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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에만 존재하는 바이러스를 검출해내는 진단시약이 개발돼 관심이 집중된다.4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 코젠바이오텍이 신종코로나 진단시약 제품(PowerChekTM 2019-nCoV Real-time PCR Kit)을 긴급사용 승인을 받고, 이달 7일부터 50여곳 의료기관에서 사용된다.해당 진단시약 제품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RT-PCR) 방식이다. 신종 코로나에만 존재하는 바이러스 특이 유전자 2개를 실시간으로 증폭시켜 확인한다. 약 6시간 정도면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진단시약을 제조한 코젠바이오텍은 2003년 설립된 비상장 바이오업체로, 미국 제네틱 아이디(Genetic ID)와 전략적 기술제휴를 거쳐 유전자감식 및 생명공학 전반의 연구개발과 분석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주로 식품검사 시스템, 미생물 검출용 유전자 분석키트 등을 생산해 왔으며, 주력 제품은 식중독 세균과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키트(PCR), 유전자(DNA) 채취 및 보관 키트 등이다. 2018년 말 기준 매출은 111억6900만원, 영업이익은 8억원, 당기순이익은 11억원 수준이다. 회사 최대주주는 남용석 대표 본인으로 지분 50.36%(2018년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남 대표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농화학과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생화학 및 분자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의과대학 법의학과 교수를 거쳐 연세대 기계공학부 바이오엔지니어링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2-04 16:38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직원들의 성과급이 6년 만에 삭감됐다.지난해 반도체 시황 둔화로 인한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하면서 해당 부문 직원들의 보너스도 줄어들었다.반도체 부문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하면서 5년 연속으로 성과급의 최대치인 연봉의 50%를 받았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업부별로 초과이익성과금(OPI·옛 PS) 지급 계획을 공개했다.OPI는 삼성전자 직원들이 속한 사업부의 1년 실적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고 50%까지 지급하는 성과급이다.이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는 연봉의 29%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전년에 최대치인 50%를 받은 것에 비해 절반가량으로 줄었다.지난해 연봉의 46%를 받았던 무선사업부도 큰 폭으로 삭감된 28%를 받는다.영상디스플레이(VD)와 네트워크사업부는 지난해 호실적을 바탕으로 반도체(DS)와 무선사업부 직원들보다 많은 연봉의 38%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다만 지난해 46%를 받았던 것에 비해 역시 줄어든 수준이다.소비자가전(CE) 부문 생활가전사업부는 지난해보다 1%포인트 줄어든 연봉의 22%를 성과급으로 지급받는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지난해 전체 매출 229조5200억원, 영업이익은 27조71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실적은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85%, 영업이익은 52.95% 감소했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1-29 12:19

자료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005930]가 21일 발표한 임원인사는 전날 사장단 인사에 이어 '세대교체' 흐름이 눈길을 끈다.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이라 불리는 부사장 자리에 70년대생을 포함한 젊은 리더들을 발탁해 '뉴삼성'으로 변화를 시도했다.올해 삼성전자 부사장 승진자는 총 14명으로 최연소는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1팀장 최원준(50) 부사장이다.모바일 단말 및 칩세트 개발 전문가로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단말 상용화와 S10 시리즈 적기 출시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최원준 부사장 외에도 부사장 승진자 가운데 3명이 50대 초반의 '젊은 피'였다.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LED 개발그룹장 최용훈(51) 부사장은 마이크로 LED TV '더 월' 등 차세대 TV 폼팩터 개발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트부문 나기홍(54)과 김우준(52) 부사장도 젊은 리더에 속했다.50대 후반 부사장으로는 김진해(57), 김성진(55), 서병훈(57), 정해린(56), 이원식(58) 등이 있었다.이밖에도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확대에 기여한 파운드리제조기술센터장 심상필 부사장, 파운드리사업부 PA2팀장 정기태 부사장도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승진했다.회사 관계자는 "경영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 시켜 미래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연령과 연차에 상관없이 승진한 발탁인사도 올해 24명에 달했다. 