직포(112ha), 과원정비(33ha) 등 4개사업에 총사업비 1,437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7∼8월 중 총채벌레 먹은 생과 출하를 막고, 고품질의 무화과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무화과 총채벌레 시장격리 사업을 지원해 영암 무화과 브랜드 명성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삼호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무화과 수매 초기 가격(1박스/1kg)은 6,000원대에서 출발하여 출하량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 시세를 보였고 올해 수매가격(1박스/1kg)은 5,000원∼7,000원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생과 출하량에 따라 가격에 변동 폭은 클 것으로 내다봤다.삼호농협에서 수매한 물량은 서울 가락시장, 부산 대형 공판장 등에 출하하여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고, 7월 중순 이후에는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 납품할 계획이다.영암군 관계자는 농가가 공판장 등 수매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선별과정을 철저히 하고, 익지 않은 무화과, 총채벌레 먹은 무화과가 섞여 들어가지 않도록 박스 작업 시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07-23 15:40

장성군이 펼치고 있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 정책들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19일 군에 따르면 장성군에서 출연금을 지급한 ‘전라남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업 규모는 2020년 100개사(社) 290억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 54개사에 139억원을 기록했다.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으로는 먼저,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사업을 들 수 있다. 스마트공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지능형 생산 공장으로, 군은 3억 1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설비와 시스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에는 지역 내에서 총 13개 업체를 선정했다.지난 6월에는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장성군 스타기업을 지정했다.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 품질 인증, 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신청 업체 심사를 거쳐 ㈜이엘티와 ㈜현농을 스타기업, 세 번째로 평점이 높은 ㈜이엔이피에스를 예비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장성군이 펼치고 있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 정책들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역 기업을 시찰 중인 유두석 장성군수 이 밖에도 농공단지 기업맞춤형 특화지원사업,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에너지융복합단지 지원사업,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사업비 6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공단지 입주 기업 ▲에너지산업 관련 기업 ▲주조, 금형 등 뿌리산업 관련 기업의 연구 개발 ▲기술 사업화 ▲마케팅 ▲판로 개척 등에 대해 분야별로 지원하게 된다.이와 같은 군의 꾸준한 기업 지원은 시너지 효과로 이어졌다. 장성군은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4개 기업 2093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총 1078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얻었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지역 경제도 살아난다”면서 “관내 기업들이 건강하게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도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07-20 10:12

대나무종보존센터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서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으로 전국 252개 신청사업 중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최종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3월 2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 전국 161개 지자체가 252건의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제출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 전문가ㆍ시도대표단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 사업이 선정됐다.담양군이 제출한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자해 연구개발 신설을 통한 대나무 연구시설 및 인력 확충, 기후변화 대응식물로서 다양한 대나무 자원 확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대나무산업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나무 숲 음이온 측정 모습 최형식 담양군수는 “기후 변화 대응식물인 대나무는 앞으로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담양이 전 세계의 대나무신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07-20 09:57

목포시가 (재)이랜드재단(대표이사 정재철)와 함께 위기가정을 지원한다.시는 지난 19일 (재)이랜드재단과 저소득 위기가정의 일상회복과 자립 지원을 위해 ‘위기가정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위기가정지원사업’은 갑작스런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상황에 따른 긴급, 위기, 자립을 지원해 위기 상황을 해소해 가정해체를 예방하고, 사회안정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협약을 통해 목포시와 (재)이랜드재단은 6개월 동안 총액 5천만원을 위기가정에 지원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시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사고, 사업부도 및 가족구성원의 중한 질병 등 위기 상황에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가정을 발굴해 이를 (재)이랜드재단에 통보하면, (재)이랜드재단은 가정당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왼쪽 이랜드재단 국장 김욱, 오른쪽 김종식 목포시장) 김종식 목포시장은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위기 상황에 처할 경우 적절한 도움을 신속하게 지원받아야 할 필요성이 크다”면서 “(재)이랜드재단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온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업 수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재)이랜드재단은 지난 30여년 동안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을 비롯해 복지센터 건립, 사랑의 장바구니, 리프레쉬 투어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목포시에서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과 하당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07-20 09:55

북일면 박형순 농가 전남 해남군 북일면 청심도원 복숭아 농장. 유래없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너른 그늘이 20여m에 이르는 대형 복숭아 나무에는 주렁주렁 달린 1천여개의 복숭아가 뽀얗게 익어가고 있다.땅끝농부 박형순씨(70세)가 자존심을 걸고 키운 해남복숭아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박형순씨의 농장은 해남에서는 유일한 복숭아 농장으로 미황, 단황도, 장택백봉 등 다양한 품종 150여주, 8,265㎡(2,500여평)의 면적을 재배하고 있다.복숭아 재배 10년차인 박형순씨의 농장에는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긴 그늘을 이룰 정도로 큰 복숭아 나무들이 유독 많다. 작은 것은 500개, 가장 큰 그루는 1000여개의 열매가 달릴 정도로 나무들이 커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도 현장에 와보면 깜짝 놀라곤 한다.복숭아 꽃이 좋고, 평생 농사의 꿈이 복숭아 농장일 정도로 복숭아 사랑이 지극하다보니 10년전부터는 모든 농사를 접고, 복숭아 농장에만 전념하고 있다.그런만큼 다양한 노하우와 철저한 관리로 올해 한파와 서리 피해를 막은 것은 물론 올해 집중호우에도 큰 피해 없이 맛좋은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박형순씨 농가에서 수확하는 복숭아는 외관에 점이 박혀 있는 경우도 많다. 복숭아 작목의 경우 농약을 안할 수는 없지만 수확기에 들어서면 친환경으로 키우는 만큼 흠집도 생기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끝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복숭아는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다.박형순씨는“복숭아가 너무 좋아서 시작한 농사인만큼 어느 곳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며 “소규모라 지역 내에서 수요량을 맞추는데 만족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땅끝에서도 맛있는 복숭아가 수확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해남 복숭아는 8월 말까지 맛볼 수 있다. 출하물량 대부분은 해남 로컬푸드 매장에 출하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1.5㎏ 소포장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1.5kg당 1만원에서 1만5,000원 내외로 판매하고 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07-20 09:55

