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8일(금) 오전 10시 충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95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의 최종합격 인원은 일반 29과목 293명, 장애 2과목 2명으로, 총 295명이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남자가 77명(26.1%), 여자가 218명(73.9%)으로 전년 대비 여자합격자가 3.9% 증가했다. 수험생 성적조회는 8일(금)부터 15일(금)까지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2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류종관 기자 dsa92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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