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28건)

정읍시는 3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으며, 유진섭 시장과 간부 공무원의 충혼탑 참배 이후, 실과소·읍면동장, 주무·총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 시장의 신년사 발표, 공직자의 결의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유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고생한 시민과 공무원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임인년 새해에도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당부"하면서 "올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펼쳐지는 해로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역할에 주안점을 두고,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는 데 집중해달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새해에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올해는 민선 7기 마무리와 함께 민선 8기가 시작되는 중차대한 시기로서 민선 7기 중요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한편, 유 시장은 지난 1일 2022년 새해를 맞아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와 환경관리원, 소방 공무원, 정읍역 역무원 등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격려했다.이어 20여 명의 공무원과 함께 충정로와 샘고을시장, 수성지구 등 3개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가두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 동참과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유진섭 시장은 “올해는 용감하고 강인한 성격을 가진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노적성해(露積成海)의 자세로 행정에 임할 것”이라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의 기대와 희망, 의지의 결집으로 정읍의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어나가고자 한다”며 “정읍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시정,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역 | 이세호 기자 | 2022-01-05 17:19

충남도 내 6개 시군 31개 도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501호(충남병원선)가 3일 새해 첫 출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나섰다. 충남병원선 직원들 새해 첫 출항 기념촬영(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병원선 의료진은 이날 보령시 대천항에서 출발해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폈다.올해는 6개 시군 31개 도서 주민 3543명과 해상 어민의 건강과 보건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 운항하면서 180일 이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진료 여건에 따라 원산도·삽시도·효자도 3개 섬은 매달 2-4회 진료할 계획이며, 연인원 20만 명 이상 진료·투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진료과목은 내과, 치과, 한의과로 나뉘며 근무 인력은 팀장 1명, 의사 3명, 간호사 3명, 의료기술 2명, 해양수산 7명, 방송통신 1명, 기타 1명 등 총 18명이다.충남병원선이 갖춘 의료장비는 치과장비, 방사선촬영장비, 자동생화학 분석기, 초음파검사기, 골밀도 측정기 등으로 첨단장비를 활용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의료진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충남병원선 관계자는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섬주민의 건강을 위해 혹한과 강추위 등 기상악화에도 예정된 진료를 중단할 수 없다”며 “올해도 도서지역 및 해상 주민에 대한 진료와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해 말 21년간 도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충남501호를 전국 최초로 330톤급 친환경 병원선으로 대체건조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으며, 2023년 초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5 17:18

존경하고 사랑하는 9만 군민 여러분!그리고 8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기대로 맞이하는 임인년(壬寅年) 새해가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들 가슴마다 따뜻한 온기가깃들고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간절한 여망으로 시작했던 단계적일상회복이 중단되었습니다. 고강도 방역조치가적용되는 엄중한 시기이다보니 희망으로 가득해야 할새해가 암울하기만 합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긴 시간 멈춰진 일상과 경제위기 속에서도 기꺼이희생을 감내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선제적 경제 방역을 지원해 주신 김대현 군의장님을비롯한 군 의원님 여러분! 연일 방역의 최일선에서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공직자들의 덕택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재난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해주시는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드립니다.‘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에는 그 동안 군민들께서보여주신 선한 연대의 힘과 군의 노력이 빛을 발하여재난을 극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 해가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고, 기회는 노력하는 자의몫입니다. 무안군에는 최근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대규모 SOC 확충, 인구증가 등 지역성장의 기회들을놓치지 않고 발전시켜 알찬 성과로 일궈 나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어 30년 만에 9만 인구수를회복하였으며, 미래 100년의 먹거리가 될 항공정비산업의 착공으로 산업구조 재편의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KTX 2단계 노선 신설과 활주로 연장 등 기반사업 착공, 정기 노선 취항 등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반이다져지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은 균형 있고 조화롭게 개발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진한 부분을 채워나가 더 성장하는 무안으로 거듭나겠습니다. 2022년에도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일상의 위협은계속되겠지만 민생회복에 힘쓰는 동시에 ‘안전하고행복한 무안’,‘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무안’을 위한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비전 실현에 집중하겠습니다.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올해 말에는 항공특화산업단지가 준공됩니다. 첨단 항공정비 메카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한해가 될것입니다. 항공국가산업단지 및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연계 첨단항공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산업구조를재편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한국제항공 화물 유치방안과 KTX 역세권 개발계획도면밀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운영, 디지털 기반 스마트공장도입 확산, 도자특화지구 지정, 스타기업 육성 등을 통해 4차 산업형 R&D 인 프라 확충과 일자리 창출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무안시 전환을 이루고, 도농 균형개발을 통해 상생을도모하겠습니다. 30년 만에 9만 인구수 회복으로 무안 시 전환에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 전환을 반드시 이루어 내‘전남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도시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도시와 농촌의 균형 개발을 통해 격차를 해소하고군민 모두가 성장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무안을 열어가겠습니다. 원도심은 무안읍도시재생 뉴딜, 복합문화센터 건립,낙지골목 공영 주차타워 신축,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기초 생활 인프라를 도시 수준으로 확충해나가겠습니다. 남악과 오룡 지구는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가꾸어나가겠습니다. 오룡 복합문화센터, 남악청소년 문화의 집 등 생활복합화 SOC를 확충하고, 유휴 부지를 활용한 남악 임시주차장 조성과 오룡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부지 선제적매입으로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입니다.신도시 활성화는 도농복합도시인 무안군이 직면한 최대과제입니다. 전라남도에서는 목포시·무안군·지역주민과 함께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과제 발굴은 물론 오룡고 신설, 교통인프라 확충 등 군 역점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으로신도시 활성화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남악체육시설과 현경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고 파크골프장·풋살구장·축구장을곳곳에 조성하여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미래 지속가능한 농수축산 융·복합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과 전략품목 융복합산업 센터구축, 축사시설 ICT 융복합 지원 등으로 농수축산융·복합 산업화 거점을 조성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스마트팜 영농단지 조성, 신기술 아열대 작목 육성, 낙지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등스마트 농정 구현에도 힘쓰겠습니다. 