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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조양창 추정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재기를 도운 수군들의 군량미 조달지는 보성 조양창이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보성군 조양창은 임진왜란의 일등공신 이순신 장군과의 인연도 깊어 역사적 의미가 남다르다. 「난중일기」 1597년 정유년 8월 9일 기록 ‘저녁에 보성 조양창(현 조성면 고내마을)에 이르니 사람은 하나도 없고 창고 곡식은 봉한 채 그대로였다. 군관 4명을 시켜 지키게 하고, 김안도의 집에서 잤다.’는 대목은 명량대첩으로 향하는 조선수군의 군량미가 보성 조양창에서 보급되었음을 알 수 있다.당시, 조양현성(兆陽縣城)에는 600석 규모의 군량미 저장소가 있었다. 보성군은 유적조사를 통해 발견된 우물 2군 데 중 한 곳을 이순신장군과 의병들이 이 샘물을 마신 곳이라 하여 ‘이장군 샘’으로 명명하고 우선 복원하기도 했다.또한, 이순신 장군은 1597년 8월 9일부터 3일간 김안도의 집과 양산항(원) 집에 머물면서 최대성 장군과 송희립 장군을 만나기도 했으며, 조선 수군을 모집해 명량대첩의 기틀을 마련했다.보성군은 수군을 폐하고 육군으로 합류하라는 선조의 명에 이순신 장군이 올린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는‘금신전선 상유십이’ 장계가 쓰였던 보성 열선루를 비롯한, 상유십이 공원, 이순신 장군이 전라 우수영을 향해 출항한 군영구미 등 보성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조선수군과 보성의병의 활약상을 역사문화 관광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이와 관련,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보성 조양현성 유적조사를 통해 조성면 우천리 고내마을에 있는 조양현성이 조선시대의 체성 축조기법으로 지어진 군사 요새임을 밝혀냈다.특히, 이번 조사 용역을 맡은 전남대 문화유산연구소는 조양현성 현지조사를 통해 내성 일부와 외성의 서벽·남벽·북벽일부, 성돌, 성곽 유구 등과 2개의 샘을 확인해냈으며, 조양현성이 총 1.26㎞ 둘레의 타원형 석성임을 알아냈다.조선시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조양현성에 대해 ‘돌로 쌓았는데 둘레가 2천 7백 55척이요 높이가 7척이고 그 안에 우물 2개와 군창이 있다’고 묘사하고 있다. 조선후기 사용했던 포백척 기준(46.73cm)으로 환산하면 조양현성 둘레가 1.26km라는 연구진의 조사결과가 충분히 뒷받침 된다.한편, 보성군은 임진왜란 때 700의병을 일으킨 죽천 박광전(1526~1597)선생과 전라좌도의병장 삼도 임계영(1528∼1597) 장군을 비롯해 머슴살이 의병장 안규홍, 독립운동의 아버지 홍암 나철선생, 독립운동 선각자 송재 서재필 선생 등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구하고자 분연히 일어난 의향의 고장으로 앞으로도 의병 역사 유적의 발굴과 복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남도의병 역사를 알리고, 의병유적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관광 | 홍성표 기자 | 2019-10-04 18:19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담양 죽녹원이 전라남도 유일의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죽녹원은 2005년 3월 개장 이후 연간 14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지로 울창한 대나무숲에서 죽림욕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지다.죽녹원 지방정원은 등록면적 156,959㎡에 역사정원, 누정정원 등 5가지 주제의 정원을 갖춰 지난 7월 3일 지방정원 등록 신청서를 전라남도에 제출하고 9월 20일 전라남도 현장심의를 거쳐 1일 최종적으로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지방정원 등록을 위해서는 면적 100,000㎡이상, 녹지면적 40% 이상으로 관리시설과 주제정원, 편의시설 등을 갖춰 관할 시 도지사에게 등록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정원 등록과 운영에 적합한 담양군 죽녹원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정원 콘텐츠 및 체험 프로그램 발굴, 식물 확보·보전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방정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담양군은 규제특례를 통해 정원 산업을 육성하고 생태정원도시 담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담양 전통정원 특구 지정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19-10-04 12:30

