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윤 대통령 “한국은 아프리카의 진실된 친구..함께 미래로 나아갈 준비 돼 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윤 대통령 “한국은 아프리카의 진실된 친구..함께 미래로 나아갈 준비 돼 있다”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4.06.0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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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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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은 아프리카의 진실된 친구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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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환영 만찬’에서 만찬사(사진)를 해 “가장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을 겪었고 가장 극적으로 경제발전과 번영의 길을 개척해 왔기 때문에 우리는 아프리카의 발전과 번영을 향한 열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한국은 아프리카의 진실된 친구로서 함께 미래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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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아프리카가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인 것은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지혜와 영감을 얻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 또 도움을 받으면서 한국은 아프리카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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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내일 정상회의에서 ‘함께 만들어 나갈 미래’를 위해 열띤 논의가 펼쳐지길 기대한다”며 “오늘 정성껏 준비한 만찬이 한국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기며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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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4∼5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초청 대상 48개 나라 대부분이 참석하고, 이 중 30여 개국 정상급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연합을 포함한 지역 국제기구들의 수장도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담이다. 우리나라가 최초로 아프리카를 상대로 개최하는 다자 정상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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