국립파속채소 연구소 건립으로 과학영농 연구기능을강화하여 파속채소 수급안정과 생산비 절감을 도모하고농산물 저장 기능성을 높여 수급을 조절할 수 있도록채소류 출하조절 시설을 건립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유통채널 변화에 발맞춰 공공형 유통플랫폼을 구축하여 영세 중소농의 판로 확보를 통한소득 증대를 지원하겠습니다. 양돈농가 축산악취 개선사업 추진으로 악취민원 다발지역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어촌뉴딜300, 소규모 어항개발 사업을 통해 어업기반을확충하고 도리포에는 수산물 위판장과 연계 수산복합 회센터를 건립하여 지역 소득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대표 관광지를 명소화하고, 문화예술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회산백련지에는 전국 최초 호소·습지형 수목원을조성하여 식물 교육장과 사계절 관광지로 활용하고,도리포와 황토갯벌랜드를 중심으로 갯벌 탐방다리,갯벌 해안누리길을 조성하여 톱머리 해수욕장, 노을길낙지공원과 연계하면 대표적인 해양관광 명소로거듭날 것입니다. 황토와 갯벌을 활용한 생태관광 산업화를 도모하겠습니다.무안황토건축 문화재단 운영을 통해 황토건축을보급하고, 무안 갯벌의 가치 제고와 환경 생태의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세계유산 2단계 등재’와‘람사르 습지도시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옛 무안고 문화재생사업, 청화대종사 기념사업,우적동 천주교순례지 조성, 영산강권역 도자문화플랫폼 구축 등 보존가치가 있는 고유한 역사자원을 문화관광자원화 하겠습니다. 환경과 안전을 우선하는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물맞이 치유의 숲, 성동지 수변 생태공원, 남악 도청호수 모두누리 열린 숲, 철도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으로 도심 속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겠습니다. 창포호와 사교천은 비점오염원을 제거하여 하천기능을 회복하고 자연 생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공공처리시설과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공동주택에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를 설치하여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도모하겠습니다.ICT기반 지방상수도 현대화, 노후관로 정비,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을 통해 맑고 깨끗한 물 관리와 효율적인하수 처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구축하고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망운 목동 침수예방사업으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사람중심의 포용적 복지정책을 구현하겠습니다.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ZERO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는 긴급 생계비를 신속히지원하고,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연대 돌봄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으로 여성의 권익을 보장하고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 센터를 연차적으로확충하여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아이돌봄 본인부담금 감면제도를 확대하겠습니다.가족센터와 청소년 수련관은 접근성이 좋은복합문화센터로 이전하여 활용도를 높이겠습니다. 변화와 혁신, 소통의 군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패러다임 전환과 국정목표에 부합하는 전략 마련을 위해 비전2040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하고,사회적 대전환으로 발생할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대응하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여 민생을 챙기고혁신성장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상향식 소통행정으로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역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고,군민이 주인이 되는 군정을 실현하겠습니다. 군 공항 이전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혜안과 단합된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도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경기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고난의 시기가 계속될 것입니다.투트랙 전략의 균형이 중요하지만 최우선이 되어야할 것은 군민의 안전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위해위드 코로나의 성공은 포기할 수 없는 전제입니다.정부의 방역로드맵에 발맞춰 안정적으로 일상회복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긴 시간 방역 피로감으로 지치셨겠지만 안정된 방역으로 하루 빨리 일상 회복이 이루어져야만 경기 회복도 가능함을 꼭 염두하시고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군민의 삶에 힘이 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위기의민생과 경제를 풀어내 평범한 일상을 지키고 더 나아가모두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변화를 이루는 데 전력을집중하겠습니다. 2022년 새해 무안군은 더 발전하고, 군민은 더 행복할것이라 기대합니다.‘새로운 무안’,‘성장하는 무안’의현장에 군민 여러분이 언제나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굳건하고 담대한 의지로 무안의 내일을 준비하여지속가능한 패러다임과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는다짐을 드리는 것으로 새해 인사를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일   무안군수 김 산  

지역 | 강성섭 기자 | 2022-01-05 17:09

전라남도는 임인년 새해 첫 날인 3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건설 현장에서 공사 추진상황을 살폈다.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추진 상황 등을 듣고, 특히 혹한기와 해빙기 건설 현장의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관리와 코로나19 지역 전파 방지를 위한 현장방역 철저 등을 강조했다.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설립을 추진 중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으로서 글로벌 톱10 공과대학을 목표로 지난 5월 착공해 올해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신입생이 사용할 5천㎡ 규모의 개교핵심시설 공정률은 현재 약 85%에 달하고, 대학원생이 임시 연구소 등으로 사용할 임대교사 에너지신기술연구소는 지난해 10월 준공했다.교수는 현재 42명을 채용했다. 개교까지 50명, 2025년 편제 완성 시까지 100명의 교수를 확보할 계획이다.올해 입학할 신입생은 수시모집 100명이 모두 충원 상태고, 현재 정시 정원 10명을 모집하기 위해 원서 접수 중이다.수험생과 학부모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수시모집 경쟁률이 24대1로 신생 대학임에도 대학 사이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 사이에서 분석한 정시 지원 가능 점수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이로써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캠퍼스 건설, 교수 채용, 학생 모집 등 3월 개교를 위한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다.전남도 관계자는 “3월이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이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개교한다”면서 “쉽지 않은 일이었고, 고난도 많았지만 200만 도민이 힘을 합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며, 앞으로 세계 톱10 공과대학으로 성장하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지역 | 윤진성 기자 | 2022-01-04 15:45

청주기록원이 오는 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주기록원은 청주시기록관이 승격한 것으로, 국내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설립되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다. 청주기록원 개원 및 선포식 개최 포스터(사진=청주시 제공) 청주기록원은 주요 시정자료, 각종 인·허가 문서, 청주시 경관 사진과 영상을 비롯해 우호 기관과 교류하며 생산한 행정박물 등 다양한 유형의 행정 기록과 기증받은 민간기록 42만 권(점)을 보유한다.이번 영구기록물관리기관 승격으로 주요 행정기록물을 장기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됐으며 청주시 산하 기관, 유관 단체, 일반 시민의 장기적 보존이 필요한 기록까지 수집·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게 됐다.청주기록원 개원을 기념하고 비전을 밝히는 선포식은 1월 7일 오후 2시 청주시기록관 일원(복대동)에서 열릴 예정이며, 개원식에는 청주시장을 포함한 유관 기관 관계자와 학계 인사, 그리고 기록 활동에 도움을 준 시민들이 함께해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이어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청주기록원 일원에서는 개원 기념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옛 기록 디지털 스캐닝, 시민기록활동가 좌담회, 세미나 등을 펼친다.시 관계자는 “청주기록원은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의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라며 “선조들의 기록문화를 계승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을 후대로 잇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청주기록원 개원 선포식에는 백신 접종 완료자 중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청주기록원(☎043-201-0755)으로 할 수 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4 13:34