보성군은 오는 17일(목)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1996년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한 코믹 풍자극 ‘연극 소’를 선보인다.이번 작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최적화공연 개발사업 선정작으로 북한의 잃어버린 ‘소’ 한 마리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팽팽한 남북관계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는 우화극이다.잃어버린 소 한 마리를 반환하는 문제는 남북 고위급 회담, 긴급한 군사작전, 국제 사법 재판 등을 거쳐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연극 소’는 한반도의 정치, 군사, 외교 상황을 코믹하게 풀어내며 우리 시대의 분단 문제, 전쟁, 평화에 대한 갈망, 생태계의 복원 등의 무거운 주제를 재치 있게 이야기한다.특히, ‘거울공주와 평강이야기’의 민준호 연출과 ‘MBC 불어라 미풍아’,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한갑수, ‘MBC 로드넘버원’의 김동곤, ‘불멸의 이순신’허정규, ‘SBS 웃찾사’의 김늘메를 비롯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16명의 배우의 열정 넘치는 연기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공연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립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다.티켓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10,000원 S석 8,000원 A석 6,000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850-8661~3) 또는 홈페이지(http://www.boseong.go.kr/ar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 | 홍성표 기자 | 2019-10-02 16:38

무안군은 현재 국내외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19명의 중견작가를 초대하여 「정물화의 유혹」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올해 개최되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9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며, 개막식은 10월 4일(금) 오후 4시에 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정물화의 유혹」展은 정물을 소재로 다룬 회화, 입체작품과 사진, LED, 영상 등 미디어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6개의 소주제로 나뉘어 전시된다.이번 전시를 통해 이 시대의 한국 작가들이 일상에서 가까이 접하게 되는 사물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대상에 몰입하여 자신의 예술세계를 표현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군 관계자는 “일상의 사물들은 고대부터 그려져 왔으며, 17세기에 하나의 장르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차지하게 된 정물화의 오랜 역사를 생각해볼 때, ‘정물화의 유혹’전은 일상 속에 편재해 있는 사물들이 지니고 있는 사회・문화적 의미를 재고해보면서, 작가 개인의 미적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 | 홍성표 기자 | 2019-10-01 15:19

사진=연합뉴스 한 달 넘게 이어진 광주기독병원 노조 파업에 병원 측이 직장폐쇄라는 초강수를 둬 눈길을 끈다.1일 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에 따르면 병원 측은 전날 오후 9시부터 응급의료센터 출입구를 제외한 나머지 5곳의 출입구를 통제하고 있다.노조가 점거 농성 중인 병원 로비와 응급의료센터 출입구를 제외하면 나머지 출입구는 안쪽에서 자물쇠로 걸어 잠근 것으로 알려졌다.병원 측은 "파업 참가자의 병원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직장폐쇄 공고문을 내건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용역업체를 불러 노조원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직원들은 응급실 쪽 출입구를 이용하도록 했다.노조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는 입원 중인 250여명의 환자가 있는데 그들의 안전을 볼모로 삼고 있다"며 "당장 폐쇄 조치를 풀고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노조 측은 2019 임단협에서 임금 현실화와 인력 충원, 근무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 측은 통상임금을 임단협 논의에 포함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사회 | 홍성표 기자 | 2019-10-01 11:49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에서 오는 10월 강진에서 열리는 제47회 강진청자축제와 남도음식문화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맞이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우선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에는 《제5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민화대전》은 본관인 강원도 영월 소재 조선민화박물관에서 국내 최초로 시작한 민화 전문 공모전인 《전국민화공모전》을 이어 받아 한국민화뮤지엄의 개관과 함께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강진군이 소장하게 되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작 이외에도 장려상 수상작까지 총 23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김수정 씨의 <space2019>는 수상 이후 KTX 매거진을 비롯하여 다양한 전문 채널에 조명되면서 인기를 몰고 있는 작품으로 앞으로 강진군 소장품의 가치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_김수정_space2019 또한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1층 상설전시실의 조선시대 민화 작품도 교체를 단행하여 새로운 작품들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수거모질도>, <대동여지전도>, <정인명당도>, <어해화조도>, <강태공조어도> 등 현재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의 작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뮤지엄에서는 모든 방문객에게 해설을 제공하고 있어 새로운 작품에 맞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수거모질도 정인명당도  한편 11월에도 한국민화뮤지엄에서 기획한 다양한 전시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관에서 열리는 《민화의 비상》전은 민화의 현대성과 방법론을 실험하는 최초의 시리즈 기획전으로 올해는 ‘제1장. 민화와 초현실주의’라는 부제에 맞춰 초현실주의가 관찰되는 한국민화뮤지엄 소장품과 현대민화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현대민화는 민수회원 중 창작민화로 다시 한 번 선발을 거친 32명의 작가가 초현실주의를 녹여낸 작품으로 구성된다. 민수회는 조선민화박물관의 국내 최초 민화 전문 공모전인 《전국민화공모전》과 한국민화뮤지엄의 《대한민국민화대전》 역대 본상 이상 수상자들의 단체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민화 작가들이라고 할 수 있다.또한, 11월 1일부터 3달간 한국민화뮤지엄 2층 생활민화관에는 민화와 칠보를 접목하는 오선아 작가와 현대민화에서 지평을 넓히고 있는 유순덕 작가의 듀엣전이 열린다. 이 전시는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부관장이 기획한 전시로 민화와 공예, 그리고 작품간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가 녹아 있다. 두 작가는 지난해 국립 카자흐스탄 대통령박물관 초청전에서 함께 손발은 맞춘 바 있어 이번 듀엣전에서 좋은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매년 8회 이상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실력이 검증된 작가들을 대상으로 최소한 1~2년 전에 기획하여 새로운 시도가 녹아 있는 기획전을 열어 현대민화의 가능성을 제고하고, 화단을 이끌고 있다.전시 관련 세부사항 문의는 유선(061-433-9770~1) 또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www.http://minhwamuseum.com)로 하면 된다.

