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시장확대 위해 지난 28일 데이타헤븐 판교 본사에서
지난 28일 데이타뱅크시스템즈 홍병진(우측) 대표와 데이타헤븐 장민식(좌측)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데이타헤븐 판교 본사에서 데이터베이스(DB) 복제지원 솔루션 제품군의 적극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미래에셋대우, 롯데카드 등 유수 클라이언트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데이타헤븐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크 솔루션의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2월 말 ‘아크-씨디씨 릴리즈 2’ 출시로 연 매출을 올해 250억 원 선까지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고객사도 2020년까지 1천 개 사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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