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양평군 세미원(대표이사 이종승)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주제로 몽고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경기도 지방정원인 세미원을 세계로 알려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진행됐다.
몽고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이종승 세미원 대표이사와의 면담 진행 후 세미원 구석구석을 돌며 관광 상품의 가능성을 살폈다.
이종승 대표이사는 “9월 3일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하여 ‘입국 전 코로나 19 검사’ 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해외 관광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세미원 뿐만 아니라 다른 양평군 관광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원 수련문화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되며, 이 기간 동안 별도 휴관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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