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비가 내린 11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 관계자들이 국화가 가장 잘 자라는 장마기를 활용,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 준비를 위해 1만 2천여 육묘상자에 국화를 대량으로 식재하고 있다.
함평군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는 화단국 등 함평군이 자체 육종한 신품종 30여 계통이 추가로 선보인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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