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부 눈 폭풍에 시애틀 비상사태 선포
美 서부 눈 폭풍에 시애틀 비상사태 선포
  •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 승인 2019.02.10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ytn화면캡쳐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 시애틀에 눈 폭풍 '마야'가 불어 닥치면서 항공기 결항, 정전, 동사자 발생 등 피해가 잇따르며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워싱턴주 주요 도시가 30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시애틀은 도시 교통이 거의 마비됐고 5만여 가구가 정전 상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도 피해가 잇따라 시에라네바다산맥에 있는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에서는 눈 폭풍에 산장 진출입로가 파묻히면서 관광객 120여 명이 헬기 등을 동원한 구조작전 끝에 가까스로 탈출했다.


  • 통일경제뉴스 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등 언론윤리 준수를 서약하고 이를 공표하고 실천합니다.
  • 법인명 : (사)코트린(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75 (용비어천가) 1040호
  • 대표전화 : 02-529-0742
  • 팩스 : 02-529-0742
  • 이메일 : kotrin3@hanmail.net
  • 제호 : 통일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47
  • 등록일 : 2018년 12월 04일
  • 발행일 : 2019년 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 강동호
  • 대표이사 : 조장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섭
  • 통일경제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통일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trin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