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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줄 수소놀이체험관의 밑그림이 나왔다.전주시는 최근 수소놀이체험관 건립 설계공모안 심사위원회를 열고 건축사사무소 다감·건축사사무소 쏠트의 공동 응모작인 ‘Floating cycle’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소놀이체험관은 수소에 관한 홍보·체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수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간으로,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자연생태관 인근에 건립된다. 시는 지난달 설계공모 절차에 돌입해 총 3개 작품을 접수했으며, 지난 10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전 과정은 ‘전주시 L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당선작으로 선정된 건축사사무소 다감·건축사사무소 쏠트의 ‘Floating cycle’는 미래지향적인 수소의 이미지와 주변의 자연환경을 끌어들인 공간구성으로 체험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설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근 전주자연생태관과 외형상 조화를 이루는 장소적 특성을 잘 살린 점, 조성 목적과 주요 테마의 의미를 잘 반영했던 점 등이 좋게 평가됐다.시는 당선작을 토대로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뒤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3년 1월 수소놀이체험관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수소놀이체험관은 오는 2023년 1월까지 총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130㎡에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관리·운영공간이, 2층에는 수소에너지의 필요성과 수소시범도시 전주를 소개하는 수소 홍보 공간이, 3층에는 수소와 수소에너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놀이 체험 공간이 들어선다. 여기서는 세상을 바꿀 거대한 수소의 힘을 캐릭터화한 ‘Little Big Hero’와 함께 ‘아주 작은(Little) 수소가 내는 아주 큰(Big) 힘!’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시는 수소놀이체험관이 건립되면 시민들이 수소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로 혁신하는 모습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전주-완주 수소 시범도시’에 선정돼 수소연료전지 실증사업과 수소공급 인프라 구축사업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소교통과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등 위기 속에서 전 세계는 화석연료 기반의 ‘탄소경제’를 벗어나 미래 성장 동력인 ‘수소경제’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소시범도시인 전주가 수소 경제 홍보와 체험의 거점 공간 조성을 통해 수소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여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앞당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 이상호 기자 | 2021-11-12 20:07

서산시 중앙도서관(가칭) 건립사업을 위한 설계 공모 당선작이 선정됐다. 서산시 중앙도서관 조감도(당선작)(사진=서산시 제공) 맹정호 서산시장이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서산시 중앙도서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관련 발표사를 했다. 서산시 중앙도서관 실내투시도(당선작)(사진=서산시 제공) 맹 시장은 “석남동 호수공원 문화시설용지 5000㎡ 부지에 세워질 중앙도서관은, 국비 91억 원 포함 총사업비 370억 원을 들여 연면적 7336㎡,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고 말했다. 서산시 중앙도서관 투시도(당선작) (사진=서산시 제공) 시는 지난 11월 5일 건축분야 대학교수 및 건축사 등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했다.맹 시장은 “지난 8월부터 설계공모를 추진해 8개의 공모안이 접수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강조했다.당선작은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가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호수공원과 연계한 내•외부 연결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시와 조화롭게 설계해 좋은 평가 받았다.맹 시장은 “선정 설계안을 기초로 문턱없는 도서관을 짓겠다”며 “도서관 1층과 층고를 활용한 중2층에 어린이놀이마당, 키즈존을 조성해 독서와 체험의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이어 “2층은 청소년이 재능과 끼를 맘껏 키울 꿈의 놀이터로 만들고 , 3층은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4층은 호수공원과 연계해 아름다운 조망을 느끼고 휴식과 힐링, 독서와 사색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5층은 전 연령대가 참여하는 대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끝으로, “디지털 정보시대 도서관 역할은 더 중요해진다”며 “4차산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일 도서관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설계공모 심사결과는 서산시청 및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1-12 19:53

전라남도는 10일 영광군 예술의 전당에서 농업의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농업인의 날은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매년 11월 11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전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사)전라남도 농업인단체 연합회(회장 강도용)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도의원, 농축임업인 단체 회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에선 국악인 김산옥 씨와 소리꾼들이 농업인에게 전남 농업의 발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국악 공연을 선보여 흥을 돋웠다.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전남도 농업인 대상 표창패 수여, 농정업무 평가 우수 시군 시상, 기념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해남 윤영식 씨 등 3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으며, 화순 노상현 씨 등 6명은 전남도 농업인 대상을, 담양군 김순영 씨 등 12명이 살기좋은 농촌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올해 전남도 주관 농정업무 평가에선 강진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영광․장성이 최우수상을, 나주․광양․담양․화순․영암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전남 농정 성과와 농업인들의 성공사례를 담은 인터뷰 영상도 상영해 눈길을 끌었으며, 전남 농업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참석자 모두가 더욱 힘을 모으자는 의미의 손도장 퍼포먼스가 대미를 장식했다.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친환경 유기농업, 스마트 농업, 기후변화 대응 농업을 농정 분야 3대 핵심 목표로 정하고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농정을 과감하게 펼치겠다”며 “미래 생명산업의 주역인 농업인이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말했다.행사를 마친 후 김 지사는 장성 (주)북하특품사업단(대표 정병준)을 방문했다. 이 기업은 30년간 젓갈, 장류, 장아찌 등을 생산 중이며, 미국 등 수출을 통해 전통식품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시장을 널리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정병준 대표는 “전통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김 지사는 “한국음식의 원류인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1-11-12 19:34