작년 18명에서 6명이나 늘었다.그중 최연소 전무는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 싱크탱크팀장 프라나브 미스트리(39)가 차지했다. 그가 신설한 사내 벤처 조직 스타랩스는 올 CES에서 인공지능(AI) 아바타 '네온'(NEON)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로보틱스 컨셉 발굴과 핵심기술 확보, AI 기반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등 신사업 발굴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의 평가다.상무 승진자로는 경영지원실 기획팀 마띠유 아포테커(39)가 가장 젊었다. 그는 경영전략 및 인수·합병(M&A) 전문가로 5G, AI 등 신기술 바탕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이밖에 생활가전사업부 UX혁신그룹장 임경애 상무는 심미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통해 제품을 차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신임 여성 임원은 5명으로 작년(8명) 대비로는 줄어들었다.각각 김승연·오석민·임경애·이귀호·노미정 상무 등이다. 승진 인사에 포함된 메모리사업부 플래시PA팀 안수진 전무는 DS 부문의 첫 여성 전무다.승진자 수 자체는 작년보다 4명 늘어난 162명이었다. 지난 2017년 말 221명을 파격 승진시킨 이후 작년 158명으로 급격히 줄어든 승진 인사 규모가 소폭 늘어난 것이다.펠로우와 마스터 승진을 제외하면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승진자는 작년보다 줄어든 61명이 나왔다. IM(IT·모바일)과 CE(소비자가전) 등 세트 부문은 83명이 승진했다.올해 임원인사도 전날 사장단 인사에 이어 '안정 속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과감한 발탁 인사로 쇄신을 꾀한 점이 눈길을 끈다.지난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4차 공판에 이어 계속되고 있는 '재판 리스크'로 가중된 조직 내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한 인사 기조로 풀이된다.또한 대내외 환경 악화 속에서도 일선 사업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총수 이재용의 의지도 일부 반영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전날 사장단 인사, 이날 임원 인사에 이어 조직개편 방안이 발표되면 준법감시위원회를 필두로 한 쇄신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1-21 11:29

(좌부터) 박윤영 기업부문장 사장, 신현옥 경영관리부문장 부사장, 이철규 인프라운용혁신실장 부사장 KT가 2020년 '구현모식'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해 주목된다.KT는 16일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구현모 사장의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구현모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발 빠르고 민첩하게 제공하는 '고객 중심 조직 변신'을 들고 나왔다.먼저 영업과 상품·서비스 개발로 나뉘어 있던 조직을 통합했다. 기존 커스터머&미디어부문과 마케팅부문을 합쳐 '커스터머부문'을 신선하고, 소비자고객(B2C)을 전담하도록 했다. 커스터머부문은 5G, 기가인터넷28을 중심으로 유무선 사업, IPTV140, 가상현실409(VR) 등 미디어플랫폼 사업에 대한 상품·서비스 개발과 영업을 총괄한다.또 디지털 혁신을 위한 미래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며 AI/DX융합사업부문을 신설했다. 고객 생활과 기업 업무환경을 혁신하는 역할을 맡는다. 5G 통신 서비스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78, 클라우드, 사물인터넷80(IoT) 기술을 통합, 다양한 혁신 사례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AI/DX융합사업부문장에는 KT 디지털혁신을 책임지는 전홍범 부사장이 선임됐다.국내외 기업고객 요구에도 발 빠르게 대처한다. 기존 기업사업부문과 글로벌사업부문도 '기업부문'으로 통합했다. 기업고객 대상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영업과 네트워크로 나눠져 있던 지역본부도 합쳤다. 전국 11개 지역고객본부와 6개 네트워크운용본부를 6개 광역본부로 합쳐 고객 서비스와 기술 지원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준법경영 시스템도 강화한다. KT는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준법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을 보강했다. 비상설로 운영하던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이를 이끌 수장으로 최고준법감시책임자를 이사회 동의로 선임할 예정이다.KT는 미래를 위한 3대 핵심과제로 AI 및 클라우드 분야 핵심인재 육성, 고객발 자기혁신, 사회적 가치를 선정했다. 3대 핵심과제는 CEO가 직접 주도한다. 이를 지원할 CEO 직속조직으로 '미래가치TF'를 신설했다. TF장으로 김형욱 전무를 선임했다.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사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5명이 승진했다. 상무 21명이 새로 임원이 됐다. KT 임원 평균 연령은 52.1세이다. 전년 임원 평균 연령(52.9세)에 비해 한 살 가량 낮아졌다.임원 수도 줄었다. 전년 대비 약 12% 감소한 98명이다. 2016년 이후 4년 만에 임원 수가 두 자리 숫자로 축소됐다. 전무 이상 고위직도 33명에서 25명으로 감소했다. 