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MBC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TF 구성...“공영방송 책임 포기”
국민의힘, MBC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TF 구성...“공영방송 책임 포기”
  • 이광효 기자 leekwhyo@naver.com
  • 승인 2022.09.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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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회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한 주호영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국민의힘 제공
27일 국회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한 주호영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MBC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TF(Task Force)'를 구성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에 대해 “최초로 보도한 MBC는 사실관계 확인이라는 보도의 기본조차 지키지 않았다”며 “소위 찌라시를 자막으로 그대로 입혀서 방송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책임을 포기한 행위다”라고 비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MBC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TF를 구성해서 편파방송 시정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위원장은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시갑, 기획재정위원회, 3선)이 맡는다. 위원은 박성중 의원(서울 서초구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재선), 윤한홍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정무위원회, 재선), 윤두현 의원(경북 경산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대법관(오석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초선), 최형두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초선),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시서천군,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대법관(오석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초선), 조수진 의원(비례대표, 법제사법위원회, 형사사법체계개혁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초선)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국정감사 사전점검회의에서 “이번 대통령 해외 순방 자막 사건에서 보듯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해서 국익 훼손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부당한 정치공세,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에는 철저하게 대응하고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0대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2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이라는 전혀 대통령이 하지 않은 발언이 보도됐다”며 “국제 사회에서 그것을 오해하게 만드는 것은 굉장한 동맹 훼손이다”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MBC와 유착했다는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사실을 왜곡해 국민을 호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법적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MBC는 26일 입장문을 발표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보도에 대해 “해당 내용과 영상은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발언한 9월 22일 오전 9시 33분 이전에 이미 다양한 경로로 언론사들 사이에서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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