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2대 총선 본투표 행렬도 끝없이 이어지며 열기 후끈!..방송3사 출구조사도 실시
[포토] 22대 총선 본투표 행렬도 끝없이 이어지며 열기 후끈!..방송3사 출구조사도 실시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4.04.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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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광효 기자
사진: 이광효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통일경제뉴스’가 10일 오전에 서대문구 청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촬영했다.

본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고 본투표 행렬은 끝없이 이어졌다. 투표소 인근에선 방송3사 출구조사도 실시되고 있었다.

사진: 이광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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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여야는 9일 마지막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이재명 상임 공동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9일 용산역광장에서 ‘정권심판·국민승리 총력유세’를 해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주권자 의지에 반하는, 주권자 이익에 반하는 권력 행사에 대해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앞으로는 충직하게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국민을 섬기면서 일하지 않겠느냐?”라며 “내일이 바로 심판하는 날이다. 내일이야말로 이 나라 주인이 국민이라는 점을, 너희들은 국민으로부터 잠시 권력을 위임받은 대리인, 일꾼에 불과하다는 점을 확실하게 증명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사진: 이광효 기자
사진: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한동훈 총괄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9일 청계광장에서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를 해 “(야권이 200석 이상을 얻으면) 탄핵과 특별검사 돌림노래는 기본이고, 헌법에서 자유를 빼고, 땀 흘려 일한 임금을 깎고, 셰셰 외교하면서 한미공조 무너뜨려서 친중 일변으로 돌리고, 죽창 외교로 한일 관계 다시 악화시키고, 김준혁식 역사를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헌법을 바꿔서 이재명과 조국 셀프 사면할 것이다”라며 “반드시 투표장에 가 달라. 투표장에 가시면 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촉구했다.

사진: 이광효 기자
사진: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경기도 수원시정’ 선거구 후보자는 지난 2022년 8월 14일 ‘김용민TV’에서 “전쟁에 임해서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이화여자대학교 초대 총장) 김활란이다”라며 “미 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키고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여러 역사 관련 발언들에 대해 논란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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