광주광역시가 수준 높은 광주시민의 문화시설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광주의 고유함이 묻어나는 문화기반시설 확대에 집중하기 위해 2026년까지 총 3951억원을 투입해 17개 주요 문화기반시설을 조성한다.지난 2019년 1월 문화기반조성과를 신설해 문화시설 전반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기획·운영을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후 지역 곳곳에 시민이 편리하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① 지역별 맞춤형 도서관 조성3일 광주시에 따르면 먼저 총 684억원을 투입해 지역별로 맞춤형 도서관을 건립한다. 서구 상무지구에 ‘대표도서관’, 광산구 ‘하남지구 시립도서관’이 설계를 마치고 각각 내년 상반기내 착공해 오는 2023년 완공되면 이미 운영 중인 산수도서관, 사직도서관, 무등도서관과 함께 5개 자치구에 모두 도서관이 들어서게 돼 지역별로 균형 있는 도서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아울러 남구 사동 일원에 추진 중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립점자도서관’ 건립사업도 총사업비 19억원을 들여 내년에 준공해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정보 접근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② 지역문화자산 활용, 문화중심도시 실현신축건물에서는 찾기 어려운 독창적 형태와 역사를 지니고 있어 문화재생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폐쇄된 상무소각장과 극락강역 폐사일로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행정안전부 지방투자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설계용역을 준비하고 있다.총사업비 450억이 투입되는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은 2023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또한, 옛 골목길 등 지역의 고유함을 간직하고 있는 동명동 일원을 광주대표문화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170억원을 투입해 동계천로, 장동로 주변의 바닥환경정비와 옛 전남 도교육감 관사를 관광거점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마무리 중으로 내년 2월 ‘여행자의 집(Zip)’을 개관할 계획이다.③ 의향, 예향에 빛나는 역사복원사업 추진지역 내 역사문화 자원을 되살리는 사업도 차근차근 추진 중이다.19세기까지 실존했던 ‘전라도 천년기념 희경루 중건’ 사업이 60억원을 투입해 광주공원 일원에 공사 중이며 내년 10월 준공예정이다.광주의 대표적인 마한유적을 볼 수 있는 ‘광주신창동 마한유적 체험관’도 120억원을 투입해 현재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 중이며 내년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 학생들에게 우리 선조들의 소중한 역사를 배우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 문학인들의 오랜 숙원인 광주문학관 건립사업도 북구 문화동 시화마을에 시비 136억원을 투입하여 순조롭게 건립중이며, 우리지역 출신으로 중국3대 음악가로 추앙받고 있는 ‘정율성 선생 생가정비사업’도 현재 토지보상을 마무리 중으로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총사업비 360억원이 투입되는 ‘광주 아시아독립운동역사관’ 사업은 내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임진왜란 의병 특히, 1909년 한말의병 투쟁당시 전국에서 교전횟수와 교전의병에서 각각 47.2%와 60.1%를 차지했던 호남의병의 숭고한 호국정신 등을 널리 기리는 이 사업은 의향 광주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감도_광주신창동 마한유적체혐관 ④ 생활형 문화·예술·관광시설 구축남구 구동일원에 총사업비 257억원을 투입해 올해 준공된 ‘유네스코미디어아트창의도시 플랫폼’ 사업과 내년에 총 사업비 190억원을 들여 착공 예정인 ‘사직공원 상설공연장’은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사직공원 일원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시설로써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창·제작 및 공연의 거점공간으로 역할이 기대된다.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조성 사업인 ‘생활문화센터조성’ 사업은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181억원을 투입해 5개 자치구에 14곳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 속의 활발한 문화교육·체험의 장으로 제공한다.아울러,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중에 있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건립사업의 경우 예타가 통과되면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 2026년에 준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 기반시설로써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주변 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박물관 등과 연계한 광주의 북부권역의 문화기반 기능을 활발히 하고 고용창출은 물론 인근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감도_유네스코미디어아트창의도시플랫폼 ⑤ 문화재 보호 및 계승 관리광주시는 국가지정 문화재 25건을 포함한 158건의 문화재에 대해 원형보존을 위해 최근 2년 동안 약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속적인 보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인공지능(AI)과 문화기술(CT)을 기반으로 차세대 문화유산을 아카이빙하고 활용하는 광주형 문화유산 관리모델인 ‘아시아공동체 전승문화 플랫폼’ 사업에 2023년까지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문화유산 관리체계를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⑥ 전일빌딩245, 광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5·18민주화운동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간직한 ‘전일빌딩 245’는 지난해 5월 개관 후 전국에서 현재까지 16만여명이 찾아오고 있다.앞으로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광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일빌딩245는 국·시비 450여억원을 투입해 시민문화공간(디지털정보도서관, 남도관광센터, 전일생활문화센터, 전일아카이브, 시민갤러리 등), 문화콘텐츠 창작공간(문화콘텐츠 창작기업 입주공간 등), 5·18기념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해 지난해 5월 개관했다.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문화시설은 선진도시의 필수적인 조건으로, 수준 높은 시민의 활발한 문화예술활동을 위해 문화기반시설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역 | 홍성표 기자 | 2022-01-04 13:30

박용갑 중구청장(사진=중구청 제공)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올해도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 중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리 중구는 대전을 근대 도시로 개발하고 발전시켰던 모태 도시입니다.저는 지난 2010년 민선 5기 구청장으로 취임하여 지금까지 원도심 활성화, 그리고 효 문화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습니다.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과 대흥동 골목길재생 사업,우리들공원 주변 재창조 사업, 대제로 커플존 조성사업, 양지근린공원 조성사업, 선화로 확장 사업,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 사업, 부사동 문화마을 조성 사업, 유천동 도로정비 및 가로수 개량 사업, 보문 1 ‧ 3구역 주거환경개선 사업, 선화용두지구 재정비 촉진사업 등이 대표적으로 추진한 사업입니다.이러한 노력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우리 중구를 다시 찾게 하였으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었습니다.한편 저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뿐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미래의 청소년들이 인성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효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그 결과 뿌리공원은 244기의 성씨조형물과 야간경관 조명 시설이 조성되어 대전을 대표하는 전국적 명소로 발전하였습니다.또한 열한 번의 짧은 역사를 가진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여섯 번에 걸쳐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축제 브랜드 평판 결과 775개의 축제 중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특히, 지난해에는 전국 1,000여 개의 지역 축제를 평가한 결과 2020년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글로벌 우수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이러한 성과가 우리 중구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다음은 우리 중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 추진해 나갈 주요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첫째, 도시 재개발과 재건축 등을 통한 도시 활성화입니다.현재 우리 중구는 총 31개 지역에서 재개발사업과 재건축사업, 그리고 개별 민간사업 등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재개발사업은 2019년에 착공한 목동 3구역을 포함하여 20개 구역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재건축사업은 중촌동 1구역을 포함한 3개 구역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또한, 개별 민간사업으로 8개 구역에서 공동주택 사업이 행정절차와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이 사업들의 준공 시기는 다르지만 2022년부터 약 2만 8천 세대가 입주하면 7만여 명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둘째,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주민 의견과 지역 정체성 등을 바탕으로 도시를 재생시키는 사업입니다.