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한가위를 기념해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만기 6개월이고, 금리는 최고 연 1.7%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상품 한도는 5천억원으로,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해년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금리 하락기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일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연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