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뤄진 1062회 로또 추첨 결과 '20·31·32·40·41·45'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2'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모두 7명이다. 이들은 1인당 38억193만3804원을 수령한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8명으로 이들은 1인당 6522만9257원을, 5개 번호를 맞힌 3등 2668명은 166만2515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599명이며,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7만8058명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7곳으로 서울은 없다.
△복권판매점(부산 부산진구) △복권방(울산 울주군) △아이러브마트복권방(울산 중구) △씨지랜드(경기 부천시) △인앤아웃(경기 안산시) △흥건슈퍼(전북 전주시) △홈마트&행운복권방(경북 김천시)이다. 수동선택과 반자동 선택 배출점은 없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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