임원인사를 시작으로 젊고 민첩한 실무형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KT는 복수 사장 체계를 갖추게 됐다.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차기 CEO로 내정된 구현모 사장과 시너지를 낸다. 박 사장은 창의적이면서도 도전적 사업 추진으로 사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사업부문과 글로벌사업부문을 통합한 기업부문장을 맡는다.이철규 인프라운용혁신실장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현옥 경영관리부문장은 성과 중심 인사제도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신규 임원이 된 21명 중 27%가 1970년대생(50세 이하)이다. 이로써 KT 임원은 5명 중 1명 꼴(22.5%)로 50세 이하가 돼 조직의 활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비즈 사업을 이끌고 있는 1972년생 김봉균 상무는 이번에 전무로 승진해 1970년대생이 고위 임원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을 쏘았다.박종욱 KT 전략기획실장 부사장은 “KT는 고객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이를 신속하게 만족시키기 위해 고객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변화시켰다”며 “이번에 중용된 인재들은 차기 CEO로 내정된 구현모 사장의 경영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KT에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1-16 12:58

자료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총선 1호 공약으로 전국에 무료로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11월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총선 공약으로 제안한 정책 중 하나다. 도로,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민주당은 공공 와이파이 확대 정책과 함께 주거·일자리 지원을 위한 전·월세 현금 지원과 임대주택 공급 확대, 벤처창업 세제 혜택 등 청년을 겨냥한 공약을 잇따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여당인 민주당의 첫번째 공약으로 공공 와이파이 확대를 내놓은 것을 두고 우선순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악화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내놓은 공약으로는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다.한 시민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표를 의식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투자한 펀드 운용사 관계업체들이 '서울시 지하철 공공와이파이 사업'과 '전국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 등 공공 와이파이 사업을 잇따라 따낸 것으로 드러난 상황과 맞물려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1-15 10:56

사진=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미국 순방에서 모두 3억3000만달러(약 3830억원) 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다.박 시장은 특유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까지 추면서 투자유치에 공을 들였다.서울시는 12일 박 시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업 4곳과 2억3000만달러(약 2670억원) 규모의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빅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키친’ 운영 업체 TIS는 앞으로 5년간 2억달러(약 2320억원)를 투자해 서울에 클라우드 키친 54곳을 운영하기로 했다. 부동산 거래 플랫폼 운영업체 빌드블록, 스마트폰 고속충전 집적회로 기술을 보유한 라이언 반도체, 바이오 의료기기 제조업체 팔로젠 등 한인 벤처기업 3곳도 총 3000만달러(약 348억원) 규모로 서울시에 투자를 약속했다.‘서울 스타트업 생태계 및 한국 투자 간담회’에 참가한 노던라이트 벤처캐피털(NLVC)은 이날 1억달러(약 1160억원) 투자 의사를 서울시에 밝혔다.액셀러레이터 업체 ‘플러그&플레이 테크 센터’가 본사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석한 박 시장은 서울의 인프라와 창업 지원책을 소개하는 기조연설을 하며 말춤을 추기도 했다.박 시장은 “테스트 베드(시험장)로서 기능이 있고 우수한 인재가 많은 점이 서울의 경쟁력”이라면서 “이번 투자 유치로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서울의 가능성을 증명했으며 이는 서울이 ‘글로벌 스타트업 톱 5’ 도시에 들겠다는 선언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신호라고 본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진출을 원하는 한국 창업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게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IT/과학 | 전선화 기자 | 2020-01-13 08:32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에서 운영중인 전라북도 선도기업 육성사업에서 전북 최초 LED조명분야 우수조달제품 지정 기업이 배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루미컴(주)(대표이사 이복수)은 지난달 30일 조달청으로부터 LED매입 평판 등 14개 제품에 대해 기술력 및 품질을 인정받아 전북 최초로 LED조명분야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조달제품 지정제도”는 조달청에서 실시하는 제도로 조달물자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이와 관련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기본 3년간 국가계약법령에 따른 수의계약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공급하게 되며, 조달청이 진행하는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시장 개척단 등 판로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자격이 부여된다.