문화 | 홍성표 기자 | 2019-09-30 11:06

광주광역시가 광주정신의 상징 음식인 광주주먹밥의 상품화와 브랜드화를 위해 실시한 ‘광주주먹밥 레시피 UCC 공모전’ 수상작 20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광주주먹밥 세트메뉴’라는 주제로 실시, 지난 7월17일부터 8월15일까지 구성 메뉴별 조리과정과 세팅 모습이 담긴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46편이 접수됐다.시는 1차 서류 심사에서 20편을 선정한 후 지난 26일 전문가 재현을 통한 시연과 시식 등 2차 심사를 거쳐 광주만의 맛과 멋, 영양을 담은 광주스타일의 작품으로 대상 1편, 금상 2편, 은상 3편, 장려상 14편을 확정했다 대상작-오월의 꽃 금상-JMT불닭주먹밥 금상-어머니주먹밥 은상-땡글이주먹밥 은상-떡갈비주먹밥 은상-떡갈비주먹밥  대상작을 수상한 ‘오월의 꽃’은 안지은(33·광주광역시) 씨 외 3명의 공동작품으로, 5가지 맛과 색깔, 모양으로 광주의 오월을 표현했다. 금상에는 어머니주먹밥(서정희·33·전주시)과 JMT불닭주먹밥(박정연·14·광주광역시), 은상에는 땡글이주먹밥(윤경덕·23·대전광역시), 떡갈비주먹밥(강민경·27·광주광역시), 장조림주먹밥(임주빈·28·광주광역시)이 선정됐다.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은 “선정된 레시피는 주먹밥 판매 희망업소에 보급해 광주주먹밥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19-09-30 11:05

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소장품전 『도자기로 보는 월출의 달』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달이 돋아 월출산」을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영암군민 (초.중.고.일반단체)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월출산은 달과 관련된 오랜 역사성을 갖는 명칭으로서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 때는 월나산(月奈山), 고려 때는 월생산(月生山)이라고도 하였으며, 조선시대부터 월출산(月出山)이라 불리게 되었다. 전시실1 전시실2 전시실3 미니 달항아리  이번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지역의 고유한 전통과 특성을 담은 월출산의 달과 관련된 의미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도기와 식물을 이용한 공간조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월출산의 달이야기와 국내최초 고화도 시유도기인 구림도기를 융합하여 창의력과 예술에 대한 인식을 넓혀가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된다.박물관 관계자는 “영암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지역문화를 조명하여 영암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 플랫폼으로서 박물관의 역할을 넓혀가고자 한다.” 고 말했다.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4회, 120명내외)하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문의 : TEL 061-470-6854, FAX 061-470-6665, dogi.yeongam.go.kr

