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 패러다임 전환 홍보 캠페인 전개

-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으로 건강한 축제&안전한 축제 새 모델 제시"

2020-07-15     박용섭 기자

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정희운 위원장)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11까지 5일간 벽골제에서 펼쳐지는 제22회 지평선축제를 건강한 축제, 안전한 축제로 전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 활동을 최근 펼쳤다.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는 이사․대의원․자문위원팀, 사무국 직원 등 2개팀으로 구성된 홍보단을 구성해 지난  9일 부터 15일 까지 3일간 김제시 터미널, 김제전통시장 박약국 앞, 홈플러스 사거리, 구산사거리, 성산 입구 등에서 홍보 리플릿”등 1,200부를 배부했다.

이들은 "김제지평선축제 10월11일 개최, 꿈과 희망 사랑이 가득한 제전위원회" 등의 어깨띠를 메고,지나가는 시민, 상인, 학생 등에게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 코로나 바이러스19 대비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와“김제지평선축제 사랑의 후원안내" 등 홍보물을 적극 배부했다.

앞으로 제전위원회는 오는 8월 말까지 서울  및 부산 터미널과 역전, 세종합청사, 서울 광화문 광장, 전국 시도청 등에서도 대국민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제전위원회 정희운 위원장은“올해 22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새로운 축제의 모델이 되기 위해 안전한 축제, 건강한 축제를 만드는 페러다임 전환으로  대한민국 물론, 세계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