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내는 메밀국수, 잔치국수, 콩국수가 일품 일제 강점기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갖고 있기도 하고, 열차 통학생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긴 춘포역이 지척인 곳, 만경강이 흐르는 사방이 확 트인 곳이다. 춘포역 '다올분식' 주변 풍경 에토 가옥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통일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