루미컴(주)은 2015년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지정되어 2019년까지 5년 동안 ①융합선도형 기술개발지원, ②현장애로 기술해결지원, ③기술력확보 및 시장 확장을 위한 마케팅 지원, ④기업맞춤형 컨설팅 등 순차적인 지원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IR리시버모듈, 광센서 제조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LED조명시장에 진입하여 2018년에는 ‘플리커 프리 LED’ 제품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 인증을 취득하였다.이번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된 ‘플리커(깜박임) 저감기술이 적용된 슬림형 LED 등기구‘ 제품은 일반적인 LED조명에서 발생하는 깜박임 현상을 억제한 제품으로 플리커 현상에 노출될 경우 시력저하, 신경계 질환, 두통, 피로, 집중도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학자들은 경고하고 있다. 플리커 프리 LED의 경우 청소년의 시력건강 보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루미컴(주) 이복수 대표는 “이번 조달청 우수조달제품 지정을 계기로 루미컴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새롭고 우수한 LED조명 제품 보급에 앞장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전라북도 나석훈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전북 최초 LED조명분야 우수조달제품에 우리 선도기업의 제품이 지정되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많은 선도기업이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시스템을 통하여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우수조달제품에 지정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T/과학 | 이상호 기자 | 2020-01-05 09:43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의 보급형 버전 라이트(Lite) 모델을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미국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S10 라이트’와 ‘갤럭시노트10 라이트’를 공개하고, 이들 제품을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할 예정이다.고동진 삼성전자 IT모바일(IM)부문장(사장)은 “갤럭시S10 라이트와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 경험을 주는 프리미엄 기능을 도입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두 제품은 모두 6.7인치 스크린에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4500mAh 배터리에 빅스비, 삼성페이 등 프리미엄 기능도 포함됐다.또 두 제품 모두 사각형 모듈 안에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는 두 모델 모두 3200만 화소로 동일하다.갤럭시S10 라이트는 500만 화소 접사용 매크로 렌즈와 4800만 화소 광각 렌즈,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를 탑재했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1200만 화소 광각 렌즈, 1200만 화소 망원 렌즈가 적용됐다.갤럭시S10 라이트는 매크로 렌즈를 통해 새 ‘슈퍼 스테디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슈퍼 스테디 OIS는 액션 중심의 사진과 영상을 찍을 때 더 높은 안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갤럭시S10 라이트는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프리즘 블루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레드 색상으로 나온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 가격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달부터 70만원대에 유럽, 동남아 등에서 출시될 전망이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20-01-04 15:37