(사)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이하, 범도민지원위)는 2023년 8월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여러 유명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완주 출신 국악인 남상일, 장수 출신인 가수 하현우(국카스텐 보컬), 전북 출신은 아니지만,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성현은 물론 가수 김범수, 개그맨 윤택 등 많은 유명 스타들 역시 세계잼버리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전라북도 홍보대사인 국악인 남상일은 “멋진 축제가 새만금에서 열리니 전 세계인들의 눈과 귀가 전라북도로 집중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복면가왕 최다 연승의 가왕인 하현우(국카스텐 보컬)는 “미래의 땅 새만금에서 열리는 잼버리를 통해 세계 청소년들이 꿈과 우정을 나누길 바란다”면서 “잼버리 성공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범도민지원위는 도민들의 응원 동참을 위해 12일부터 ‘세계잼버리 응원 영상 메시지 공모’를 진행한다.유명 스타, 도민 응원 영상 메시지는 ‘전라북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며, 도민 응원 메시지 공모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라북도 잼버리지원단 관계자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잼버리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잼버리가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상호 기자 | 2021-11-12 19:30

인천 갈산중학교(교장 황지화)는 10일 오후 14:30분에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님 및 본교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영선고등학교 장훈동 교장 선생을 강사로 초빙하여 고교학점제와 대입전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로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오는 2023년 부분 적용되고,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 2025년에는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고교학점제는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운영되어 학생의 흥미와 관심, 진로·진학 희망 등에 따라 선택과목 편성의 폭이 넓어지고, 과목 이수 경로가 다양해진다.이에 갈산중학교는 인근 초등학교(갈월초, 갈산초, 부평북초, 개흥초) 6학년 학부모 및 본교(갈산중학교) 학부모들을 모시고 자녀들이 고등학교 입학 시 경험하게 될 고교학점제의 특징을 설명하고, 강의를 통해서 바뀌는 대입 입시제도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였다.강연에 참석한 오수연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관심에 대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여 집중할 수 있어 능동적으로 진로 탐색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하였고, 황지화 교장 선생은 “고교학점제 강의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고교 때 겪게 될 교육제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앞으로의 대입제도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하였다. 

지역 | 전은술 기자 | 2021-11-11 13:21

익산시가 기후 변화해 대비해 이색 아열대 과수 발굴을 위해 시범사업에 나선다.시는 농업기술센터 내 390㎡ 규모로아열대 과수 실증시험포를 조성해 보편화된 천혜향, 애플망고와 더불어 새로운 소비층이 선호할 만한 슈가애플, 스타후르츠, 손끝바나나 등 아열대 과수 8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아열대 과수 실증포에서는 기존 타작물 농업인이 아열대 과수로 작목전환이 가능하도록 기존 하우스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수고가 2m 내외인 과종과재배법이 쉽고 병해충이 강한 과종으로 선택했다.농업기술센터는 10일 목천동정 현미 농가의 만감류 과원에서 아열대 과수 시범사업의 현장 평가회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아열대 과수 발굴과 사업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시는 최근 아열대 과수의 수요와 관심이 커지면서 아열대 과수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6개소에 5억원을 투입하여 재배시설 개선, 공동선별장 등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2019년에는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전라북도에서 생산되는 만감류의공동선별·출하 시스템을 구축해 브랜드화를 추진했다.올해는 목천동, 함라면 등 아열대 과수 재배농가 3개소에 묘목, 관수·관비시스템, 무인방제시스템 등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원했다.실제로 익산 지역은 토양이 비옥하고 일조량과 적산온도가 높아 우수한 감귤류 생산의 재배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5년전 귀농하여 목천동에서 감귤류 작목으로‘귤탱이 농장’을 운영하는 최근호 농가는“15브릭스 이상의 맛이 달고 과즙이 풍부한 고품질의 감귤류를 생산하고 있다”며 ”귤류 재배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감귤류 과종으로 어린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장을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우스 5연동에 자동 관수관비시스템과 묘목 등을 지원 받아 기존 하우스 환경을 개선하고 경영비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환경과 “우리지역의 아열대 과수 작목이 새로운 소득원으로 정착하고 브랜화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현장기술 지원 및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 | 박용섭 기자 | 2021-11-10 11:37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인 “김제시 다둥-e 인증카드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발급 대상은 자녀와 부모가 김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으로 기존에는 다자녀가정임을 증명할때 주민등록등본 등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맞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했다.발급방법은 모바일 앱 스토어(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김제시 다둥이”를 검색한 후 앱을 내려받고 다자녀 가정 구성원이 모두 표시되어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 신청을 하면 되고 문자인증을 거쳐 승인하게 된다.다자녀 인증앱 내에는 ▲ 다자녀가정 쓰레기 종량제 봉투 무상 지급 ▲ 다자녀 가구 상수도 요금 감면 ▲ 김제시 문화예술회관 관람권 50% 할인 ▲ 다자녀 할인 가맹점 75개소▲ 다자녀 양육수당(만0~5세) 등 다자녀가정이 누리는 다양한 혜택이 탑재되어 있다.박준배 김제시장은 “올해 출산장려금을 상향하여 첫째아부터 8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셋째 이상 아이에 대한 만0~5세에 월 10만원 다자녀가정 양육비 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으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과 우대 정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에서는 향후 다자녀 가구 기준이 현재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되는 흐름에 발맞춰 자녀수에 따른 체감도 높은 정책이 촘촘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는 양육환경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지역 | 박용섭 기자 | 2021-11-10 11:31