현재 중촌동과 유천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중촌동 지역은 금년에 완료되고, 유천동 지역은 2023년에 완료될 예정입니다.한편, 석교동 지역은 금년 상반기에 뉴딜사업 용역을 완료하고, 공모할 계획입니다.이러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셋째, 중구청사 리뉴얼 사업입니다.이 사업은 2019년에 우리 중구청사가 국토교통부의 제5차 `노후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 사업' 공모에서 구청 청사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이 사업을 통해 우리 중구청사는 업무시설과 주민편의시설 그리고 임대수익시설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의 새로운건물로 2026년에 건립될 예정입니다.지난해 5월 7일에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우리 중구와 국토교통부,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업무협조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넷째, 보건소 그린리모델링 사업입니다.이 사업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우리 중구가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금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보건소를 에너지 성능향상과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가져오는 녹색청사로 만들고 이곳을 찾는 구민들의 보건 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겠습니다.아울러, 장기적으로 보건소 이전이 필요한 만큼 이전 방안도 함께 검토해 나가겠습니다.다섯째, 행정복지센터 신축입니다.우리 중구의 17개 행정복지센터 중 13개소는 건립된 지 20년이 경과하여 시설이 낡고 협소합니다.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인해 13곳 모두를 한 번에 신축하기는 어렵지만 금년에는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를 착공할 예정입니다.그리고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현재 부지 확보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또한, 오류동, 태평2동, 중촌동, 대흥동 등 다른 행정복지센터 신축도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부지 확보와 건축비를 위한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여섯째, 구민회관과 중부소방서 등 우리 중구에 필요한 여러 공공청사에 대해서도 대전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다음으로 효 문화 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뿌리공원 2단지 사업 추진입니다.이 사업은 지난 2016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 거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이 사업을 통해 성씨조형물 추가 설치와 넓은 잔디광장, 가족단위 캠핑장과 글램핑장 등이 들어서면 가족 중심의 효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그리고 살기 좋은 복지환경 조성입니다.첫째, 우리 중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대전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만 3세에서 5세까지 누리과정 아동에 대한 학부모 부담 차액보육료 전액을 구비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또한, 0세에서 2세까지 아동의 긴급보육바우처 초과시간 사용분도 2020년 3월 보육체계가 개편되기 전까지 지원하여 학부모의 보육료 부담을 덜어 드렸습니다.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다.둘째, 우리 중구는 노인 인구 비율이 19.3%로, 대전에서 가장 높습니다.효문화 중심 도시로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노인일자리 사업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으며 맞춤형 경로당 운영과 경로당 신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셋째, 여성 친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복배달 무인 택배함을 설치하였고 경력단절 여성 취업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그리고 여성안전지킴이집 운영 등과 같은 여성 중심의 다양한 사업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이러한 노력으로 우리 중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올해부터 더 많은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넷째, 장애인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공평한 양육여건 보장을 위한 드림스타트사업, 그리고 차별과 소외 없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복지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끝으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우리동네 클린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은행나무 수종개량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올 한해도 구민 여러분과 함께 현장 중심의 구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위로와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사랑하는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셨던 것처럼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신축년 새해 건강하시고 희망찬 새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3 18:01

황인호 동구청장(사진=동구청 제공) 존경하는 23만 구민 여러분!그리고 자랑스러운 동구 공직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언제나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신 구민 여러분,구정에 헌신하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코로나19의 위기가 닥쳤을 때 우리는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지만 버텨내려는 의지는 기술의 혁신을 앞당겼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모든 위기는 기회를 동반합니다. 너무 지쳐서 견디기 힘든 바로 그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우리도 지금이 바로 혁신을 이뤄낼 시기입니다.2022년 동구의 사자성어는 천지개벽(天地開闢)입니다. 하늘과 땅이 열리는 것처럼 동구에 더욱 큰 변화를 이루고 말겠다는 각오를 담은 사자성어입니다.올해, 저와 850여 동구 공직자들은 천지개벽으로 혁신하는 동구! 부자 동구를 이뤄내어 구민 여러분의 삶의 행복도를 높이겠습니다.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습니다.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한 네트워크와 일자리 우수모델 발굴로 청년, 여성, 신중년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기업을 육성하여 동구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ICT 기술이 적용된 무인관제시스템을 갖춘 주차타워와 세상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온라인 플랫폼과 마케팅을 지원하여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활기 넘쳤던 옛 원도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대전역 일원을 혁신성장거점으로 조성하겠습니다.도심융합특구와 연계한 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설을 통해 대전역 일원을 주거·판매·문화·산업 기능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경제 허브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대전역 쪽방주민의 재정착을 돕고 구도심 경제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전역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되살려 생활이 쾌적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개발, 재건축 사업 등을 통해 가치를 더하여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낭월동, 가오동, 대동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고 주민역량을 끌어올리겠습니다.용운동과 자양동에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원동과 인동 노상주차장에 스마트주차시설을 확충하여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결하겠습니다.휴식을 위한 친환경 생태관광과 일상 속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걷기 좋은 대청호반길을 위한 충암누리길을 조성하고 효평마루에는 생태놀이공간을 조성하여 대청호반 친환경 생태관광기반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정관광 확산을 위해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과 홍보를 강화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정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전국 단위 축제로 발돋움한 대청호 벚꽃축제와 함께 대전부르스 축제를 동구의 대표축제로 키워나가겠습니다.대동천의 19개 다리에 지역의 이야기를 담고 대동천 가든 페스티벌, 문화재 야행 사업을 추진하여 도심 속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합니다.구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책임지는 인동국민체육센터가 드디어 첫 삽을 뜨고 성남동 다목적체육관은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교육청,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여 아이들이 마을과 학교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혁신도시 동구를 실현하겠습니다.