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을 사로잡은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지현은 최근 류현진의 경기를 직관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이들의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배지현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의 경기를 관전하고 사진을 올렸다.
배지현은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남편 류현진을 응원하러 경기장을 찾았다.
배지현의 모습은 경기장 중계 화면에도 잡혀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배지현은 1987년생으로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재학 시절이던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렉스상을 수상했다. 이후 SBS ESPN과 SBS스포츠, MBC 스포츠를 거치면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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