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배달앱 '일단시켜' 사업 착수

5월 오픈 예정

2021-03-03     정태수 기자

강원 삼척시가 5월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 사업에 착수했다.

일단시켜는 중개수수료, 광고비 등으로 말미암은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한 민관협력 배달앱이다.

삼척시는 3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업무협약을 한다.

삼척시는 4일부터 지역 음식업체를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3층에 배달앱 가맹점 가입 안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가맹점은 400개소가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