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뤄진 제1065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추첨 결과  ‘3, 18, 19, 23, 32, 45’가 1등 당첨번호로 결종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4명으로 1인당 18억5259만3938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4명이다. 1인당 당첨금은 5841만5125원이다.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 3117명은 138만6821원을 각각 받는다. 번호 4개를 적중시킨 4등은 14만8561명이며 5만원씩 수령한다.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당첨자 241만6212명은 1인당 5000원을 가져간다.

1등 배출점은 14곳이다. 자동선택 9곳, 수동선택 4곳, 반자동 1곳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NBA(인천 중구) △영화유통(울산 남구) △나눔로또(세종) △행운복권방(경기 수원) △로또명당가두판매점(경기 안양) △용인로또복권방(경기 용인) △로또1등판매점(경기 화성) △로또명당인주점(충남 아산) △복권명당동천점(경북 경주)이다.

수동 1등 배출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서울 서초구) △서원탑훼미리마트복권방(부산 기장군) △영웅기획(광주 남구) △필승로또복권판매점(경북 상주)이다.

반자동은 가판100호(서울 중구) 1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이광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