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65건)

7일 절기상 대설에 맞춰 눈이 흠뻑 내린 단양 소백산이 겨울왕국의 눈꽃 장관을 연상시키며 등산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소백산 설경(제2연화봉대피소에서 천문대, 비로봉 방향 (사진=단양군 제공) 전국 인기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단양소백산(국립공원 제18호)은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꽃피는 가을 하늘정원이 유명하지만 겨울풍경 또한 아름답기로 손꼽힌다.그중에도 눈 내린 설경은 눈이 시리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정상부근의 나뭇가지마다 맺힌 상고대(서리꽃) 또한 그 신비함에 빠져들게 한다. 겨울 소백산 상고대 (사진=단양군 제공) 바다의 산호초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상고대는 습도와 기온차이로 생기는데 전국의 명산 중에서도 단양 소백산이 빼어나기로 으뜸이다.이 때문에 단양 소백산은 겨울 산으로 불리며 등산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산행지로 통한다.소백산은 정상인 비로봉까지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등산 코스가 잘 정비돼 있다. 겨울 소백산 (사진=단양군 제공) 산행코스는 죽령휴게소를 출발해 연화봉과 비로봉을 거쳐 천동으로 내려오는 16.5㎞구간과 천동 또는 가곡면 새밭에서 출발해 비로봉을 거쳐 반대편으로 내려오는 11km 구간으로 나뉜다. 겨울 소백산 (사진=단양군 제공) 천동 또는 새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4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산행의 체감 난도가 높지 않아 초보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코스다.또한, 소백산의 정상인 비로봉에서 맞는 겨울 일출의 장관은 소백 산행의 백미다. 겨울 소백산 (사진=단양군 제공) 비로봉까지 오르지 못한다면 연화봉에 자리한 강우레이더 관측소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건물 8층 산상전망대에서는 추위도 녹이면서 겨울 소백산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단양에는 산행 후 단양구경시장에 들러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는 것도 잊지말아야할 관광 코스다.마늘로 만든 음식 외에도 구경시장에는 전통시장 추억의 먹거리들이 많다.값싸고 질 좋은 시장 빵집부터 육전과 파전, 전병, 부각, 찐빵, 족발, 만두까지 그야말로 먹거리 천국이다.8일 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지만 건강한 체력을 위해 이번 주엔 소백산 산행에 도전하길 추천 한다”면서, “소백산 겨울 산행으로 튼튼한 체력과 아름다운 추억 동시에 챙겨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광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2-08 15:10

논산시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 중인 논산한옥마을이 최근 화두인 워케이션(Workation)에 주목, 특별한 사업을 실시한다. 논산한옥마을 워케이션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논산시 제공) 워케이션이란 코로나19 유행 이후 수도권 기업가에 널리 퍼지고 있는 신개념 근무 방식이다. 일을 뜻하는 영어 단어 ‘Work’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의 합성어로, 일하면서 휴가까지 즐기는 근무 형태를 일컫는다.논산한옥마을은 워케이션 개념에 한옥을 더해, ‘한워케이션’이라는 사업을 선보인다. 사업 참여자들은 업무 수행이 가능한 기초 시설ㆍ객실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 받고, 아울러 대형 빔 스크린과 무선마이크가 갖춰진 야외 회의장과 복사ㆍ스캔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한옥마을 상주 직원들은 적극적인 논산 관광지 홍보와 관광코스 정보 안내에 힘써, 참여자들이 기대하는 휴가로써의 방문 취지를 살리는 데에도 공들일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6일 “정주해서 살지는 않지만 논산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찾아준 이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큰 관심을 이끌어, 장기적 관점의 우호 교류 인구로 만들고자 한다”며 한워케이션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 당부했다.업무와 휴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한워케이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논산한옥마을 공식 누리집(nshanok.kr) 공지사항 또는 유선 연락처(☏041-435-70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광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2-07 13:46

