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뤄진 106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6·11·16·19·21·32'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4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5명이다. 이들은 '중박'을 쳐 1인당 16억7094만7250만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8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4747만93원이다.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 3323명은 1인당 125만7108원을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5만2826명이다.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당첨자 243만2046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배출점은 15곳이다. 자동선택 11곳, 수동선택 3곳, 반자동 1곳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봄동로또(대구 수성구) △굳프렌즈일산현대-24시편의점(경기 고양시) △사운드웨이브(경기 광명시) △푸시케(경기 구리시) △복터진날(경기 안성시) △일등복권방(충남 아산시) △동행복권 시청점(전남 광양) △로또복권4공단점(경북 구미시) △탑로또(경남 거제시) △외동복권(경남 김해시) △명당(경남 진주시) 등이다.
수동 1등 배출점은 △로또킹(서울 영등포구) △프림(경기 평택시) △산호 복권방(경남 창원시)의 3곳이다.
반자동은 복권 판매점(경남 고성군) 1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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