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해에는 뭐든 다 잘~돼지” 남원시 설맞이 특별 체험프로그램
“돼지 해에는 뭐든 다 잘~돼지” 남원시 설맞이 특별 체험프로그램
  •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 승인 2019.01.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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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예촌 일원에서 2월3일부터 5일까지

남원시는 기해년(己亥年) 설맞이 소원성취 특별 기획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돼~지 돼~지 다~돼지! 소원을 말해봐!」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원시가 준비한 설맞이 특별 기획프로그램은 2월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남원예촌 문화마당 일원에서 「올해는 돼~지 돼~지 다~돼지!」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소원을 말하고 체험하는 이야기가 있는 내용이 마련된다.

먼저, 「소원성취!」 체험프로그램에서는 돼~지 돼~지 다~돼지! 소원을 말해봐! 로 남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MC 개그맨 김범준과 조래훈이 2월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웃음과 재미가 넘치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 2시와 3시에는 황금 복~돼지 추첨과 즉석 이벤트를 통하여 모두 365명에게 복을 나눠주면서 참석자 모두가 1년 내내 복 된 날을 기원한다.

군밤체험도 할 수 있다. 「화로가 전해주는 복(福)밤 속 복(福)이야기!」 라는 주제로 가족과 친지, 친구가 함께 화로불에 앉아 복밤을 구워먹으며 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놀이체험기회도 마련된다. 「온 가족이 함께하면 복(福)되지! 복 터져도 좋아 다~잘 될거야 함께라서 더 좋아」 라는 작은 주제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만들기 체험도 준비된다. 「복(福)을 내 안애(愛) 만들면 복(福) 돼지!」 프로그램에서는 복 돼지를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사랑의 고장 남원과 기해년(己亥年)을 오래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또, 예촌 문화지구를 중심으로 광한루원과 시내 중심지를 연결하는 남원만이 할 수 있는 남원다운 다양한 특별 체험행사를 개발해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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