문화 | 홍성표 기자 | 2019-09-27 11:36

오는 10월말 개최되는 해남미남(味南)축제를 앞두고, 명현관 해남군수가 제1홍보맨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군은 최근 군과 군의회의 관용차를 해남미남축제 홍보문구로 랩핑하고, 외부 출장이나 각종 행사시 달리는 홍보차량으로 활용하고 있다.미남 셰프와 맛있는 요리 이미지로 해남 농수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축제의 정체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차량은 군수차라는 묵직함을 벗어던지고 친근한 축제 알림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남미남축제 홍보문구는 군과 군의회 등 관용차 4대에 부착됐다.명현관 해남군수 또한 해남미남축제 제1홍보맨이 되어 관용차로 행사장을 누비며 해남미남축제를 알리는데 발로 뛰고 있다.명군수는 오는 9월 27일부터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현장에서 진행되는‘해남미남축제’셰프 게릴라 홍보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전문 연극인으로 구성된 10명의 셰프 홍보단이 게릴라 홍보를 진행할 계획으로, 해남 먹거리 즉석 ox게임, 해남 먹거리 N행시 등으로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가진다.이와 함께 페이스북에 축제홍보 영상을 업로드하는‘100인 미남 릴레이’를 비롯해 미남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축제장 곳곳에서‘해남미남(味南)’을 불러 모을 계획이다.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미남이라는 주제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재미있어 한다”며, “해남 농수산물과 먹거리를 주제로 한 해남미남축제를 알리기 위해 전 공직자가 홍보맨이 되어 뛰겠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순이 군의회 의장 한편 제1회 해남미남(味南)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흥사 일원에서‘자연 담은 해남 밥상! 맛보go, 즐기go’를 슬로건으로, 해남 내츄럴푸드관, 마스터 셰프대회, 해남특미요리 콘테스트, 미남 보부상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19-09-27 11:33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황금빛 낙조로 유명한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핑크뮬리 갯벌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해양수산부와 어촌어항협회가 주최하고 돌머리 어촌체험마을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함평에서 처음 열리는 갯벌 축제로, 지난 2017년부터 각종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함평 핑크뮬리와 친환경 생태 갯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명소로 핑크뮬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축제장 내 핑크뮬리 정원이 따로 조성됐고 국화, 억새 등 100여 종의 가을꽃이 식재된 기존 주포 노을정원 억새밸리존도 인근에서 정상 운영된다.이 밖에도 향토음식관, 마을음악회, 소망연날리기, 맨손 물고기잡기체험 등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가을 나들이 장소로 손색없을 전망이다.손홍주 돌머리 어촌체험마을 위원장은 “핑크뮬리와 갯벌이 결합된 함평만의 독특한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축제기간을 징검다리 휴일로 정했다”며, “핑크뮬리 외에도 갯벌탐방로, 오토캠핑장, 주포한옥마을, 해수찜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인근에 소재한 만큼 꼭 한 번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 남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행사는 4일 오후 3시와 5일 오후 2시 2회만 진행되며, 소망연 날리기 행사는 4~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19-09-27 11:32

담양군에 국내 유일의 개구리를 주제로 한 ‘개구리생태공원’이 27일 문을 연다.군은 공기만 깨끗한 담양이 아닌 ‘물속까지 깨끗한 담양’을 모태로 법적 보호종 증식 등 생물 다양성 보전과 개구리를 통한 생태환경체험교육장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될 개구리생태공원과 에코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관한 개구리생태공원은 국내 유일의 개구리를 테마로 한 생태공원으로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살아있는 개구리를 관찰할 수 있는 온실생태관과 영상, 패널, 모형 등을 이용한 전시관, 개구리 및 먹이사육과 밀원식물 식재를 위한 사육실 등 1,600㎡ 규모로 조성됐다. 개구리 생태공원,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전경(메타랜드)가장 왼쪽부터 기후변화 체험관 개구리 생태공원 생태관, 개구리 생태공원 전시관, 뒷쪽 건물 에코센터 특히 건물 외부를 담양의 상징인 대나무 제품을 형상화하고 내부 소재도 최대한 대나무 소재를 많이 활용했으며,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하는 친환경 건축물로 조성해 ‘생태도시 담양’의 느낌을 담아냈다. 개구리 생태공원 생태관 개구리생태공원과 연계하여 설치한 에코센터는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기획·상설전시실, 교육실, 무인카페, 체험실, 어린이 도서관을 갖췄다.이번에 개관하는 개구리생태공원과 에코센터는 2014년 개관한 호남기후변화체험관과 함께 환경체험교육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며, 메타세쿼이아길과 연계, 휴식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기면서 배우는 생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개구리 생태공원 전시관 최형식 군수는 “개구리생태공원과 에코센터가 이 지역의 생태관광, 교육이 함께 할 수 있는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해 올바른 체험 교육 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설을 만들겠다”며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19-09-27 11:30

