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이자 디자이너인 하용수가 간암 투병을 하다 5일 오전 2시45분 타계했다.
하지만 6일까지도 하용수 부인이나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6일까지도 하용수 부인이나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하용수 씨의 빈소에 문화 예술계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르고 있지만 가족관계는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 4층 특실에 마련된 빈소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가수 이은미 씨와 탤런트 예지원 씨 등 연예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향년 69세로 별세한 故 하용수 씨는 지난 1969년 T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해 '별들의 고향' 등 15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또 이정재와 최민수, 이미숙 등 당대 최고의 스타를 발굴하며 연예 기획자로도 이름을 날렸다.
고인은 모레(8일) 오전 8시 발인식 뒤, 경기도 양주시 하늘 계단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 4층 특실에 마련된 빈소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가수 이은미 씨와 탤런트 예지원 씨 등 연예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향년 69세로 별세한 故 하용수 씨는 지난 1969년 T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해 '별들의 고향' 등 15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또 이정재와 최민수, 이미숙 등 당대 최고의 스타를 발굴하며 연예 기획자로도 이름을 날렸다.
고인은 모레(8일) 오전 8시 발인식 뒤, 경기도 양주시 하늘 계단에 안치될 예정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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