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의 대표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를 주관하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식당, 나루터 주막 등을 운영할 다양한 부문의 부스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식당, 나루터 주막, 농·특산물, 일반상품, 매점 등이다. 문화재단은 심사를 통해 부스 입점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입점비는 무료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석 시민기자 kangsuk06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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