광주 남구민과 생활체육계의 숙원이었던 ‘진월복합운동장’이 마침내 착공돼 연말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5일 오전 남구 진월동 현장에서 이용섭 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윤영덕 국회의원, 김용집 의장 등 시의원, 박희율 남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 체육단체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청 주관으로 진월복합운동장 조성사업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진월복합운동장’ 조성사업은 토지보상과 예산문제로 10여년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으나, 지난 2019년 2월 이용섭 시장과 남구 주민들간의 현장 대화를 통해 광주시가 토지보상비 등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진월복합운동장’은 시비 66억원, 구비 20억원 등 총사업비 86억 원을 들여 진월제 주변 2만4047㎡ 부지에 축구장, 풋살장 등 복합운동장과 주차장, 수변공간 등 시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께 완공될 예정이다.이 사업이 완공되면 스포츠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시민 건강 증진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특히, ‘진월복합운동장’이 조성되는 남구 회재로 일대는 2015하계U대회의 유산인 진월국제테니스장, 남구다목적체육관과 함께 있어, 스포츠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광주시는 진월복합운동장을 비롯해 총 15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등경기장 및 상무시민공원 국민체육센터, 남구 및 북구 장애인체육센터, 빛그린산단 및 평동산단 개방형체육관, 한국수영진흥센터, 무등야구장 리모델링 사업 등 총 9개소의 굵직한 공공 체육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진월복합운동장은 인근에 위치한 진월국제테니스장, 남구다목적체육관과 함께 우리시의 대표적인 스포츠 복합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여가·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07-18 19:08

장성군이 조성 중인 황미르랜드 어린이 테마공원 조감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황룡강에 어린이를 위한 테마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위치는 강 상류지점인 황미르랜드(장성읍 장안리 610-1번지) 일원으로, 황룡강 꽃길 안쪽에 깊숙이 자리잡았다.테마공원이 들어서는 황미르랜드는 100만 송이 해바리기 정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9년 황룡강 노란꽃잔치 당시, 세 번의 가을 태풍을 이겨내고 꽃을 활짝 피워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공원 조성은 2017년부터 기획됐다. 황미르랜드에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관광 아이템을 마련하고자, 유두석 장성군수가 어린이 특화공원 건립을 제안한 것이 시초다.이후 약 3만66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옹벽 블록과 조경석을 공원 주변에 쌓았다. 올해에는 본격적인 우기(雨期)가 시작되기 전에 일찌감치 제방 설치를 마쳤다. 현재 제방 경사면을 활용한 오름산책길을 조성 중이다.군은 오는 9월까지, 노란예술센터~테마공원을 잇는 인도교(노란예술센터교)를 비롯해 ‘호빗의 동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 소개된 상상 속의 부족인 ‘호빗’ 족의 집을 재현해 독특한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한 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추가적으로 설치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장성군은 미로 정원,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트릭 아트 존(trick art zone), 황룡강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또 아이들이 활기차게 뛰어놀 수 있는 레이싱 카 트랙과 킥보드 레일, 어드벤처 놀이시설, 물놀이장도 설치한다.그밖에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조경도 갖춘다. 최종 완료 시점은 오는 2023년 무렵이다.유두석 장성군수는 16일 “장성 황룡강은 ‘옐로우시티 프로젝트(황룡강에서 착안한 도시 디자인․발전 사업)’가 시작된 발원지이자 프로젝트를 완성 짓는 종착점”이라며 “상류 지역인 황미르랜드에 온 가족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해 군민과 방문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성군은 황미르랜드 인근에 ‘노란예술센터’도 조성하고 있다. 전문 전시 공간과 홍보관(1층), 휴게 공간(2층), 전망대(옥상)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07-17 20:44

강진 묵은지가 연일 화제이다. 강진군은 지난 16일 KBS 2TV ‘랜선장터’에서 강진 묵은지편이 방영 된 후 2,000건 이상의 묵은지 구매 주문과 함께 6천만 원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방송 후 강진묵은지가 인터넷 포탈 국산김치 부문 검색 1순위에 랭크 되면서 국내 김치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군은 지난해부터 묵은지를 강진 대표 식품 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강진 묵은지 산업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회 이상의 사업자 모집과 사업설명회 개최로 현재 16개 개인‧업체가 영업 등록해 상반기에만 1억4천만 원의 판매량을 보였다.강진 묵은지는 토하젓과 황칠 등을 사용하는 강진 고유의 김치 제조법에 100% 국내산 원료만 사용한다. 특히 양념과 젓갈을 풍부하게 사용해 오래 묵힐수록 깊은 맛을 내 다양한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다.또한 올해 4월 비영리단체인 ‘강진묵은지사업단’을 구성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단은 ‘강진묵은지’ 표준매뉴얼을 만들고 매월 정례회를 개최해 시장 정보 공유, 국내산 재료 100% 사용, 위생 및 고객응대 교육 실시 등 강진 묵은지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승옥 강진군수는 “국내 김치시장에서 강진묵은지의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기쁘다”며 “묵은지 산업화 사업으로 지역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관광‧가공산업 등과 연계해 맛의 1번지, 관광 1번지, 일자리 1번지 강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진 묵은지는 주문 및 안내는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061-433-8844, 080-434-2070)로 할 수 있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21-07-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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