충청북도가 충북 지역 소방관들에 대한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노총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위원장 신동강)는 11월 9일 화요일 충북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이병민)와 함께 서승우 행정부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이와 같이 합의했다. 소방노조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 약속 (사진=충북도 제공) 한국노총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이하 소방노조 충북본부)에 따르면 충청북도 예산담당관실에서는 2022년 당초예산에 31억원을 계상하여 내년 초부터 퇴직자와 고령자 순으로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나머지 인원에 대한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은 향후 추가 예산을 편성하여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충북지역 소방공무원들은 2006년 1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발생한 초과근무수당 92억 6천여만원(912명) 미지급 소송이 장기화 됨에 따라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당을 지급 받지 못하고 있었다.이에 한국노총 소방노조 충북본부는 충북도를 상대로 소방공무원에 대한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을 촉구해 왔으며 당초 10일(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투쟁을 준비 중이었다.소방노조 신동강 위원장은 “충북도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늦었지만 소방공무원 노동자들에게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기로 한 것은 비정상을 바로잡는 당연한 일”이며, “한국노총 소방노조 충북본부는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을 시작으로 소방공무원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1-11-10 11:30

목포시는 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용당1동에 동목포 레일 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지난 2019년 공모에 선정된 소규모 재생사업은 동목포 역사(驛舍) 재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의원, 주민 등 건의를 수렴하고 전라남도의 추가 지원을 통해 ‘동목포 역사 세트장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동목포 역사 세트장 조성사업’은 ▲열차 거치 주변환경 조성 ▲구형 기관차 구매 및 운반 ▲동목포 역사 세트장 및 포토존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시는 주변 환경 조성과 구형 기관차 구매 및 운반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동목포 역사 세트장 건축공사를 추진 중이다.구매한 기관차는 주민협의체와 수차례 논의를 거쳐 구형 전기동차로 결정됐다.과거 동목포 역사에서 운영됐던 기관차는 동목포 역사 재현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지만, 크기가 크고 난간 등이 높아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관차 내부 활용도가 떨어진다. 반면 전기동차는 상징성은 다소 부족하나, 내부공간이 넓어 협동조합 등 운영주체의 활용이 용이하며 안전사고 우려가 적고 단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전기동차는 앞으로 협동조합 사무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소규모 재생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비하는 성격의 사업으로 주민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사업 기간이 다소 길어지고 예산이 부족하더라도 소규모 재생구역 내 주민과 유기적으로 협업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11-10 11:27