보성군 백민미술관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1달간) ‘빈센트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 展’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고흐가 10년 동안 남긴 879점의 회화 중 대표작품 70여점을 선정하여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색채, 질감까지 살려 특수하게 제작한 레프리카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원화의 감동을 그대로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전시 기획으로 ‘Do Touch(작품을 만져 보세요!’를 준비해 작품의 질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서는 내손으로 만든 고흐의 방 매직큐브를 가지고 작품들을 맞춰 보며 활동이 준비돼 있다.이번 레프리카 전은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일환으로 실시된다. 또한, 고흐의 작품 세계를 관람객들이 더 쉽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고흐의 예술 활동을 5개의 섹션으로 나눠 시대별, 의미별로 작품을 전시해 한 눈에 고흐의 예술 세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 ‘불멸의 화가’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 반 고흐는 선명한 색채와 격렬한 붓 터치로 특유의 불꽃같은 정열을 쏟아냈다. 살아생전 단 한 점의 작품만이 팔렸던 이 화가는 37년의 짧은 생애 동안 극심한 가난과 정신 질환에 시달리다 결국 권총 자살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 불우의 천재화가였으나, 현대미술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레프리카’란 더욱 가까이 예술작품에 접근하여 누구나 쉽게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전시를 목적으로 특수 제작한 고품질, 고품격의 복제 작품을 부르는 말이다.자세한 사항은 ☎061)853-0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 | 홍성표 기자 | 2019-09-25 17:21

보성군은 내달 10월 2일 채동선 음악당에서 개천절 기념 음악회 ‘솔리스트디바와 채동선실내악단이 함께하는 아리아의 밤’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개천절을 앞두고 개천절의 창시자 홍암 나철의 고향에서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이 작곡한 개천절 노래를 부른 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주민들은 농촌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정통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하며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은 2019년 공연장상주단체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대전솔리스트디바와 채동선실내악단의 교류음악회 형식으로 실시된다. 내달 2일에는 보성 채동선음악당에서 ‘개천절 기념 음악회’를 선보이고 11일에는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신보성춘향가를 공연한다.대전솔리스트디바는 2004년 6월에 창단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성악 전문예술단체로 대중에게 고품격의 음악을 전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오페라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채동선실내악단 김정호 단장은 “지역 외 예술단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면서 “2020년 세계민족음악문화축제가 보성에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판소리와 민족음악의 성지이자 의향 보성을 알리고 채동선 음악당을 민족음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남도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문화 | 홍성표 기자 | 2019-09-23 13:16

장성군이 가을 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 노란꽃잔치)를 앞두고 진행 중인 블로그 및 SNS 이벤트가 화제다.군은 오는 10월 1일~13일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노란꽃잔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1차 이벤트를 열었다. ‘KTX 장성역 재정차 기념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진행했다. 군은 당첨자 3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결과발표는 9월 27일이다.이어서 진행 중인 2차 이벤트는 9월 29일까지 열린다. 남녀노소,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이벤트와 동일하게 네이버 블로그 및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을 활용한다. 이벤트 제목은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EVENT’로 노란꽃잔치 기간을 4개의 보기 중에서 고르면 된다.이벤트를 참여하려면 먼저 장성군의 SNS를 팔로우 한 다음 댓글에 ‘이벤트 참여 완료’와 답을 함께 적는다. 또 본문에 헤시태그(#옐로우시티 #황룡강 #노란꽃잔치 #장성 #10억송이꽃강 #가을축제 #감성꽃길 #해바라기 #꽃단지 #꽃축제)를 입력하는데, 이때 친구 소환(@친구 이름)을 함께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매체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나 중복 당첨은 되지 않는다.2차 이벤트의 결과는 10월 16일 장성군 블로그 및 SNS를 통해서 게시될 예정이며, 총 40명의 당첨자에게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쿠폰이 제공된다. 경품 발송은 11월 4일부터다.노란꽃잔치가 진행될 10월 1일부터는 3차 이벤트도 열린다. 기간은 20일까지로, 황룡강 노란꽃잔치에 방문해 인증샷을 찍어 장성군 SNS에 인증샷 링크를 적으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40명의 방문객에게 BHC 치킨세트가 증정되며, 결과 발표는 11월 7일이다.유두석 장성군수는 “블로그 및 SNS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장성 황룡강과 노란꽃잔치에 대해 알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 군수는 “지난 16일부터 장성역 KTX 정차가 재개되어, 이제 빠르고 편리하게 장성을 찾을 수 있게 됐다”며 “10억 송이의 아름다운 가을꽃과 웅장한 테마정원, 앵무새 체험관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한편, 장성역의 KTX 정차는 1일 4회로 서울·용산행 2회(06:29, 17:42), 목포행 2회(12:20, 19:55) 경유한다.

여행 | 홍성표 기자 | 2019-09-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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