다함께 누리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마을중심으로 구축된 복지 안전망 천사의 손길로 복지사각지대에 선 어려운 이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시책 발굴에 힘쓰겠습니다.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관과 고령자주택 80호, 청년·신혼부부주택 40호가 함께하는 복합주거혁신공간 인동 드림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하여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쉼터를 조성하여 피해아동을 적극 보호하고 지원하겠습니다.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고 재난과 범죄로부터 구민을 지키는 든든한 동구를 만들겠습니다.재난과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코로나19와 각종 재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지난해,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지정됨에 따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안전한 도시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주택과 공공시설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집중보급으로 에너지 자립 실현과 탄소중립을 견인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여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존경하는 2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동구 공직자 여러분!저는 민선7기를 출발하며 대전의 모태도시인 동구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부자 동구, 구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을  민선7기 구정의 핵심가치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850여 공직자들과 함께 관광, 도시혁신, 안전, 복지 분야의 1등 도시가 되기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려 일한 결과, 구민들에게 큰 복을 가져다 줄 많은 성과들을 만들어냈습니다.민선7기가 이루어 낸 다섯 가지 복이 지난해에는 열 가지 복으로 늘어났습니다.오래되고 낙후한 원도심, 가난했던 동구가 부자 동구로, 변화와 혁신의 중심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가치 있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우리는 116년 만에 맞은 이 대전환의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동구를 새로운 시대를 여는 혁신성장의 중심으로,국토균형발전의 주역으로 확실히 세우고자 합니다.강하고 힘센 호랑이처럼 빠르고 강하게  천지개벽하는 동구 대전환의 호기를 잡아 새로운 가치의 동구, 구민이 신바람 나는 동구를 완성하는 혁신의 해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2. 1. 3.대전광역시 동구청장  황  인  호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3 17:59

정용래 유성구청장 (사진=유성구 제공)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든든한 공직자 여러분!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기대했던 일상회복은 잠시 멈추었지만, 코로나의 확산세는 둔화되며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또 한 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힘을 모아주고 계신 의료진과 주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그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는 지난 신축년(辛丑年) 한 해 동안 계속된 코로나 유행 속에서,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 소처럼 우직하게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많은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 헤쳐 나가며 유성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자치단체 전국 1위 달성,대한민국 고용진흥대상 공공행정부문 대상 수상,대전 최초 2022년 미래교육지구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데이터의 가치를 행정에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행정혁신을 선제적으로 이뤄낸 점도 높이 평가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외부의 평가도 중요하지만, 가장 뜻깊은 성과는 구정 만족도 조사에서 많은 주민들께서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어려운 시기에 구정에 큰 힘을 실어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큰 변화가 예상되는 새해에도 높은 구정 만족도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격변의 시기를 맞아 혁신역량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호랑이등에 올라탄 기세로 과감하고 힘차게 도전해 나가겠습니다.그런 의미로 올해의 사자성어를 응변창신(應變創新)으로 정했습니다.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뜻입니다.위드코로나 시대 다양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새해에는 속도감 있게 정책을 발굴하고 주민 여러분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습니다.먼저, 지역사회가 코로나로부터 더 나은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해 우리 사회는 코로나로 큰 피해를 입었고, 영업제한 조치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그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청년과 노인, 저소득층의 일자리 문제도 심화됐습니다.피해를 입은 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습니다.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우리 모두가 더 나은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문화 등 사회 전반의 일상회복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정신건강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올해 준공 예정인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 등 주민이 재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둘째,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주민자치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습니다.주민자치가 첫걸음을 내디딘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위탁받아 직접 운영할 정도로 성숙해지고 있습니다.올해는 학하동, 상대동을 포함해 6개 동에서 새롭게 주민자치회가 구성됩니다. 이미 주민자치회가 구성된 5개 동을 포함하면 11개 동에서 주민자치회가 운영됩니다.주민자치 기반이 넓어진 만큼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해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회 위탁업무를 확대해 자치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데 힘을 더하겠습니다.지난해 11월 학하동, 상대동을 분동하고 임시청사를 개청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향후 건축될 신청사가 주민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해 나가겠습니다.셋째, 혁신적인 사고로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고, 포용적 디지털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일상을 잠시 멈추게 했지만, 전환의 속도는 더욱 높였습니다.비대면의 흐름을 타고 가속화된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의 발전은 4차 산업혁명을 현실화시키고 있습니다.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과학도시 유성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대덕특구의 기업, 연구소 및 대학과 연계하고 협력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로 구현하는 미래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유성형 데이터 캠퍼스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데이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문제 해결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겠습니다.수요자 중심의 디지털역량강화 교육과 디지털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경제 전환을 지원하겠습니다.아울러, 어느 누구도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유성IN을 양성하고 디지털 포용을 강화하겠습니다.끝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습니다.우리가 발을 딛고 사는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대학과 연계한 시범사업으로 대학 내 카페의 다회용컵 사용을 늘리겠습니다. 공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를 설치하여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겠습니다.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푸르미 그린 스쿨과 같은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탄소발자국 줄이기 챌린지 등 기후 행동에 동참하겠습니다.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도심숲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030년까지 생활권에 따라 백(百)개의 정원을 만들겠습니다.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코로나가 갑자기 나타나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아직은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는 어느새 코로나가 홀연히 사라지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간디가 “희망을 가지지 않으면 아무 것도 가질 수가 없다.”