곡성군이 마을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예술이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이하 ‘예술마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예술마을사업은 낙후된 마을 환경과 미관을 주민들의 생각을 직접 반영해 개선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담장 개선이나 도색 사업보다 마을을 특색 있고 개성이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사업 추진을 위해 곡성군은 올해 4월 공모를 통해 마을을 모집했다. 그 결과 8개 마을에서 사업계획서와 주민 동의서를 제출했다. 곡성군은 경관위원회 디자인 분야 위원들 중심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총 3개 마을(오산면 관음사 마을, 옥과면 지방마을, 겸면 죽산마을)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지 심사에서는 사업 내용과 현장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오산면 관음사 마을 오산면 관음사 마을에는 마을 초입에 위치한 대규모 옹벽에 별똥별과 반딧불 조형물이 설치됐다. 해당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별똥별과 반딧불을 조형물로 표현함으로써 지역이 가진 특색을 드러낸 것이다. 주민들 뿐 아니라 관음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옥과면 지방마을에는 마을 표지석을 마을 주변과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주민들은 새로운 표지석이 마을을 알리는 동시에 포토존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겸면 죽산마을에는 마을에 위치한 체험시설과 주변에 있던 벽화를 이번에 새롭게 다시 디자인했다.사업에 참여한 A씨는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모아서 마을을 좀 더 특색 있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었던 계기였다.”라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11-10 11:26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0~11일 5·18기록관 다목적강당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오월의 기록, 항쟁과 연대의 역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록물 조사 연구 성과의 하나로 1980년 당시 시민과 군의 입장을 살펴볼 수 있고, 미국, 일본 등 5·18에 대한 해외에서의 인식과 반향을 당시 기록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첫 날은 ‘세계기록유산의 가치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최정기 전남대 5·18연구소장의 사회로, 김재순 나라기록관장이 ‘5·18기록물의 위상과 가치창조 구상’을 발표하고, 김익한 명지대 교수가 ‘세계인권기록으로서 5․18기록의 보존방향’을 발표한다.또 최협 전남대 명예교수 사회로 ‘세계기록유산 등재 재조명’이라는 소주제 회의가 진행된다. 안종철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 재조명’을, 이상민 세계기록학회 동아시아지부 사무총장은 ‘동아시아 민주인권기록유산 쟁점’을 발표한다.11일은 ‘기록의 역사 오월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녹두서점의 오월’ 저자이자 민청학련 사건과 5·18관련으로 옥고를 치른 김상윤 윤상원기념사업회 고문의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광주, 오월을 말하다’라는 세부주제로 회의가 진행된다.조선대 노영기교수가 ‘역사, 사진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김태종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조사관이 ‘5‧18 저항세력의 기록물’이라는 당시 시민이 만든 성명서 및 선언문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5‧18연구소 김형주 교수는 31사단장 출신 ‘정웅 장군의 자필메모 등에 나타난 군부의 대응’ 등을 다뤄 항쟁의 주체인 시민 기록 뿐만 아니라 31사단장 정웅 장군의 입장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세계, 오월을 기억하다’라는 소주제 회의도 진행된다. 이 회의는 5‧18항쟁 당시 미국과 일본 등의 국제연대와 반응을 다루게 된다.홍인화 5‧18연구실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이자 소중한 민주화운동기록물인 5‧18기록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국내외적 흐름에 대한 이해 확산에 기여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1-11-10 11:24

전남지역 전통문화 발굴과 보존 등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온 문화원 한가족 축제인 제13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이 9일 보성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남도가 후원하는 도, 시군 문화원 한가족 축제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도의회 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김철우 보성군수, 김재철 보성군의회 의장, 송시종 전남문화원연합회장, 전남 22개 지방문화원 원장 및 임직원, 수상자 등 문화원 가족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과 보성문화원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완도문화원이 우수문화원으로, 김현진 보성문화원장, 김정기 목포문화원장, 한장원 구례문화원장, 송동하 고흥군 문화예술과 주무관이 전남문화발전 유공자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전남의 전통문화 발굴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도연합회, 시군문화원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원이 지역의 튼튼한 문화 파수꾼 역할을 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올해 문화원연합회에 문화원의날 행사, 향토문화 학술대회, 전남문화 발간, 향토문화상 시상 등 사업비를 지원했다. 또 시군 문화원에 역사문화 자원 발굴 및 교육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문화원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전라남도 지방문화원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문화원 지원을 강화하고 종가 문화 활성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도립미술관 건립, 의병공원 조성 등 다양한 문화 예술정책을 펼치고 있다.도연합회 및 시군문화원은 창립 후 지금까지 60여년간 지역문화 보존 및 창달의 파수꾼으로서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남도 문화의 계승 발전과 도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군 간 정보교류는 물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1-11-10 11:23

(사)한국난보존협회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순창국민체육센터에서 '2021 제10회 한국란 전국 전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란 전국 전시대회’는 매년 우수품이 대거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켜 난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단계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운영시간 및 밀집도에 대해 제한이 없으나 전국 약 1~2만여 명의 난 애호가 및 일반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방역소독 강화, 출입 명부 의무화, 1m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춘 상태에서 진행된다.순창 난 보존협회 관계자는 “한·중·일 춘란, 풍란 , 석곡, 한란 등 400여 점이 전시되고 대상, 최우수상 등 79점의 작품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면서 ”전국의 난 애호가들이 애지중지 소장한 최고의 작품을 순창에서 선보여 한국춘란의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순창군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한국란 전국 전시대회가 순창군에서 개최되는 것을 축하드린다“며 ”한국춘란의 아름다움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큰 위안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 | 최광식 기자 | 2021-11-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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