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8일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을 개소하며 본격적인 개원 준비 체제를 가동했다.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은 총선거 다음 날인 4월 11일부터 국회의원 임기 개시 전날인 5월 29일까지 개원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선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주인을 찾게 될 의원 배지를 공개했다. 국회의원 배지는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국회의원 등록순서에 따라 배부될 예정이다.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은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에서 개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회사무처는 제22대 국회 개원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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