임실군 유튜브 채널인 임실엔TV의 콘텐츠인 ‘엄니! 같이가’가 최근 업로드한 ‘드디어! 옥정호 출렁다리 다녀왔습니다’ 영상이 재미와 웃음을 안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5일 군에 따르면 ‘엄니!같이가’출연진인 일명 ‘나루강’으로 불리는 지역주민 엄니와 개그맨 옥심이가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를 구경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는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는 영상을 지난 달 23일 업로드했다.1일 오전 현재 이 영상은 업로드한 지 일주일 만에 1만2,592회와 124개의 댓글이 이어지며 출렁다리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군은 지난 10월 22일 개통 이후 한달여만에 37만여명이 다녀간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린 인기에 힘입어, 홍보영상과 함께하는‘출렁다리 4행시 짓기’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출렁다리 4행시 짓기’이벤트는 임실군청 유튜브 구독자들의‘옥정호 출렁다리 홍보 및 응원하기’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출렁다리 4행시 댓글에는 “출 : 출렁출렁 흔들리는 출렁다리 렁: 엉거주춤 무섭지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에 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와야지 리 : 이렇게 즐거움이 가득한 임실 멋져요”,“출 : 출렁다리에 올라가니 렁:엉덩이가 실룩실룩 다: 다함께 실룩실룩 리:이렇게 재밌는 곳이 또 어디 있을까요? 여러분들 임실로 놀러오세요.” 등의 기발한 문구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이벤트는 임실군청 유튜브 임실엔TV에 구독과 좋아요, 4행시 댓글 참여 인증샷을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참여 가능하다. 올해 임실엔TV는 ‘엄니!같이가’신규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현재 구독자 수는 1만1,121명으로 기존 4674명에서 6,447명이 늘어나며 137%의 증가세를 보였다.지난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임실엔TV‘엄니!같이가’는‘엄니와 함께하는 붕어섬 여행’을 첫 시작으로 오수의견관광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소풍, 다슬기 체험 등 여러 영상이 업로드된 가운데 총 45만여 회에 달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특히 축제 기간 지역주민인 일명‘나루강’과 개그맨 옥심이가 출연하는‘엄니!같이가’의 축제 현장 라이브 생중계는 1.4만여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축제 성공을 견인하기도 했다.군은 유튜브를 비롯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을 통하여 임실군의 아름다운 풍경, 여행, 지역문화,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차별화된 콘텐츠로 제작, 제공하여 임실군의 좋은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임실군 관광브랜드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에 적극 기여하고 임실군 천만 관광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 | 백종기 선임기자 | 2022-12-05 16:25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국비 5억 원 확보(명상정원) (사진=대전시 제공)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전 국민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관광 취약계층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무장애여행에 선정되지 못한 불명예를 벗어나게 되었다.  열린관광 대청호 오백리길 구상도 (사진=대전시 제공)  이번 사업은 대청호 오백리길의 관광명소인 명상정원과 자연생태관에 웹접근성 인증 안내 시스템 구축, 탐방지원센터 텔레코일 구축, 휠체어 대여, 안전한 명상정원 길(CCTV 설치) 등 11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장애인 당사자를 포함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각 관광지별 특성에 맞도록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지체, 시각, 청각, 발달 장애 등)⦁고령자⦁임산부⦁영유아 동반가족 등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제약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체험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조성이 완료된 후에는 열린관광지를 중심으로 하는 나눔여행, 무장애 관광지로서의 홍보 지원, 무장애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그동안 열린관광지 지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이어지게 되었다”면서, “이제부터 대전이 무장애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도록 더 많은 열린관광지를 위해 시설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광 | 한광현 선임기자 | 2022-12-02 14:59

