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회의장 경선 패배에 “국민의 열망, 당원의 기대에 못 미쳐 송구..우원식 축하”
추미애, 국회의장 경선 패배에 “국민의 열망, 당원의 기대에 못 미쳐 송구..우원식 축하”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4.05.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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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광효 기자
사진: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서울 노원구을, 환경노동위원회, 4선, 66)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것에 대해 추미애(사진, 65) 당선인이 패배를 인정했다.

추미애 당선인은 1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지해 주신 국민의 열망, 당원의 기대에 못 미쳐 송구하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민생, 평화, 민주주의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추미애 페이스북 캡처
사진: 추미애 페이스북 캡처

이어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는 어느 자리에서든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장 후보 경선에서 선출되신 우원식 후보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추미애 당선인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에 출마해 50.5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애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추미애 당선인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에선 추미애 당선인이 후보가 될 것으로 전망됐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당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선자들이 판단한 것이니 이 결과가 당심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며 “어떤 후보든 국민의 뜻에 맞게 의장의 역할을 아주 훌륭히 수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은 이날 MBC(주식회사 문화방송,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체제가 개혁성이 약하기 때문에 더 개혁적인 추미애 의장님을 탄생시킨다는 것은 앞뒤가 잘 안 맞는다”며 “개혁 입법은 국회의원들이 하는 것이다. 그럼 의원들은 뭐가 되는냐?”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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