라고 말했듯이, 우리는 위기 속에서 희망을 찾고 코로나 이후의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주민과 함께 희망을 키우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과감하게 전진하겠습니다.혁신적인 사고와 도전으로 유성의 미래를 힘차게 열겠습니다. 새로운 여정에 늘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2022년 새해 아침유성구청장 정 용 래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3 17:58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사진=세종특별자치시 제공)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만은 늘 희망찹니다.새해에는 코로나를 딛고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올해는 우리 세종시가 출범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출범하기 전까지 신행정수도 위헌결정, 세종시 수정안 등 갖은 우여곡절도 겪었지만이제 45개 중앙행정기관과 25개 공공기관이 자리 잡은 어엿한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확정되면서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위상에 걸맞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서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2022년은 세종 10년이 행정수도 1,000년으로 이어지는 기틀을 닦는 해로 만들겠습니다.먼저, 국회 세종의사당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국회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습니다.대통령 집무실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을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달라진 위상과 시대에 발맞춰 시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도시의 틀도 새롭게 할 것입니다.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이끌어갈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에도 앞장서겠습니다.주민자치를 잘하는 시민주권 특별자치시에 걸맞게 시민참여가 일상인 세종형 자치분권모델을 완성하겠습니다.세종형 스마트도시 건설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답게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교통, 문화, 스포츠 등 생활 속 기반들을 차근차근 갖춰가면서 보다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꾼 지 어느덧 두해가 넘어갑니다.다행히도 우리 시는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비교적 낮은 감염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높은 시민의식에 버금가는 공공의료 서비스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코로나19를 물리치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호랑이기운이 샘솟기를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2년 1월 1일세종특별자치시장 이 춘 희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3 17:57

조길형 충주시장(사진=충주시 제공)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충주시의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어려움 속에서도 새해는 찾아왔습니다.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늘 지난해의 성과를 돌이켜보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지만 올해는 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우리는 지난해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많은 일을 겪었고, 또 잘 극복해 냈습니다.위기가 기회였고 극복이 성과였습니다.오래전부터 꿈꿨던 소망이 비전으로, 비전이 정책으로, 정책이 사업으로 구체화되면서 우리의 시야에서 일상에서 가시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중부내륙선 철도 충주 이천 구간이 개통되었고 충주시 유튜브 충 TV 구독자는 전국 지자체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1년간 우량 기업 39개를 유치하여 1조 2,800억 원의 투자 규모 고용 예상 1,940명을 달성했습니다.현대엘리베이터와 이연제약은 가동을 시작했습니다.지역사회의 갈등 요인이었던 충주댐 물값 분쟁은 주민과 의회의 노력으로 해결했고, 라이트월드의 정리도 막바지로 무술공원의 정상화는 사실상 완료되었습니다.정말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시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수고하셨습니다. 협조와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올해도 어려움은 계속될 것입니다.코로나는 여전히 끝을 알 수 없게 진행 중이고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의 성장통 또한 다양한 곳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대선과 지방선거라는 대립 요인은 이러한 어려움을 가중시킬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우리 시민의 저력과 합리적인 판단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갈등을 화합으로 조정하며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 믿습니다.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초심을 간직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올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분야는 코로나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일상생활, 지역 상공인들의 경제를 지키는 것입니다.질병의 특성상 확진자는 나올 수밖에 없고, 전국적인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모두가 힘을 합하고 지혜로운 정책이 선도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두 번째의 과제는 그동안 거두어 온 경제적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도시, 관광도시, 생태환경도시, 건강도시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닦는 것입니다시민들은 도시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대규모 사업에 격려와 칭찬을 보내지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작은 변화에 공감하고 감동합니다.문화도시는 시민들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더 좋은 더 많은 문화 혜택을 누리며 동참하는 도시, 문화를 통해 위로받고 치유받고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이를 위하여 국립충주박물관,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을 건립하고 탄금대의 문화원을 이전하여 그 자리에 우륵국악단을 입주시키고 남한강 초등학교 자리에 평생교육관을 설치하는 등 문화 예술 공간을 대대적으로 재편하겠습니다.여기에 중원문화재단의 기능을 확대 강화하여 문화 예술 사업을 뒷받침한다면 문화도시로 한 층 가깝게 다가갈 것입니다.우리가 생각하는 관광도시는 시민들이 즐기고 외지에 소문이 나서 많은 손님들이 찾는 그런 도시입니다.충주댐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하여 재오개, 종댕이 길, 심항산· 계명산 일대에 다양한 관광시설을 도입하고 탄금대와 무술공원 일대에 국립박물관과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이 어우러진 국가정원을 추진하겠습니다.수안보는 목욕의 개념에서 힐링 치유의 관광지로 탈바꿈하며, 도시재생사업, 와이키키 부지에 복합 행사용 체육관·전시관을, 고은리 석산과 스키장 부지에는 골프장을 유치하는 등 고정적인 관광객 확보 사업을 가시화하겠습니다.수주팔봉의 관광시설 정비, 목계 솔밭 지역의 유료 캠핑장과 파크골프장 추진, 금가 숯가마 터의 달숯공원, 동량 건지 마을의 낙조마을 관광지 등 다양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우리 시는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기 위해 푸른 도시과를 신설하였습니다.공설운동장 자리에는 수영장 등 복합시설이 어우러진 시민의 정원이 조성되고 호암지 옆 과수원 지역에 넓은 시민의 숲을 조성합니다.계명산, 남산 등 시민이 즐겨 찾는 곳 등지에 200억 원 규모의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하여, 충주천 교현천과도 소통할 수 있는 녹색 통로를 조성하겠습니다.비내섬은 국가지정 습지 보호지역으로, 봉황리 휴양림 일대는 공립수목원으로 조성하는 등 시민이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자연 공간을 더 많이 만들고 명품으로 가꾸겠습니다.세월이 감에 따라 시설은 낡아가지만 자연과 숲은 아름다움을 더해 갈 것입니다.코로나의 일상은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크게 했습니다.어린이 성장 발달지원센터, 넓고 다채로운 어린이 청소년 놀이·운동 테마파크, 걷기 좋은 도시기반, 지역마다 갖추어진 운동시설, 싼값에 즐길 수 있는 시민 골프장, 어르신 건강 관리지원센터 등 건강 인프라와 프로그램도 계획대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저는 지난 1년간 353개 자연 마을을 순회 방문하며, ‘10년 후에 이 마을들이 어떻게 될까’를 심각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농촌을 살리는 길은 청년들이 농업을 잇고 마을을 이어가는 것입니다.이것이 가능하려면 농업을 혁신하고, 무엇보다 미래를 바라보며 우리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해 나가야 합니다.올해가 그 단단한 출발의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희망도 큰 새해입니다.코로나 잘 극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정을 추진하며,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고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도시 기반 잘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를 잘 보살피는 우리의 여정은 계속될 것입니다.충주시와 시민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말씀을 줄일까 합니다.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2022년 1월 1일충주시장 조 길 형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3 17:56