국내 각 지역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알리고 유통·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일(금)부터 3일(토)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박람회는 1998년부터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시작한 이래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마련됐다. ‘대한민국, 여행을 선물합니다’를 주제로 ▲ 관광기념품 전시·판매, ▲ 기업 간 상담회 및 민간협업 성과 발표회, ▲ 관광기념품 이야기 콘서트 등 업계와 관람객이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에서 제작한 기념품들을 선보인다. 전국 각 지역의 공예, 식품·생활용품, 문구·캐릭터, 미용(뷰티)·패션 등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기념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과도 직접 교류할 예정이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우수문화상품 선정작과 서울, 부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등 우수 관광기념품들도 한자리에 모인다. ‘기념품 수상작 협업 성과 설명회’도 열어 민간기업 간 협업 성과인 수상작을 창출하기까지의 여정과 비법을 공유한다.업계 판로 지원과 협업을 촉진하는 기업 간 상담회도 이어진다. 현대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롯데면세점, 현대홈쇼핑, 무인양품, ㈜백패커(아이디어스) 등 대형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재재단,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다양한 유통채널과 구매력을 보유한 기관들이 주요 구매자로 참여할 예정이다.관람객들은 관광기념품을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볼 수 있다. 손수 제작 꾸러미(DIY 키트)와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서울대 금속공예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서울 상징물(랜드마크) 공예품 만들기 연수회를 개최한다. 관광기념품 이야기 콘서트, 배우 정다은과 지비지(ZiBEZI) 작가의 팬 사인회, 롯데월드와 김선 작가가 협업한 아트월 ‘롯데월드 행차도’ 내 캐릭터 찾기 등 재밌는 행사도 마련했다.아울러 개막 행사가 열리는 2일(금)에는 ‘2022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사진 부문) 시상식’이 열린다. 총 23개 팀이 수상하고 부문별 수상작은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 행사장 내에 적정 관람 인원 관리, ▲ 이동 동선과 대피 동선 표시 강화, ▲ 응급상황 대비 응급구조사 배치, ▲ 안전요원 교육, ▲ 비상 대응체계 구축, ▲ 종합상황실 운영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철저하게 대비했다.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souven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관광기념품을 널리 알리고 기념품 산업을 육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을 기억할 매력적인 기념품을 발굴하고 관광기념품이 관광산업의 한 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관광 | 정연미 기자 | 2022-12-01 15:52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관광산업을 살리는데 힘을 쏟으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민선8기 ‘함께 하는 낭만문화’ 실현을 위한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특색있는 축제를 개최해 여유로운 삶과 즐길 거리 가득한 구미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우선 구미시는 날로 커져가는 문화관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경쟁력있는 축제를 발굴 및 집중육성해 축제를 통한 지역관광 부흥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혔다.여기엔 ▸구미라면축제(4억) ▸반려동물연계박람회(2억) ▸캠핑페스티벌(2.9억) ▸청춘, 금오천 2.4km(2억) ▸전통연희축제(7천) ▸금오예술제(8천) 등이 포함되며, 이들 축제에 각각 적절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이들 축제들이 '구미적인, 구미다운 문화, 구미만의 옷을 입은 축제'가 되도록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구체화해 나간다고 시는 밝혔다.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인 구미산을 시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힐링명소가 되도록 「금오산권역 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더욱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할 방침이다.여기엔 ▸금오산케이블카(민자500억) ▸금오천일원 야간경관개선(5억) ▸금오산로 확장 및 우회도로개설(250억) ▸금오산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설치(28억) ▸금오산 형곡전망대 출렁다리 설치(35억) ▸불빛분수 조성(100억) ▸할딱고개 전망대 설치(30억) ▸예갤러리-둘레길 연결 건축물 조성(100억) ▸대성지 연결 둘레길 조성(640억) 등 대규모 예산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그리하여 누구나 편안하고, 언제라도 즐거운 구미의 랜드마크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구미시는 또 한국의 테이블마운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여기에 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하늘이 낳은 산이란 뜻을 지닌 “천생산”은 「레저관광 활력도시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지역 산림자원과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자연의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천생산 힐링관광단지가 조성되면 구미의 대표적 웰니스 관광지가 되고, 또한, 관광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구미시는 레저·수상레포츠 1번지 「낙동강 둔치시설」 명품인프라 조성에도 내년 108억원 편성해 두고 있다.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레저명소인 낙동강체육공원에 ▸낙동강체육공원 인프라 조성(68억)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사업 및 환경 개선사업(27억) ▸선산, 옥성, 비산지역 낙동강 둔치 조성사업(13억) 등을 추진해 낙동강이 레저, 수상레포츠, 힐링,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여행 등 모든 여행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이 시민의 민생과 경제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며 “관광인프라과를 신설하여 낭만도시 정책개발 및 인프라조성 기능을 확대하여 관광도시 구미로 반드시 도약하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 겨울 금오산) (사진: 전통연희축제) 

관광 | 백태윤 선임기자 | 2022-11-30 15:04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