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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육군사관학교 경북 안동 이전 공약 발표에도 흔들림 없이 논산 유치를 위한 전담조직 신설 검토, 국회의원 면담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육사 이전 유치 정책간담회 단체사진(사진=충남도 제공) 지난 3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유치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힌 양 지사는 9일 논산시청에서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한번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우선,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도민이 주체가 되는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 민간주도로 유치 관련 서명운동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청 내에도 유치 활동에 주력할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한다.양 지사 주재로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김형도 도의회육사이전지원특위 위원장과 구본근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경북 안동 이전 공약과 관련해서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던 것처럼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국방의 새로운 미래라는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중단 없이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양 지사는 정책토론회에 앞선 지난 7일에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육사 이전 등 5개 지역현안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10일에는 정해일 국방대 신임총장을 만나 국방대 차원에서의 육사 논산 이전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할 예정으로, 당위성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양 지사는 10일 “육사 유치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정부 예산에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비 반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외에도 이전 당위성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2-10 12:33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등이 9일부터 13일까지 거소투표신고를 하면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거소투표 신고를 할 수 있는 선거인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이다. 거소투표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신고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시·군청 또는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우편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되, 우편으로 발송하는 경우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거소투표신고서는 가까운 구‧시·군청,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선관위 또는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도 있다. 또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선박에 승선 예정이거나 승선 중인 선원도 같은 기간 중 선상투표신고를 하면 선박에 설치된 팩시밀리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일인 3월 4일과 5일은 전입신고 시기와 관계없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입영대상자 포함), 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하여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아 볼 수 없는 사람은 같은 기간 인터넷·모바일이나 서면으로 선거공보 발송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이사 등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유권자가 선거일에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해서는 2월 9일까지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전북선관위는 허위 거소투표신고와 대리 투표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예방·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접수된 거소투표신고서를 전수 조사하여 허위 신고 등 위반 혐의가 발견되면 현지 확인·조사 후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치 | 이상호 기자 | 2022-02-09 13:33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긴급 기자회견 하는 양승조 충남 지사(사진=충남도 제공)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보내고 도민 여러분들께서 걱정과 염려가 너무 크실 것 같아서긴급히 기자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긴급 기자회견 하는 양승조 충남 지사(사진=충남도 제공) 이재명 후보가 설날인 1일, 경북 안동을 찾아 지역공약을 발표하면서 육군사관학교를 경북 안동으로 이전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저는 도자사로서 먼저 당혹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육군사관학교를 충남 논산으로 유치하자는 것은 저의 공약 사항입니다.민선7기 충남도정은 이러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랫동안 고심을 들여 노력해 왔고, 여러 전문가분들과 함께 이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후 민, 관, 군, 정이 함께 총력을 다해 차근 차근 대응해 오고 있었습니다.<육사이전 전담 TF> 구성은 물론, 도민들이 주축이 되어 만드신 <충남민간유치위원회> 등을 통해 충남도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활용해서 육사이전 유치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새해 첫 날부터 발표된이러한 소식은 저와 충청남도에게 충격에 빠지는 소식일 수밖에 없습니다.충남 논산시는 국방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입니다.삼군본부, 육군훈련소, 국방대가 바로 우리 충남에 자리하고 있습니다.또, 국방과학연구소와 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방관련 산학연 30여개가 바로 우리 충남에 인접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교육여건과 광역교통망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다면 육사 이전과 국방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또, 우리 충남은 국방대 유치를 성공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이러한 경험과 고민에 더해 우리 충남도는 큰 책임감과 자신감을 갖고 육사이전을 오랫동안 준비해 온 것입니다.육사이전에 대한 저의 입장은 분명하고 단호합니다.육군사관학교는 국가균형발전, 국방교육의 연계성, 이전의 성공가능성을 고려했을 때충남 논산이 최적지인 것입니다.육사이전의 성공을 위해 또 대한민국 국방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대선을 앞두고 급하게 제시된 지역선심성 공약은 반드시 재고되어야만 할 것입니다.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육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놓고 더 많은 토론과 합의가 필요합니다.육사 이전 공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줄 것을 충남도민의 이름으로 정중하게 촉구드립니다.추후 민주당 지도부 및 충남 국회의원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육사이전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아울러 한 말씀 더 올리겠습니다.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사드포대 추가 배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첫째는 사드의 추가 배치는 상당한 비용으로 약간의 안보 증진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지만, 반면 리스크는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이미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하여 우리의 안보보다는 중국의 감시를 통해 미 본토를 지키기 위함이라는 미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프리도버그 아온의 견해도 나온 바 있습니다.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 역시 ‘사드 추가 배치 필요성이 없음’을 확인한 바도 있습니다.결국, 한반도를 긴장과 갈등으로 몰고 갈 뿐인 사드의 추가 배치에 대해 저는 분명히 반대함을 명확히 밝힙니다.둘째는, 추가 배치 지역이 수도권 주민이 불편해 할 수 있으니 평택 미군 기지나 계룡대의 삼군 분부에 배치하겠다는 국민의 힘 당직자의 발표는 아연실색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수도권의 주민만 국민이고 비수도권의 국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이야기 인지,수도권의 국민은 편안해야 되고 비수도권의 국민은 편안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지, 도통 알 수 없는 말입니다.결국 주민의 갈등과 편 가르기를 조장하는 사드의 추가 배치는 단연코 반대합니다.만에 하나라도 추가 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보다 신중한 절차를 거쳐야하고 전체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이상으로 두 가지 현안 문제에 대해긴급히 자리를 마련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정치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02-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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