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줄이고 SK하이닉스는 아예 '성과급 못준다'
삼성전자 줄이고 SK하이닉스는 아예 '성과급 못준다'
  •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 승인 2020.01.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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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반도체 불황으로 삼성전자가 성과급을 대폭 줄인데 이어 SK하이닉스는 아예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지급 예정인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을 올해 최대 연봉의 38%로 공지했다. 이는 작년 연봉 50%의 최대치 성과급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규모다.

올해는 네트워크사업부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가 연봉의 38%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지난해 OPI 최대치인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받았던 반도체사업부는 올해 절반 수준인 29%만 받는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무선사업부는 28%, 생활가전사업부는 22%로 확정됐다. 

또 다른 대형 반도체업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한달 기본급의 1500%가 넘는 성과급을 지급했으나 올해는 제로 성과급 방침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올해 이익분배금(PS)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회사는 다만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방안으로 별도의 격려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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