맹정호 서산시장(사진=서산시 제공) 더 큰 서산, 더 큰 미래로 향하는 2022년을 다짐합니다.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늘 평안하시고 희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하루하루가 위기였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견디고 이겨내 왔습니다.시민 여러분이 지켜주신 희망의 불씨는 시련을 극복하고 더 큰 서산, 더 큰 미래로 향하는 길을 만드는 힘이 되었습니다.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대의 정부예산을 확보하였으며,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산반영,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간월도 관광지 개발 등 묵은 과제를 해결하였습니다.대규모 기업투자 유치,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률은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이어졌고 전국적인 인구 감소 시대에 서산시 인구는 1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새해에도 시민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더 큰 서산의 미래를 향해 중단 없이 나아가겠습니다.앞으로 추진하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서산공항,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도심항공교통, △서산그린바이오스마트시티, △서산중앙도서관, △수소산업 등은 지속가능한 숨 쉬는 서산, 행복한 시민 넉넉한 서산으로 우리를 이끌 것입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낯선 길을 걸을 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함께 걷는 동행자가 있을 때입니다.잠시 가려진 일상회복의 길을 다시 함께 걸어가는 2022년을 소망합니다.저 또한 두 발은 현실을 딛고, 두 눈은 내일을 보며, 시민의 서산이라는 목표를 향해 호시우행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2년 새해 새아침서산시장 맹정호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2 12:42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사진=대전시 제공)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2년 임인년(壬寅年) 힘찬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새해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은 여전히 시민과 저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전 세계가 무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코로나19로 인한 삶의 변화가 어떻게, 어디까지 이어질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는 희망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는 늘 위기를 기회로 만든 저력이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지정학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오천년 동안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의 명맥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그 근간에는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 양보하면서 뭉치는 공동체 정신과 ‘이심전심(以心傳心)’의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서구 다른 나라처럼 도시․국가 봉쇄가 아니라,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방역에 모범적인 국가를 유지하는 이유가 저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봄, 여름, 가을, 겨울을 두 번씩 보내는 오랜 기간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환자를 보살펴 준 의료진, 안정적인 공동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 주신 소상공인,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방역에 힘써주신 공직자를 비롯한 방역 인력, 그리고 방역수칙에 적극 협조해주신 150만 대전 시민 덕분입니다.다시 한 번 머리 숙여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올해는 코로나를 반드시 종식시키고 모든 시민에게 일상을 되돌려 드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지난해 신년사에서 시민들께 활짝 웃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약속드렸지만 지키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아쉽게도 민선 7기 절반 이상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정이었지만, 150만 대전 시민의 저력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를 기회의 디딤돌로 전환시키는 지혜를 발휘해서 변화와 도약의 대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2019년에 처음으로 국비 3조원 시대를 열었고, 2022년에 역대 최대로 확보한 국비 3조 8,644억원은 지역 경제 활력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특히 올해 국비 확보로 건립 확정된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은 대전 최초의 문화예술 국립기관으로 지난 10여 년간 옛 충남도청사에 대규모 문화 인프라 조성을 희망한 시민의 염원이 해결된 쾌거라 할 수 있습니다.또한 민선 7기 동안, 역대 최다인 2조 6,680억원 규모의 11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면제되면서 지역에 혁신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했습니다.최근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혁신역량지수를 살펴보면, 우리 시가 수도권을 제치고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지역의 혁신과 미래산업 기반 경쟁력이 다른 지역보다 우위에 있다는 객관적인 평가로 앞으로‘더 나은 대전’을 위해 미래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대전이 나아 갈 방향임을 보여주었습니다.무엇보다도 지난 4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한 결과, 시민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현안 과제들이 본궤도에 올라섰습니다.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전의료원 건립이 본격화됐고,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치매전담 가족안심시립요양원 건립이 확정되면서,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필수 공공의료 체계가 탄탄히 구축되었습니다.특히 우리 시에서 제안한 13개 국가 도로망 및 철도계획이 모두 국가 계획에 반영되어 대전을 중심으로 충청권이 1시간 생활권으로 재편되는 만큼, 국토의 중심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금년 한해는 국제적으로는 포스트 코로나의 영향과 국내적으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라는 큰 정치적인 일정의 결과물로 사회 전 분야에 걸쳐‘패러다임 대전환’이 시작될 것입니다.코로나 백신 접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열릴 것이며, 비대면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이 앞당겨질 것입니다.코로나19로 인한 기후환경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관심사가 되어, 탄소중립은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시대정신으로 급속하게 부각될 것입니다.이러한 급격한 ‘패러다임 대전환’을 맞이하여 올해는 미래를 여는 도전적이고 선도적인 시정 운영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창출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이를 위해 올해 시정의 큰 흐름을 ‘더 나은 일상으로의 회복(Resilience)’ ‘시대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Renewal)’ ‘세계와 경쟁하는 지역(Region)’ 세 가지 방향(3R)에 집중하고자 합니다.우선, 더 나은 일상으로의 회복(Resilience)입니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 고용 악화 등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지역경제를 회복하여 ‘따뜻한 경제 도시 대전’을 만들고자 합니다.지속된 코로나19 상황과 장기화된 저성장 기조로 현장에서 듣는 시민의 목소리는 엄중하고안타까운 상황입니다.시민의 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매출감소로 직원 급여를 고민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은 가장, 취업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청년 등 시민 모두가 지역경제의 빠르고 강한 반등을 원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올해에는 완전한 지역 경제 회복을 이루겠습니다.온통대전을 확대 발행하고 플랫폼 정책기능을 강화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새롭게 설치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기금을 통한 금융지원으로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에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그리고 글로벌 창업허브, 스타트업 파크, 재도전 혁신캠퍼스 등 대덕특구 기반의 기술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로 육성하겠습니다.지역 창업 생태계에서 배출된 우수한 기업은 우리나라의 대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도 추진하겠습니다.아울러 사람이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회복을 위해 사람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과 투자로‘사람이 행복한 포용사회 대전’을 조성하겠습니다.