    앞으로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개인방송을 하는 공무원은 일정 수익요건을 충족할 경우 소속기관의 장에게 겸직허가를 받아야 한다.또한 개인방송을 하는 공무원은 품위유지, 비밀누설 금지 등 공무원의 의무를 지켜야 하고 담당 직무 수행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인사혁신처는 교육부, 행정안전부와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무원의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 표준지침안'을 마련, 각 기관 의견조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그동안 공무원 개인방송 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이 없어 무엇을 준수해야 하는지, 어느 경우에 겸직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 궁금증이 있었다. 표준지침안은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적절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지침안은 취미·자기계발 등 사생활 영역의 개인방송 활동에 대해 원칙적으로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공무원으로서 품위 유지, 직무상 비밀누설 금지, 정치운동 금지 등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명시했다.또한 타인의 명예나 권리 침해, 비속어 사용, 폭력적·선정적 내용 등을 담은 콘텐츠를 금지하고, 특정 상품을 광고하거나 후원 수익을 받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았다.공무원이 개인방송 활동으로 각 플랫폼에서 정하는 수익창출 요건을 충족하고 그 이후에도 계속 활동하고자 한다면 소속기관장에게 겸직허가를 받아야 한다.유튜브의 경우 구독자 1천명·연간 재생시간 4천시간 이상이 수익창출 기본 요건이다.다만 아프리카TV처럼 수익창출 요건이 별도로 없는 경우엔 수익이 최초 발생할 경우 겸직허가를 신청해야 한다.소속기관의 장은 콘텐츠 내용과 성격, 콘텐츠 제작·운영·관리에 드는 시간과 노력 등을 심사해 담당 직무수행이 없을 경우 겸직을 허가한다.겸직 허가는 1년 단위로 이뤄지며, 겸직 연장을 하려면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정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실태조사를 한 결과, 국가공무원 63개, 지방공무원 75개, 교원(사립학교 포함)은 1천248개의 인터넷 개인방송 채널이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표준지침안은 각 기관 의견조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한 후 내년 1월 중순께 '국가공무원 복무·징계 관련 예규'에 반영될 예정이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19-12-30 12:45

사진=연합뉴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면역치료제 제조업체인 에이프로젠이 연이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벤처기업)에 등재되면서 국내 유니콘 기업수가 두 자릿수대로 진입했다.특히 올해에만 유니콘 5곳이 잇따라 배출되면서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제2의 벤처붐' 조성에 탄력이 붙는 분위기다.중소벤처기업부는 무신사와 에이프로젠이 각각 2천억원과 200억원 투자를 받아 CB인사이트의 유니콘 기업 명단에 최근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이로써 국내 유니콘은 총 11개로 늘어났다. 이전까지 유니콘으로 이름을 올린 국내 기업은 쿠팡과 옐로모바일, L&P코스메틱, 크래프톤, 비바리퍼블리카,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럽 등 총 9곳이었다.중기·스타트업계는 유니콘 탄생에 속도가 붙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과거엔 유니콘 1곳이 늘어나는 데 평균 1년 이상이 소요됐지만 지난해 3곳에 이어 올해 5곳까지 기업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적 의견이다.무신사와 에이프로젠에 더해 부동산정보 서비스 앱 직방 등도 차기 유니콘 등극이 기대되고 있어 내년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키운다.중기부는 국내 유니콘 대부분이 모태자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모태자펀드는 모태펀드(정부가 투자한 상위펀드)가 출자한 벤처펀드다. 무신사·에이프로젠 이전 유니콘으로 등 9곳 가운데 7곳이 모태자펀드로부터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박영선 장관 취임 후 자금지원 등 예비 유니콘 제도가 강화된 것도 유니콘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다고 중기부는 자평하고 있다.특히 에이프로젠의 11번째 유니콘 등극은 플랫폼이나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에 집중됐던 국내 유니콘이 생명공학 분야로 지평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연구개발(R&D)에서 사업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유니콘이 탄생했다는 것은 제2벤처붐을 위한 정부의 투자가 결국 결실을 맺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에이프로젠은 김재섭 대표가 카이스트 교수 재직 시 설립한 제넥셀로 에이프로젠을 인수해 만든 회사로, 류마티스성 관절염·크론씨병 등 같은 여러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하는 항체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등을 생산한다.박영선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2년까지 20개를 목표로 (유니콘) 정책을 펴겠다"면서 제도를 보강해 유니콘 발굴과 육성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IT/과학 | 정연미 기자 | 2019-12-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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