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삼척시 독거노인 생활용품 전달

2020-08-01     정태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LG생활건강과 함께하는 생활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지원한 생활용품은 주로 취약노인들에게 지원된다.

31일 LG생활건강은 삼척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척시노인복지관 등 2개 기관을 찾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인 독거노인 1116명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이곳에는 생활지원사 102명이 근무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용품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