사회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열정을 갖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청년이 많아야 합니다.그러나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은‘출산’과‘주거’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많은 것을 포기합니다.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리고, 청년들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여 올해부터 만 3세 미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30만원을 매월 지급할 계획이며, 다함께 돌봄센터, 거점 온돌방,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아이돌봄 공적 인프라도 확대함으로써 대전시가 출생과 양육을 책임지는 돌봄의 사회화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또한 대전형 행복주택 사업인‘다가온’의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시민들의 주거 안정권을 보장하겠으며, 청년 월세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청년이 원활히 사회 무대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자치분권 분야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룰 것입니다.민선 7기를 시작하며 약속드렸던,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완성하겠습니다.마을단위의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일상의 문제들을 시민들이 직접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민관 거버넌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다음은, 시대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Renewal)입니다.‘시대 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혁신성장 거점’으로서 과학수도 대전을 완성하겠습니다.급변하는 ‘패러다임 대전환’을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따라 그 결과와 성과는 모두에게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우수한 혁신성장역량을 기반으로 시대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계획은 정교하게, 실행은 과감하게, 관리는 꼼꼼하게 미래 혁신 전략을 추진하겠습니다.최근 출범한‘대덕특구 재창조 위원회’ 중심으로 대덕특구를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는 융합연구 혁신센터 및 마중물플라자 등 선도사업 중심으로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을 추진하여 과학수도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겠습니다.우주국방혁신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새로운 국가적 자산이 될 우주국방산업을 선도하고, 대덕특구 R&D 성과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주도 융합․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디지털 전환 시대에 핵심 기반 기술인 첨단센서, ICT 산업을 육성하고 인공지능․메타버스 융합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생태계와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갖추겠습니다.특히, 공공행정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패러다임 혁신을 통해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정의 일하는 방식도 스마트하게 전환하여 디지털 기반 업무 환경과 문화를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시정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작년 한 해, 환경 분야의 가장 큰 화두(話頭)로 대두되었던 탄소중립의 시대적 소명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겠습니다.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업구조를 저탄소화 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탄소중립을 추진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신설하여 도시․생활 인프라를 저탄소로 조속히 전환하겠습니다.친환경 미래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태양광 기업공동활용 연구센터 설립, 수소산업 전주기 센터 운영,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 개발 등 저탄소 산업 기초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또한, 2030년까지 대전천 하상도로를 철거하고, 도심 숲과 둘레길, 역사·문화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여 친환경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교통 부분에서도 저탄소화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트램을 중심으로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지역혁신플랫폼(RIS) 사업으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또한 본궤도에 진입한 하수처리장 현대화, 제2매립장 1단계 조성 등에 집중 투자하여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세계와 경쟁하는 지역(Region)입니다.지역이 강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메가시티’를 만들겠습니다.원도심을 다시 사람과 돈이 모이는 신경제 중심지로 탈바꿈하여 지역 내 동․서 균형발전을 이루고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 모델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지역산업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공공기관을 혁신도시에 중점 유치하고, 산업․주거․문화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거점 공간을 원도심에 조성하기 위한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그리고 옛 충남도청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베이스볼 드림파크,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등원도심에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문화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더불어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민․관 개발, 쪽방촌 도시재생 뉴딜, 선화지역 재개발 등으로 원도심에 주택 1만호 이상을 공급하겠습니다.수십 년 간 이어온 수도권 중심의 성장 전략으로 발생한 수도권 일극체제는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충청권 메가시티는 수도권에 치우쳐있던 국토발전의 무게중심을 되찾아 오는 과정이고, 균형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국가의 생존전략입니다.미래 산업의 메카이자 균형발전의 허브로서 글로벌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를대전을 중심으로 추진하겠습니다.올해부터 산업경제, 광역인프라, 사회문화 분야 협력과 통합에 주력하겠으며,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 로드맵에 따라 충청 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 충청 광역청 설립․운영, 행정구역 통합을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아울러 지역에 축적된 우수한 자산과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로 진출하여‘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리더 대전’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K-컬처가 글로벌 트랜드를 이끌고 있고 디지털 전환 시대로 진입한 만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오징어게임, 지옥의 주 촬영지였던 스튜디오큐브와 함께 세계 영상콘텐츠 시장을 주도하겠습니다.또한, 금년에는 대전 엑스포 이후 최대 국제행사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세계총회가 DCC 일원에서 10월 10일부터 5일간 개최됩니다.대덕특구의 우수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성과를 세계 도시 공동체와 공유하여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4년 전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취임식도 하지 못하고 시민과 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했던 민선7기도 어느덧 6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코로나의 엄중한 상황이지만 민선 7기는 더 나은 대전, 도약의 대전을 위해 고군분투한 시간이었습니다.민선 7기에 있었던 성과와 아쉬움은 모두 더 나은 대전, 더 나은 시민의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분절과 단절의 시정이 아니라 축적되고 혁신하는 시정이 되어야 합니다.세계나 국가적으로 ‘패러다임 대전환’ 시기에 우리 대전이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승해야 합니다.이를 위해 공직사회 혁신을 비롯한 사회 전 분야의 변화를 도모하고 실천 가능한 것부터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도끼를 갈아 바늘로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끈기와 희망을 갖고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오늘을 넘어 내일로 이어지는 대전, 축적과 계승이 이어지는 시민의 삶을 위해 올 한해도 저를 비롯한 대전시 공무원은 총력을 다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웃음,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2022년 1월 3일대전광역시장 허 태 정 

지역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1-02 12:40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